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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힐링 드라마, 그 첫번째 이야기 (Healing Dramas, The First Story) -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원주시]
Maximum 추천 3 조회 3,550 13.10.07 01: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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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7 07:26

    첫댓글 원주 터미널의 흐름과 현재 상황을 정말 잘 써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0.07 19:3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10.07 09:42

    아주 오랜만에 정겨운 글 입니다! 나이에 정말 놀랬습니다^^

  • 작성자 13.10.07 19:35

    허허 밝히지 말걸 그랬나요...ㅎㅎ

  • 13.10.07 10:12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3.10.07 19:35

    감사합니다 ^^

  • 13.10.07 13:34

    원주터미널에서 함지산고속을 목격하셨다고 하는 것은 아마 착각하신 듯... ㅎㅎㅎ

  • 작성자 13.10.07 19:36

    거창고속이랑 헷갈리긴 합니다만...; 음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 13.10.07 14:43

    오랫만에 터미널 여행기 다시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13.10.07 19:36

    오랫만에 뵈서 저도 반갑습니다 ^^

  • 13.10.07 18:23

    반갑습니다...
    몇 달 전에 조카 결혼식땜에 원주 터미널 갔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군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0.07 19:36

    네 감사합니다 ^^

  •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나이 보고 깜놀하고 글쓰는거보고 두번 깜놀했네요 터미널기행 너무 재밌네요 자주자주 써주시고 앞으로 잘되길 바랄게요

  • 작성자 13.10.08 04:33

    자주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 13.10.07 23:10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연배에 비해 성숙한 필력이 부럽습니다. 아마도 함양지리산고속은 잘못 보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함양이 원주에 진출한 노선은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도색을 하고 있는 업체가 또 있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13.10.08 07:49

    들어보니 함양 거창 모두 원주와 인연이 없는 업체더군요. 그런데 제가 분명히 두 업체 중 하나를 본 기억이 있기에 추석 전 임시차나 뭐 그런게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사진을 아쉽게 찍지는 못하였지만 분명히 제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3.10.08 08:24

    나이야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저 앞에 세명이 지나가면 그 중에 한명은 스승이 있다! 는 명언이 생각날 정도로 훌륭한 어휘력에 늘 감탄할뿐입니다. 예전 시외터미널에서 수원행은 지붕도 없고 승차홈도 없이 담벼락옆에서 출발했던걸로 기억이나네요.작년에 원주 ㅡ 영월간을 이용했었는데 조금은 어두운 조명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터미널 기행기를 기대한다고는 하지않겠습니다.흐르는 강물처럼~~~~순리적으로 시간에 맡기겠습니다.

  • 작성자 13.10.08 09:17

    스승에까지 비유해주시니 제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예전에는 버스 이용 자체가 많이 고역이었죠. 주말만 되면 몰려드는 사람들에 치이고 수시로 왔다갔다하는 버스에 치이고... 실제로 사고도 몇 번 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건물 크기에 비해 터미널 공간이 좁고 어두운건 여전하더군요. 다음 여행기 벌써 올라오긴 했는데 큰 기대 안하고 봐주시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

  • 13.10.08 10:02

    스승이란 말에 너무 부담갖진 마시구요^^

  • 작성자 13.10.08 10:34

    부담이랄건 없습니다. 어차피 취미로 할 뿐인데요 ^^;

  • 14.02.06 03:22

    취미라도 좋은 취미를 갖고 계신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전역 후 다시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나 경험이란건 그리 중요하진 않죠.
    그리고 원주에 안들어가는 회사 중에 전북권 시외업체 회사들도 노선이 없습니다. 전북(전주)/호남/대한/안전 은 전주나 전북권에서 원주로 운행하는 노선이 없습니다. 그나마 전북에서 강원고속과 공배로 전주 - 춘천 1일 2회 운행하고 있을 뿐이죠.(춘천발 오전 강원/오후 전북, 전주발 오전 전북/오후 강원). 현재 전주발 원주행 노선은 금강(원주 경유 속초행/오전 2회는 유성,원주,미시령 경유), 금남/대원(유성 경유 원주행 오후 1회씩 운행)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2.06 04:00

    원주가 강원권 최대 도시라고는 해도 타지역 중심도시에 비하면 아직 열세인 것은 사실이죠. 게다가 강원-호남권 교류가 애초에 많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북권 시외업체들 회사 사정도 다들 좋은 편은 아니니깐요.. 노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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