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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몸 상태도 그리 좋지 않은 관계로 이번 편은 중간까지만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중간까지도 오역이 많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아무튼 지금까지 내용이라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링크 없이 원문과 번역 부분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주 내용은 꼭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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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Christmas and New Year are over which means we have to stop sitting around enjoying holidays and go back to work. However don’t say we aren’t nice to you, despite not planning to we have decided to release a short developer diary talking abit about the intelligence system.
자,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지나고 이제 자리에 앉아서 연휴를 즐기는 것을 멈추고 일터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발 일지를 빌어 첩보 시스템에 대하여 더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An important feature in any strategic war game is intelligence and perhaps most important of all only having part of the picture. The second part is how do you determine what the enemy has behind the line, especially if you are say Germany sitting in France and wondering what the Allies are up to over the other side of the channel.
첩보는 전략 워게임에서 중요한 특징으로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번 개발 일지에서는 사선 뒤에 위치한 적을 어떻게 알아낼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예컨데 프랑스에 눌러앉은 독일의 경우 해협 밖에 위치한 연합군의 동태를 알고싶을테니 특히 유용한 부분일 겁니다.
As mentioned in passing in the previous developer diary we have several detection levels that allow you to see various levels of detail about a province. As with the previous incarnations of Hearts of Iron one way to find out things is your units on the front line patrolling and finding out what is on the other side of the front, this remains and forms your first shot and finding out what is there. However that doesn’t quite solve the problem of what is behind the line.
지난 개발 일지에서 우리는 탐지 레벨이 존재하여 프로빈스의 상세한 부분을 볼 수 있는 단계가 나누어져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전 HoI 1편에서 적을 탐지하는 방법은 바로 당신의 유닛을 통해 최전방을 탐색하여 전선의 다른 방향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선 뒤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With that in mind let’s talk about a nice little change from Hearts of Iron 2, the radar station, no longer just a radar station but is now an intelligence-gathering site. The radar station is now also a signal intercept and analysis station, giving you (and the bad guys, mustn’t forget about them) the ability to peer behind enemy lines. The bigger the radar station the better you are at doing this.
HoI 2편 이후로 약간의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바로 감청 기지입니다. 감청 기지는 그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보 수집 기지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제 감청 기지는 전파 탐지와 분석의 역할을 함으로써 당신과 (상대편 세력에게) 사선 너머 적의 동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감청 기지의 규모가 커질 수록 그 능력 역시 향상됩니다.
A number of factors come into play here, firstly you have encryption and decryption, as with previous versions of Hearts of Iron these make it harder for the enemy to see what you are up to and easier for the you to determine what the enemy is up to. We also have a generic radio technology that gives combat bonuses to your units but also makes them easier to detect (our logic here that even if your ability to decrypt the enemy radio signals is poor things like traffic pattern analysis will allow you to build up a picture of what the enemy is doing).
여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을 합니다. 첫 번째는 암호화 및 암호 해독 능력입니다. 지난 시리즈에서 이 능력의 역할은 당신이 적의 동태를 확인하는 것이 그 반대보다 쉽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감청 기술이 있다면 유닛의 전투 보너스가 증가하는 동시에 적의 탐지 역시 쉬워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생각은 적의 통신 신호를 해독하는 능력의 뛰어날 경우 적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Next is the level of the unit, the higher level of head quarters the easier they are to detect. Basically we feel that these have more to say than lower level HQs. It also allows you to do the rather neat trick of setting up an Army Group HQ (let’s call it the US 1st Army Group just for arguments sake) in southeastern England commanded by a senior General (perhaps Patton) and I suppose if we wanted to go the whole hog here we could assign a few army and corps HQs to this formation. As divisions are harder to detect than the higher level HQs the fact that no divisions can be detected doesn’t actually say there are none. So the German player cannot ignore the possibility that there could be an invasion at Calais.
대략 유닛 본부대의 레벨이 탐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입니다..
Well that’s the theory at any rate, how does the effect the game. Well we now have an increasingly incomplete picture of what is going on behind enemy lines. We feel this adds two things to the game. First off is realism people’s intelligence picture wasn’t just limited to the front line and where aircraft happen to be flying they did know bits and pieces of what was happening else where. Secondly it adds another layer of strategy to the game, you are not just asking yourself where the enemy is but you also need to ask the question how good is my intelligence? It also has a very nice effect for the AI, a player can try and guess where the enemy is going to attack but the AI simply can’t. Now the AI can look behind enemy lines without having to resort to any of those crutches that annoy players so much. The AI can start to react to things like a build of allied troops in Southern England (could this be Overlord?) within exactly the same rule mechanics that a player is operating in.
실제 게임에서 나타나는 효과라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명확하지 않네요..
As you can see here, Germany has a level 10 radar/listening station in western Germany, which reaches deeply into Western Europe. We are in the intelligence mapmode, where the provinces are coloured depending on what intelligence level you have on the province. Red means you have no intel, and various shades of green depict how much you know. As you can see, you can depict units or indications of units further behind frontlines, depending on the factors we’ve outlined earlier.
이 화면은, 서부 지역에 레벨 10의 레이더/감청 기지를 가지고 서부 유럽 깊이까지 동향을 알 수 있는 독일의 모습입니다. 첩보 맵 모드로서, 프로빈스의 색은 해당 프로빈스의 첩보 레벨에 따라서 변경됩니다. 붉은 색은 아무런 지식이 없는 지점을 의미하며, 다양한 음영의 녹색은 당신이 알고 있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화면에서 볼 수 있다시피 당신은 국경 너머의 지역까지 유닛의 형태를 알 수 있는데, 이는 우리가 앞서 설명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가장 먼저 번역한 부분이라 그대로 올립니다..;;)
첫댓글 1빠!!! 음 잘 읽고 갑니다!
레이더의 효과가 증가하는군요.
룩셈부르크는 호이3에서도 땅 한칸!!!!
우리 모두 묵념합시다...
좀 안습이긴 하군요...
프로빈스 많은건 좋은데 빅토리아 처럼 노가다 있으면 안습;;
크어렵다어려워
음 도시지역이 별로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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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화면을 보면 몇조각일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프랑스나 벨기에쪽 사단있는곳의 땅색을 보면 좀 차이 나는데 이것이 아마 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표시같은데 그렇다면 룩셈부르크는 호이3에서도 1조각인것 같습니다.
프로빈스가 4칸짜리인데 그중 1칸만 룩셈이고 남은 3칸은 벨기에같아 보여요..
굵은 빨간 선 보면 룩셈부르크 1프로빈스 맞습니다.
벨기에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호오.... 이거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불쌍함 룩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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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2에서는 방어할때만 메리트가 있었습니다~(레이더가 지어진곳에서 공중전을 하면 보너스를 받습니다.(레이더 기술이 좋을수록 더 보너스를 받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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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록은 아군 또는 우군 영토 -_-;;
오호! 레이더라! fog 효과를 넣는다는건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언젠 없었습니까 -_-;; 설마 항상 F12 열고 nofog 때리셨던 건?
그럼 제주도도 4개로 나뉘나?
전근대적인 안개 벗기기 정찰을 벗어나 진짜 전략 싸움으로 들어가는군요 -_-;
호이3 나오면 더어려워질듯....
이자식들 쉬지말고 일해서 빨리 내노란 말이다!!! 올해 하반기에나 나오려나요? 그땐 게임 못할텐데 ㅜㅜ
3분기 예정작
네덜란드가 HQ가 다 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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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처럼 지도를 평면에 펴놓고 하는 게임 시스템에선 무리죠 엉엉
무리가 아니라 넣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말씀하신 예는 냉전 시절 아닙니까 -_- 말씀하신 군사 시설 정도면 억지로라도 가능은 하겠다고 쳐도 사단 단위로 북극해를 지나 공격을 한다라... 1936-48년 시절에 말이지요? -_-; 남극 얘기는 안하시는 편이 좋았습니다. 아무런 전략적 가치도 없는데요.
북극, 남극을 지나다가 추락 할 거임.. 2차대전때는 별 이용사례도 없고..
미국이 항공기들을 대서양을 횡단하지 않고 미국-캐나다-그린란드-아이슬란드-브리튼 으로 가려다 피 좀 봤었죠 ㄲㄲ
해군과 공군때문이라도 북극 남극은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
벨기에가 너무 작네요. 네덜란드보다 컸던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