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족(阿美族)민속쇼
☞타이완 고산족 중 아메이족(아미족)은 노래와 춤에 뛰어난 부족으로. 남녀 무희들이 여행객들에게 수렵과 축제,결혼 등을 주제로 노래와 춤을 보준다.
♣ 태로각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화리엔에 소재한 타이루꺼는 타이완에서 4번째로 지정된 국가공원으로 대만의 100대 준봉 중의 제27위에 해당되며,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꺼 협곡은 타이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이다. 해발고도 2천m, 면적 920㎢, 길이 20km의 국립공원오 동서횡단고속도로의 시발점이기도 하여 태아족(族)의 문화유적을 살펴볼 수 있다.
동서횡단 도로는 군사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장개석총통의 장남 장경국이 총책을 맡아서며 건설한 도로로,지금은 전체 거리가 187km로나 된다. 중국 본토에서 건너온 장개석 정부를 지원하는 미국의 군사원조 물자를 타이완 동부 해안에 서부로 이동하기 위한 작전 도로였다. 험준한 계곡을 맨손으로 작업을 했다고는 믿기 어려운 난 공사 길을 걸어면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당시의 타이완 국민들의 고충을 알것 같다..
창춘츠[長春祠]까지 관광버스로 가서 계곡에 흐르는 물이 대리석을 가공한 절경을 구경하며 이도로를 건설하다 희생된 40여명의 건설 희생자들의 영혼이 있는 장춘사를 관광하고.
강협곡을 가로지르며 끊어질 듯 이어지는 동서횡단고속도로 동쪽 지역을 따라가면, 옌쯔커우[燕子口]·주취둥[九曲洞]에서 부터는 관광객들은 의무적으로 보호장구를 갖추고 걸어야 한다, 1시간가량 걷는 이 시간이 타이완 관광의 절정이다
·창춘츠[長春祠]·톈샹[天祥]뿐만 아니라 뤼수이허류[綠水合流]보도, 바이양[白楊]보도 등의 도보여행로를 걸으며 타이루거협곡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타이루거·부루어완·뤼수이·톈샹 등지에는 '여행객센터'가 있어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석식(현지식) 후 기차편 이용 자오시 귀환 호텔투숙
□ 01월 17일 월요일
○ 호텔조식 후 전용차량이용
♣ 구분(九分)으로 이동
☞ 지우펀은 타이페이에서 기차나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의 배경이 된 장소이고, 언덕 위에 자리한 독특한 풍경과 옛 대만의 정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며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선 최근 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로도 불렸던 이곳은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도시로 거듭났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 각종 상점과 찻집, 음식점이 즐비하다. 한 마을의 꼭대기(거띵)이라 불리는 곳은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이다.
○ 기륭으로 이동 『국립야류해양공원』 관광
♣ 야류 풍경구(野柳風景區)
☞오랜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해안, 여왕머리,선녀 신발,두부바위, 촛대바위 등의 이름이 붙은 기암이 20개 이상 자리합니다. 석회질 사암으로 이루어진 예류 해안의 기암괴석은 모두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천연 경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