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23,24일 인천 중구 을왕리 왕산오토캠핑장에서 캐러반 체험캠핑에 대하여
최종 점검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캠핑장 입구엔 왕산해수욕장 포구가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 계속 끝으로 들어오시면 캐러반이 보입니다. 출입도로가 울퉁불퉁하니 승용차들은 천천히 들어오셔야 됩니다
일단 신청자중에서 가족단위로 신청하신분들에게 구역당으로 배정을 해드리겠습니다.
(수정안)
신청자 접수와 할인혜택까지만 저의 권한인거 같습니다^^
더이상의 자리배치까지는 제 역할 이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 오시는 순서대로 , 만약 같은 팀끼리 자리를 원하시면 일찍 서둘러야
될듯 하네요^^
4인용신청자21대/
3인용신청자 3대/
7인용신청자 1대/
나머진 야전모드입니다^^
차량은 나중에 이런식으로 이동주차할 예정입니다. 한집당 4명정도가 방문하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할 공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윗층에 있는 캠핑장은 다른 팀들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캐러반 캠핑장만 우리카페에서 모두 사용하며 텐트는 캐러반 캠핑장 안에 4개 데크만 빌렸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을 나가실수 있습니다. 소라도 잡아오더군요..파도가 들어올때는 마치 동해에 온것처럼 아주 경치가 좋습니다.
왕산해수욕장에서 보는거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캠핑장바로 옆에 사발이 체험장도 있어요...20분에 만원..비쌉니다...
집에 가실때 영종도의 유명한 맛집 들리시는것도 좋습니다. 해송쌉밥집이 유명합니다. 기본적으로 1시간은 기다려야 됩니다.
12시전에만 가면 20분정도 기라립니다^^ 황해칼국수도 좋습니다. 아침에 해장에 그만이죠^^ 무의도 입구 잠진도 고래등이라는 해물찜집도 유명합니다.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지요... 캠핑장 입구에 횟집이 있습니다만 거의 자연산을 취급하니 가격은 비싼걸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당부말씀은 이번 주말에도 모 사용자께서 전기를 아주 심하게 사용하시는 바람에 새벽에 모터가 작동이 되지 않는 사고가 있었네요..아무리 전기비용이 포함되었다 하더라도 혼자만의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매너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캐러반안에 설치되어있는 화장실은 일부러 사용을 못하도록 하였답니다.
중앙에 공동 취사 및 화장실이 만들어졌으니 중앙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을 데려오는 가족들에게 사장님이 당부부탁한다고 합니다. 창문파손이 심각하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다음날 퇴실은 시간제약이 없으니 마음껏 천천히 즐기시다가 돌아가시라고 합니다.
이상 이번주 점검한 내용들을 올려드렸으니 그날 혼잡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자세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맛집이 땡기네요..
하루에 다 드시고 가세요^ 횟집은 캠핑장앞에 섬조개구이집에서 가셔서 쟈스민님 이름대시면 됩니다^^
도망자님 덕분에 추억 하나 더 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되세요~
벌써 두번이나 같이 했네요^^ 기회되면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미돈님께서 부탁하신게 있어서 함께 있어야 하는데 난감^^:
난감이라는 말은 블랙홀님에게는 안어울립니다^^
자세한 안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가면 또 헤맨다는 ㅋㅋ
3인용을 신청하신분들은 장점이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적당한 장소 정하면 사장님이 직접 옮겨드리니 3인용은 자리변경이 있습니다^^
아싸루비야~~!! 또 그런 장점이 있군요 ㅋㅋ
도망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고,, 다음주에 또 뵙겠네요~~
술취한 붕어는 육질이 별루 안좋습니다요^^
저 그때 별루 안먹었는디요 왜 술 취했다고 생각하셨을까요?
글게?
우와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저희는 아직 못정하고 있네요... 토욜날 소풍이라도 갔다올까 아버님네서 밥먹고,,쌀밥도 땡기고... 좋은아빠한테 애교부려봐야죠...
하루 생활을 해보았는데 결국 리빙셀을 치고 잠만 캐러반에서 잤습니다^^ 답답해서요...^^
쌈밥이 급 땡기네요~ㅎ 수고많군요.
별말씀을요^^ 가까운곳이라 추진할만 합니다요^^
저희 가게되면 텐트칩니다...^^
그러세요^^ 어차피 캐러반사용해도 거실텐트 칠걸요^^
도망자님.. 혹시 캐러반 3명짜리 추가 할 수 있을런지요?
큰녀석이 셤끝나고 바쁘다더만.. 캠프메니아 얘기 했더니.. 좋아라 해서...
사실 와이프가 안가는 상황이라... 가기 쪽팔리기도 합니다... ^^; 엄마 없는 애들인줄 안다니까요 주변에서는 ^^;
안되면 걍 커피향 왕비님네 옆에다 텐트를 ^^; 차에서 짐내리기 귀찮아서.. 짐은 항상 차안에... ^^;
오세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나요^^ 3인용 한대 남은거 하윤아빠님이 쓰시면 됩니다..내일까지 입금부탁합니다. 최종 정산 내일 마무리 합니다^^
송금처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성장용(하윤아빠) ^^;
참고로 저 애들엄마 있습니다... ㅋㅋㅋ 이거이거.. 오해가 많으셔서들.. ㅎㅎ 주말에 뵙겠습니다..
도망자님
장작과 숫은 어디서 사야 하나요?
캠핑장에서 장작과 챠콜은 판매합니다만 숯은 여건이 되시면 마트에서 넉넉히 사오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