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3일~14일 제 93회 전국체전 산악부분 일반등산대회
대구 팔공산부근
13일 토요일 아침 연맹사무실앞에서 집합 출발
참가팀 조선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로 남대학부, 여대학부 2팀과 남일반부 1팀
총 3팀으로 감독과 코치 이렇게 꾸림
금요일밤에 심판진단 미리 출발함
심판진단-(광주)김병현, 오기석, 변재공, 최유진,
(전북)정재석, 이복례
광주연맹선수단-정우연감독, 양선화코치
남자일반-민현주, 이경주, 류승현-->2위 은메달
남자대학-김현제, 고영욱, 윤희수-->2위 은메달
여자대학-임시인, 김다미, 조문주-->1위 금메달
광주연맹 임원진단 및 심판진단 및 선수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기 날짜가 오류임 이해바랍니다. 2012. 10. 13/14
경주씨가 2등 할라고 마음 먹었구만...사진을 보니 ㅎㅎ
올라가는 버스안에서도 열심히 연습중인 선수들,,,보기 좋습니다.
대회장 모습...에게게 쬐깐하잖어...먼지도 무지 날리겠구...
저 멀리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도착해서도 연습의 끝은 없고...계속 쭉~~~ 훈련중
출전한 선수들...체전이라 대통령기보다는 선수들이 적습니다.
본부석...저녁에 어울림한마당이 있을 예정
드뎌 대회 경기 시작!~
첫번째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시험...아주 확실하게 격리시켜 두고...
내일 열린 시험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는중
이번 대회는 먹거리가 풍족하였습니다. 파전에 호박전에 보쌈에 족발에 오뎅에 떡에 과일에 술로 해서...
그래두 저녁이 되니 밥생각이 간절하고..절에서 행사도 치르느라..밤새 노래며, 조명에 소리에
늦게까지 시끌벅쩍....
노오란 늙은호박으로 만든 전... 담백하니 맛있드만요...장이 없어서 조금 아쉬워~
대구 일반산악회의 회원분들이 축하공연 준비
오후쯤 회장님께서 선수들 격려차 대회장에 오셨습니다.
늦은밤에까지 선수들 지도에 열심이신 심판님들
전남팀 여자일반 선수들에게 독도 교육중
무대위에서 즐기는 선수들도 보이고
우리팀 본부에선 노래소리에 맞춰 음악장단에 맞춰 여전히 공부중
저녁 늦게 도착한 평주씨 따라서 히무룽원정대원 모임에 잠깐...
항상 모이면 즐겁고 유쾌한 분들...좋은 분들
다음날 아침, 오늘은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
츨발전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른 포스로 인증샷..이때까지만 해도 날라갈듯 좋았제...ㅋㅋ
전남팀 남,여 일반부 선수들도 사진 찍어주고...
여대부 출발대기중
첫 시험구간 바로 직전 슬랩바위...멋있어서 한컷
단풍이 노랗게 든 나뭇잎이 이뻤네...
산행중엔 보이지도 않더니..이래 보니..
쥬마링 테스트전 준비중
오기석 심판님이 계시고...얼떨결에 나두 합류해서 애들 하는거 보고
시인이가 제일 먼저 시도...무난히 잘 하고 패스
문주도 잘 하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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