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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신화 종교 성화 셀프인터뷰 nana의 유럽스토리- 영화속으로 풍덩 빠져라!
나나-_- 추천 0 조회 2,075 07.02.16 22: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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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7 00:04

    첫댓글 아아ㅠㅡㅠ 엑박이네욤~ 수정 부탁 드려요~ 데이트 청년 얼굴이 안보여욧!

  • 작성자 07.02.20 21:58

    이제 보이시죠?^^

  • 07.02.17 00:36

    블루모스크 ㅎㅎ 터키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근데 진짜 터키 남자들 껄떡쇠이긴 하죠^^

  • 작성자 07.02.20 21:59

    터키에서 있는동안 나중에는 말문을 닫았어요...ㅎㅎㅎ 근데 한국오니까 그립더라구요^^

  • 07.02.17 01:45

    불어를 잘 하시나봐요. 아~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ㅎ 그래야 저도 영화 같이 미청년들과 대화라도 ㅎㅎㅎㅎ

  • 작성자 07.02.20 21:59

    그냥 생존불어에만 강해요..ㅋㅋㅋ 일상대화는 되는데, 깊이있는건불가능..ㅋㅋㅋ 영어잘못해도 더듬더듬 말하면 알아들어요. 저도 영어 잘 못하거든요^^;;

  • 07.02.17 03:42

    ㅋㅋ완전 뽀인트, 혼자 있으면 진짜 작업이 술술 되요, ^^:

  • 작성자 07.02.20 22:00

    빙고...ㅋㅋ 담에가도 혼자갈거예요.ㅋㅋㅋㅋ

  • 07.02.19 21:21

    정말 영어가 중요한걸 느꼈어요. 나도 말하고싶다고~!!ㅠㅠ

  • 작성자 07.02.20 22:00

    저도 영어필요성을 깨닿고 공부중..ㅠ_ㅠ 저도 첨엔 말못하고있다가 나중에 말문이트여서 틀린거 알면서도 무조건 말하고 다녔어요.ㅋㅋㅋ

  • 07.02.19 23:29

    저도 고흐넘 죠아하는데 사진잘봤어요 ^^

  • 작성자 07.02.20 22:01

    고흐그림 매력적이죠? 소박하지만 아무나 따라갈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는듯.

  • 07.02.21 00:26

    직지 볼려면 어떻해야하는지 자세히 좀 알려 주실수 있나여??

  • 작성자 07.02.22 23:44

    우선프랑스국립도서관사이트 접속하시구요, 거기에보면 관리자에게 메일 보내는 부분이 있어요. 그거 클릭하셔서 메일 보내시면되요^^ 보내실때는 왠만하면 불어로 보내는게 좋은데 제 생각엔 영어도 가능할것 같긴합니다~ 어느나라의 누구고 어떠한 목적에서 열람을 신청하려고한다. 내가 도착할날짜는 어느정도 될거 같으니 열람가능하겠느냐는 식으로 보내시면 되는데 2,3일지나면 직지 담당사서에게 답장이 오게 될거예요. 거기에는 관련학문을 연구한다는 증명서를 비롯해서 여권등 신분증명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담당사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최종 승인이 떨어지는거죠^^ 인터뷰는 영어로 가능한지 잘 모르겠

  • 작성자 07.02.22 23:46

    는데... 아마 되지 않을까요? 저는 불어로 준비했던거라 사서님과도 불어로 서신을 주고받았거든요. 즉, 직지열람은 1.역사학,한국문학관련전공자일것 2. 연구의 목적으로 직지가 필요하다는것의 증명 3. 담당사서와의 인터뷰를 할수있는 언어적 능력.... 이 3가지가 만족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직지 열람은 힘듭니다. 워낙 고문서라서... 나름 철저하게 보관중이라고 하더라구요.

  • 07.02.22 10:26

    와~ 님 글 정말 잼나게 읽었어요 ^^ 저 왠만하면 답글 안 남기는데 님 글에 감동받아 남겨요 ^ㅡ^ 잘생긴 청년..나도 만나고파라 ㅠㅠ

  • 작성자 07.02.22 23:47

    감동씩이나... 그말에 제가 더 감동...ㅠ_ㅠ 저도 지금 이 청년들이 그리워 죽을것 같답니다...ㅠ_ㅠ 한국오니 완전 찬밥.ㅋㅋㅋ

  • 07.02.23 10:23

    와 오베르쉬르 저도 갔어요 ㅋㅋ저도 고흐한테 감동받아서 책도 사왔다는..ㅋㅋ 머플러 한 남자분 멋지시네요 ㅠ.ㅠ; 부러워 ㅋㅋㅋ

  • 작성자 07.02.25 15:36

    ㅋㅋ 오베르 작은마을인데 되게 이쁘죠?*_* 저 머플러 총각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었어요^^ 고마워서 한장은 주고 한장은 제가가지구..ㅋㅋㅋ

  • 07.02.25 01:31

    언니얘기듣고 바로 갑니다. 아.. 진짜.. 새벽에 이거 보고 완전 웃다가 엄마아빠 다 깼잖아요! ㅠ ㅠ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 07.02.25 15:37

    재밌다니 다행..ㅋㅋㅋ 다녀오세요.. 느무느무 재밌어요..ㅠ_ㅠ

  • 07.02.26 11:54

    나나양~~ 자신은 모자이크 처리하는 센스..ㅋㅋㅋㅋ

  • 작성자 07.02.28 20:18

    제 얼굴보면 카페사람들이 쓰레기 던질까봐.ㅋㅋㅋㅋ

  • 07.02.28 11:12

    여행다니면서 혼자인건 외로움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이말 감동적이네요...저도 혼자 여행 두번정도 해봤는데..전 좀 쭈빗거렸거든요....또 다시 그 기회를 잡고 싶네요..님. 좋으셨겠다.

  • 작성자 07.02.28 20:19

    저도 첨부터 즐겼던건 아니예요^^ 처음 혼자다녔던 곳이 일본이었는데... 혼자서 첫여행때는 저도 괜히 웅크리고 혼자서 말도 안하고 다녔었거든요... 근데 다니다보니... 그게 아니다 싶어서^^;; 그 담부터 먼저 다가가는법을 배운거죠... 님께서도 다시한번 그 기회를 잡아보세요.. 저도 꼭 잡아볼래요 또한번^^

  • 07.03.10 20:04

    재밌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03.11 00:13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8.01 14:01

    혼자여행을 가면 더 좋은 것 같아요. 님의 글 대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로움이 아닌 것 같아요 세계속에서 자기 자신을 펼치고 세계인들과 더 공존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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