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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수필 친구네 혼삿날
산자락 추천 0 조회 45 04.02.25 13: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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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7 09:33

    첫댓글 친구라는 것이 참 부담이 없지만 사실은 자신이 어느 정도의 그릇을 마련하지 못하면 함께 어울리려 하지도 않는 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남편의 지위가 자신의 그것까지 연장된다고 하더군요. 접시가 깨지는 소리가 나고있습니다

  • 04.02.28 05:05

    아! 수필 이지만 참 감칠맛이 났습니다.특히 여인의 삶에 대한 얘기라서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가슴에 담아둔 삶에대한 얘기를 잔잔한 수다로 풀어 주시니,저도 그 까페에서 한 명의 친구로 제 얘기를 하고 있는 듯 하네요.재미 있었습니다.노랑 쥐꼬리는 참 개성적이긴 하나,제 딸 아이의 신랑감 이라면,반대하고 싶네요.

  • 04.02.29 10:36

    저는 신랑한테 꽁지머리 하라고 부추긴답니다. 그 인상에 어울릴 것 같아서...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과 부담없는 수다, 참 부럽습니다. 나는 언제 그런 재미 누리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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