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를 수십 분, 왼발의 히바우드 11번 봉계 태그이가, 멋지게 크로스패스를 하자 쪼! 꼬만 10번 선수가
가슴으로 볼트레핑, 터닝슛을 하자, 성의 골키퍼 뺀질이도 멍하니 쳐다보며 한골 잡숫고 만다.
또다시 천지가 떠나가는 북소리,
박수소리. 이중에는 성의여중 밴드부의 한 女 도 있었다. 왜 그 女는 적군의 10번 선수에게 소리없는 응원을 보냈을까 ? 2 :
1 .
남자는 어디서 힘을 얻는가 . . . . . 말이 필요없다. 다시 한골을 추가하는 10번 선수, 3 : 1 .
또 한번의 응원소리를 듣고 3년후에 그들은 먼 타향에서 만난다. 그 다음.,,,,
지금은 축구얘기 하고있다. 정신
차려라 ! 패스가 무엇인지, 축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우리는, 어쨋거나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를 하고, 응원단 앞으로 가, 교가를
듣는 영광을 가졌다.
축구는 열명이 하나 ? 한놈은 어디갔어 ? 4번 머슴 장궈이, 그는 소득없이 열심히 뽈만따라
뛰어다니다, 골 넣은 선수에게 가, 악수를 청하는 일밖에 할일이 없었다.
왼발의 달인, 히바우드 박 태그이 ! 야 !
37년전의 기억을 되살려 뭐할라 카노 ? 대구 경상중학! 교와 흙탕물 시합에서, 10 : 1 로 이기고 찍은 빛바랜 사진. 먼?
梔淡? 파묻혀, 다 잊어버렸던 이 흑백사진을 왜 다시 찾게 하냐 말이다 .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사람을 찾는 첫번째 이유
; 출세한 사람들이 하는 배부른 행동.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꾸 숨으려고만 함. 둘째 ; 자식들의 혼인 시기가 된 사람. 셋째
; 사업상 판로를 넖히려는 사람. 넷째 ; 여의도로 가기위해 기초를 다지는 사람. ㅡ ㅡ ㅡ 이상은, 각자의 견해에따라 다를수 있슴
ㅡ ㅡ ㅡ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속세를 떠난 사람보고 이 세상이 좋다고, 날 보고
나오라 하네. 우야마 존노 ? . . . . .
37년, 강산이 세번 바뀌고 또 한번더 바낄라 카는데,,,, 그
동안 친구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 . . . . . 뭐, 다 늙었겠지 . . . .
금강산 관광을 가는
사람들. 정녕, 고향에 가고싶은 사람들일까 ? . . . . . 그들은 정말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일까 ? . . . .
그 이념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 . . .
만일, 먹고 살기 힘들어 입에 풀칠만 ! 겨우 하는
사람보고 애들이나 놀법(?)한 카폐로 오라고 하면, 힘들어 지친 사람이 카폐가 생리에 맞을까 ?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지 않을까
? . . . . .
세상엔, 잊을수 있는 것이 있고, 잊을수 없는 것이 있다. 잊어서 좋은 것이 있고, 잊어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다 찾았는데, 한놈만 못찾았다. 빵 빵 한 놈, 전진곤, 진곤전, 곤전진,진전곤,,, 어느것이
진짜 이름인지 헷갈린다. 너는 어디서 뭐 하고 있노 ? 콜롬보 용하이 쫄병들 풀어서 잡을끼다.
첫댓글 남산동 김 성 기 여그 이쓰~~~ 보고싶당 ~유호야 ~ ☎ 혀라 02 - 2602 - 5360 으루다가 ^^*
당시 생생한 축구 중계 실감나네......
10 번 선수 유호와 전화 통화 1 시간 ~ 잘 묵고 잘 살고 있따는 내용을 알립니더 .^^*
여그는 3만, 32만, ,,,,32엄꼬 1 만 이스도대여, 그라고 19만 있쓰도 대여 ,,,,,,무조ㅓㄴ 한개만 이쓰만 대여 내말맞져 3219 칭구님들아 ㅎㅎㅎ ^^* 그래서 대단한 3219 인기라 ,,,,,!!!!!
유호 지가 제일 잘해다고 아니야 나을(히바우드,브라질,선수 왼발의 달인)비교한다면 나도째끔했지
유호야! 첫째 →넷째 모두아니다 너와나는 친구야 !
추억의 축구 이야기 잘 읽었는 데, 中32나 高19 중에서 松雪모자 쓰고 다닌 사람은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으로 아무런 復線을 깔지 않는 까페입니다. 듣고보니 전진곤 과 이남수 친구들이 생각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