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이후 영화볼 기회가 없었다. 영화관이 없기 때문이다. 영화한편 볼려면 다른도시로 나가야 하니 못 본는게 당연하다
그런대 요센 가끔 영화를 본다. 그것도 어떤때는 공짜고 천원 또는 사천원 수준에서 참 다행이다.
영천문화원에서 영화 상영을 하는 덕분이다.
어제는 영화 "마이웨이"를 관람했다. 암울했던 일제시대의배경에 한 청년의 삶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하였다고 하였다
잘사는 지금에 무어라 할수 있겠나마는 사는게 뭔지를 생각게 하는시간이었다
첫댓글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