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판을 샀는데
메추리알을 삶아서 까니까 대부분이 아래 사진처럼
썩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까다가 깐것 촬영만 하고 모두 버렸어요.
밤 9시경 안내데스크에 전화를 해서 구매담당자를 찾으면서
사실을 얘기하니까 다른 소비자가 전화를 했는지 벌써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판매중인 제품을 진열대에서 빼야 되는것 아닌가요?
구매 담당자는 퇴근을 했다면서 하는 말이
메추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런 알을 낳는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여기저기 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저 사진을 보면 썩은 알이라고 안할 사람 있겠습니까?
하나로마트 메추리알 사먹지 맙시다.
비록 환불은 받았으나 구매담당자와의 통화는 못했어요.
첫댓글 제보고맙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문제를 YMCA차원에서 제기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자료가 있으시면 보내주십시요
하나로마트는 김천 지역에서 아주 큰 기업형 마트입니다. 그런 곳의 상품 판매는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위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로마트의 상품 관리는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고객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트 규모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상품 및 고객 관리, 그것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로마트는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김천이 읍이 아니라 시인만큼 시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로마트 측은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을 바로잡는 행동 이것은 시민정신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