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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음보살품」인데요. 지난 시간에 보면은 오늘 400페이지, 지난 시간 37번
37 華德 汝但見妙音菩薩 其身在此 而是菩薩 現種種身 處處爲諸衆生
화덕 여단견묘음보살 기신재차 이시보살 현종종신 처처위제중생
說是經典
설시경전
華德아 汝但見妙音菩薩의 其身在此이나
화덕아 그대는 다만 묘음보살의 그 몸이 여기에 있으나
而是菩薩은 現種種身하야 處處爲諸衆生하사 說是經典하나니라
이 보살은 가지가지의 몸을 나타내서 곳곳에서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이 경전을 설하는 것을 보아라. 그랬어요. 이 경전 설하는 것을 보아라. 곳곳에 있으면서 비록 몸은 여기에 있지만은 그 몸을 곳곳에 나타내가지고, 이런 말입니다.
38 或現梵王身 或現帝釋身 或現自在天身 或現大自在天身
혹현범왕신 혹현제석신 혹현자재천신 혹현대자재천신
或現天大將軍身 或現毘沙門天王身
혹현천대장군신 혹현비사문천왕신
或現梵王身하며 或現帝釋身하며 或現自在天身하며
혹은 범천의 왕의 몸, 범천왕의 몸을 나타내기도 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이 경전을 설해.『법화경』을 설한다 이 말입니다. 제석천왕, 제석천의 몸을 나타내가지고 이 경을 설하기도 하고 자재천왕 뭐 저기 천상 이야기입니다. 그런 몸이 필요하다면 그런 몸을 나타내서 이 경을 설하기도 하고
或現大自在天身하며 或現天大將軍身하며 或現毘沙門天王身하며
或現大自在天身하며 或現 天大將軍身을 나타내서『법화경』을 설하기도 하고 或現 비사문이라고 하는 天이 있어요. 그 하늘의 천왕의 몸을 나타내서 이 경을 설하기도 한다.
그 다음에
39 或現轉輪聖王身 或現諸小王身 或現長者身 或現居士身 或現宰官身
혹현전륜성왕신 혹현제소왕신 혹현장자신 혹현거사신 혹현재관신
或現婆羅門身
혹현바라문신
或現轉輪聖王身하며
이건 이제 인도 가면은 인도에 뭐 옛날에 뭐 열여섯 개의 나라 어쩔땐 뭐 삼십 몇 개의 나라로 나눠지기도 하고, 중국만 하더라도 여러 개의 나라로,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작은 손바닥만한 나라지만은 3국으로 4국으로 이렇게 나눠졌을 때 그 전체를 통솔하는 왕을 전륜왕 그렇게 해요. 중국 같으면 천자(天子)라 그러겠죠.
或現諸小王身하며
또 고 밑에 무슨 뭐 도지사라든지, 군수라든지 하는 경우를 小王身 그래한다. 마 아무튼 그런 그 입장이 돼서 이『법화경』을 설한다. 이 뜻이에요.
或現長者身하며
이건 이제 뭐 그룹의 회장이라든지, 큰 회사 사장이라든지 요즘 같으면 그런 표현이겠죠. 그런 사람들의 몸을 나타내서 이 경전을 설하고
或現居士身하며
혹은 거사의 몸을 나타내서 설하기도 하고
或現宰官身하며
宰官身하면 이건 이제 관리 무슨 뭐 공무원 이런 사람들을 재관이라 그래요. 宰官身
或現婆羅門身하며
또 婆羅門身 이건 이제 인도에서 제일 최고의 계급의, 제일 높은 계급에 있는 제사장 예를 들어서 뭐 의식을 집전한다든지 하는 그런 종족을 아예 그렇게 정해놨어요. 그 이제 그런 이들을 바라문이라 그러는데, 바라문의 몸을 나타내서도 역시『법화경』을 설한다.
그 다음에
40 或現比丘比丘尼 優婆塞優婆夷身
혹현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신
或現比丘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身하며
뭐 비구가 되었든 비구니가 되었든 청신사가 되었든 청신녀가 되었든, 다~ 아무튼 불교와 인연되고 또 특히『법화경』과 인연된 사람은 오로지 이 자기의 처지가 어떻든간에 이『법화경』을 공부하고, 이『법화경』을 널리 전하도록 하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41 或現長者居士婦女身 或現宰官婦女身 或現婆羅門婦女身
혹현장자거사부녀신 혹현재관부녀신 혹현바라문부녀신
或現童男童女身
혹현동남동녀신
或現長者居士婦女身하며
그럼 뭐 보살님들은‘아이고 나는 살림이나 하지 뭐 가서 뭐 강의 한 번 듣는걸로 충분하지 무슨 내가 뭐 법을 전한단 말인가? 내가 무슨 포교를 한단 말인가?『법화경』을 내가 어떻게 전해?’그런 생각하지 말라 이 뜻입니다. 장자나 거사의 부녀의 몸으로서도 말자하면『법화경』을 전하고
或現宰官婦女身하며 或現婆羅門婦女身하며
공무원의 부녀의 몸으로서도 이제 전하기도 하고 或現婆羅門婦女身
或現童男童女身하며
어리다고 못『법화경』무슨 못 전하라는 법 없습니다. 동남이나 동녀의 몸을 나타내서 설하기도 하고
42 或現天龍夜叉 乾闥婆阿修羅 迦樓羅緊那羅 摩睺羅伽人非人等身
혹현천용야차 건달바아수라 가루라긴나라 마후라가인비인등신
而說是經
이설시경
或現天龍夜叉와 乾闥婆阿修羅와 迦樓羅緊那羅와 摩睺羅伽人非人等身하야
或은 천신,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루라가, 인, 비인 등의 몸을 나타내서
而說是經하며
몸을 나타내서 이 경을 설한다. 이 경을 널리 전한다.
경의 내용을 우리가 잘 모른다. 그런데 좋기는 좋다. 그러면은 경 설하는데라도 안내라도 해야 돼.『법화경』설하는 장소에 안내라도 하고,『법화경』이 좋다. 아니면 염화실이라도, 염화실 안에가면『법화경』강의가 다 올라있으니까 거기다가도 소개해주고 또 아니면은 컴퓨터라도 한 대 사줘가지고 (하하) 거기에 즐겨찾기에 염화실 딱 올려놓고 염화실 딱 클릭(click)해가지고 거기『법화경』강의 딱 있거든, 거기 가서 처음부터 하나씩 하나씩 듣는거 소개해주는거. 이것도 훌륭한 설법입니다. 이거 참 좋은 설법이요.
설법하는 방법은요. 생각하면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방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렇게 좋은 복짓는 길이 있는데, 왜 안하냐구요? 왜? 그렇게 간단하게 복짓는 법이 있는데, 부처님께서 쏟아놓은 이 다이야몬드를 통째로 전해주는, 통째로 전해주는 그런 방법이 지금은 얼마든지 개발이 돼있는데 이걸 하면은 얼마나 큰 복이 되겠어요? 그렇게 큰 복을 지을 기회가 여러분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열심히 좀... 복 짓는 것 중에 뭐라고? 부처님 복을 널리 펴는 그 작복인연(作福因緣)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천 번, 만 번 말씀드리지만은 이 세상에 수많은 공양이 있다. 초를, 부처님 앞에 촛불을 키는데 초가 저 백두산만하고 저기 히말라야산만하고 수미산만하게 초를 만들고 거기다 촛불을 켜가지고 부처님 앞에 올리는 그런 공덕이 얼마나 되겠느냐? 법공양에 대면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도 안된다.
그랬잖아요? 그 꾸역 꾸역 이 저기 저 법화행자『법화경』을 공부해서『법화경』에 이해가 있는 분들은 그~ 딴 사람들 초 올려놓는데 꼭 기어이 내 초 하나 올리고 싶어서 그렇게 아등바등 하지말고, 그건 저 초보자들이나 가서 실컷 해라. 나는 뒤에 앉아서 그냥 안올려도 좋다. 그 뭐 수미산을 촛불로 삼아서 부처님 앞에 올려봤자 그거 별거 아니라는데, 무슨 조그만한 손가락만한 촛불 그거 하나 킬려고 그렇게 이제 수준 낮게 그렇게 하지 말자 이 것이지. 이제『법화경』공부한 수준 높은 법화행자는 좀 안목이 다르고 소견이 달라야 될거 아니요. 불교에 대한 소견이
43 諸有地獄餓鬼畜生 及衆難處 皆能救濟
제유지옥아귀축생 급중난처 개능구제
諸有地獄餓鬼畜生과 及衆難處를
여기 이제 지옥에 지옥생활을 한다든지, 아귀와 같은 생활을 한다든지, 축생과 같은 생활을 한다든지 등등 온갖 여러 가지가 많죠. 온갖 어려운 곳.
참 고통받고 환란이 많고 수재, 화재, 전쟁, 가난, 병고, 해일, 지진 그~ 무수히 많잖아요. 또 이번에는 왜 그렇게 전력수요를 그렇게 (하하하) 짐작을 못해가지고 중간에 수리한다고 이제 여름지났으니까 전력 얼마 안쓸거라고 생각하고 덜렁 수리로 들어갔네. 일부, 그러곤 전력을 공급을 얼마 안하는거야. 그런데 웬걸 여름이 도로 돌아와가지고 30도 전부 올라가니까 막 냉장고 키고 뭐 에어컨 키고 선풍기 키고 그래놓으니까 그만 전국이 그렇게 전력사고가 난게 생전 처음이라는거요. 전국이, 그것도 일종의 재난이야. 일종의 재난이라구요.
아무튼 그런 등등의 이 현재는 전기다 자동차다 비행기다 뭐~ 온갖 여러 가지 참 편리한 생활에 편리한 것을 많이 만들어내긴 했는데, 그에 따른 부작용도 그 못지않게 편리함 못지않게 또 많아. 그래 그것을 아껴서 쓰고 잘 써야되고 늘 그래야 되요.
휴지 그거 크리넥슨가 그거 얼마나 쓰기 편리합니까? 옛날에는 화장실에 갈 때 저기 나뭇잎 뜯어서 간다든지 아니면 짚, 짚있죠? 짚 가지고 한 번 닦아 봤어요? 여러분들? (하하하) 못 닦아봤지? 그런 시대에 살아본 사람들은 큰~ 복이야.‘야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았는데 지금 휴지 한 장이, 이 보드라운 휴지 이걸 어떻게 쓴단 말인가?’나는 휴지 그거 어지간하면요. 세 번, 네 번 씁니다. 뭐 침 한 번 닦고 콧물 좀 닦고 하는거 그거 말려서 또 써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내가 썼던거 내가 쓰는데 뭘 어쩠단 말이야. 감기 걸려도 콧물 흐를 때 그 맑은 콧물 열 번 닦아도 괜찮아. 그 함부로 버리고 그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이 자원을 아껴야지. 자원을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그렇게 생각해야지.
그래서 그게 어디가요? 전부 내 복이 되는거야. 내 저금통장에 수북수북 쌓이는거야. 내가 아끼면, 남의 집 전기도 내가 꺼주면은 그 저 내 통장에, 전기료가 내 통장으로 들어온다구요. 그 이치 알아야 돼. 우리 불자들은, 남의 집 전기 절약해주는데 어째 내 통장에 그 전기료가 들어오는고? 그거 이해 못하면 불교 이해 못하는거지. 그 길게 설명할거 없잖아요. 그래 간단한거야. 그거는,
그래서 자원을 아껴야지. 지구도 이제 늙어가고 자원도 고갈돼가지고 그래가지고 문제가 무수히 일어나잖아요. 그런 難處 그게 전부 衆難處라. 온갖 여러 가지 어려운 곳을
皆能救濟하며
다 능히 구제한다.
이게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뭐 묘음보살이 했다는 말로 하고있지만은 법화행자는 이런 일들을 우리가 하나하나 솔선수범해서 한다 이 뜻이에요.
44 乃至於王後宮 變爲女身 而說是經
내지어왕후궁 변위여신 이설시경
乃至於王後宮에 變爲女身하야 而說是經하나니
왕의 후궁에 변해서 女身이 되어가지고서, 왕의 후궁이 되어가지고서 말하자면은 이『법화경』을 설하기가 좀 좋아요?“하~ 내 말 좀 들어보라고 하면서『법화경』이야기하는거야.”그러면은 뭐 왕도 다 귀 솔깃해서 듣죠.
얼마나 조건이 좋습니까? 청신녀의 몸이 법을 전하는데 어쩌면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뜻을 여기서 은근히 담고 있어요. 왜 하필이면 왕의 후궁이 돼가지고지고서 여신으로 변해가지고서 이 경을 설한다 했겠어요? 그 속뜻을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세상에는 여자 말 제일 잘 들어요. (하하하) 사실이야. 하하하
45 華德 是妙音菩薩 能救護娑婆世界諸衆生者
화덕 시묘음보살 능구호사바세계제중생자
華德아 是妙音菩薩이 能救護娑婆世界諸衆生者니
화덕아 이 묘음보살이 능히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구호하는 사람이다.
46 是妙音菩薩 如是種種變化現身 在此娑婆國土 爲諸衆生 說是經典
시묘음보살 여시종종변화현신 재차사바국토 위제중생 설시경전
於神通變化智慧 無所損減
어신통변화지혜 무소손감
是妙音菩薩이 如是種種變化現身하사
이 묘음보살은 이와 같이 가지가지 변화해서 몸을 나타내서
此娑婆國土하야 爲諸衆生하사 說是經典하대
이 사바국토에 있어서 있으면서 모든 경전을 위해서 이 경전, 이『법화경』을 설하대
於神通變化智慧에 無所損減이니
신통과 변화와 지혜에는 無所損減이니라.
이건 무슨 말인고 하니? 진리의 말씀 또 경전의 말씀 특히 부처님 말씀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주면은 손해나는게 없어. 損減이라고 하는 것은 손해되고 감해진다. 줄어든다하는 그런 뜻입니다. 돈은 줄어들지. 일단은, 쌀도 줄어들고 준 것만치 줄어들지. 그런데 소개해주고『법화경』을 이야기해주는거는 더 불어났으면 불어났지 더 損減함이 없어. 減해지는게 없어. 그 말이에요. 내가 가지고 있는 신통과 변화와 지혜에는 無所損減 조금도 손해지고 감하는게 없다.
47 是菩薩 以若干智慧 明照娑婆世界 令一切衆生 各得所知
시보살 이약간지혜 명조사바세계 영일체중생 각득소지
於十方恒河沙世界中 亦復如是
어십방항하사세계중 역부여시
是菩薩이 以若干智慧로 明照娑婆世界하사
이 보살이 약간 지혜로써, 여기 若干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많은 지혜로써 사바세계를 조명해. 明照 환화게 밝혀. 비춰.
이 좋은 말입니다.『법화경』처음부터 광명부터 시작했어요. 동쪽으로 만 팔천 국토를 광명, 방광을 놓았다. 사바세계를 환하게 지혜로써 비춘다.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광명은 지혜로써 해석을 했듯이 그랬습니다.
令一切衆生으로 各得所知하며
그래서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각각 알 바를 얻게 한다. 각각 알 것을 알게 해준다.
지혜가 없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몰라요. 이 세상에는 빛이 없으면은 글자도 못보고 얼굴도 못보고 누가 옆에 사람이 있는지? 책상이 있는지? 기둥인지? 낭떠러지인지? 아무것도 못 봐. 인생사에는 지혜가 없으면은 이게 즐거운건지? 고통이 되는건지? 뭘 어떻게 살아야 되는건지? 인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전부.
이건 내가 여러 수십 번 이야기하고『금강경』에 있는 이야기도 연결해서 이야기를 하지만은, 눈 감고 길거리에 나가서 집을 찾아서 간다라고하면은 모든 것이 전부 상처받을 투성이라. 일체가 상처거리다. 뭐 넘어지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고 받히기도 하고 뭐 자빠지기도 하고 뭐 그래서 피투성이, 상처투성이가 되는데 눈이 환하게 밝으면은 아무 이상없이 뭐 여러 수천 번을 왔다 갔다 해도 아무 이상없이 왔다 갔다 하는거야. 경치도 구경해가면서 지나가는 사람 얼굴도 구경해가면서‘저 사람은 참 복있게 생겼다. 저 사람은 뭐 탤런트 같이 생겼다. 저 사람은 왜 옷을 저렇게 입었노?’즐기면서 길을 갈 수가 있어요. 환하게 밝으면은
그와 같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는, 인생의 길에 있어서는 지혜만 있으면은 참다운 이치를 아는 지혜가 있으면은 인생사 전부 즐거워요. 낱낱이 행복해. 다 좋아. 어떤 것도 다 좋아. 상처 안받아. 전~부 이치가 그렇게 됐다라고 하는 사실을 알면은 결코 상처받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가 상처를 받는 것은 상처를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저 내가 상처받을 뿐이야.
그게 이제 요는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란 뜻입니다. 이게 그런 뜻을 여기서 담고 있어요. 若干智慧로써 明照 사바세계를 밝게 비춰서 一切衆生으로 하여금 알 것을 알도록 한다.
於十方恒河沙世界中에 亦復如是니라
그래서,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온 세상에서도 이 원리는 다 통한다. 이 뜻이에요. 이 원리는 다 통한다.
캄캄하면 일체가 길거리가 전부 상처 투성이지만은, 밝으면은 전부 구경거리고 재밌는 것이듯이 우리 인생사도 어리석으면 어리석으면 전~부 상처투성이, 피투성이 정말 마음에 상처만 남는 일생을 살지만은 이치를 아는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는 일생신이 아주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거야. 그런 뜻입니다. 이것은 어디가도 다 통한다. 於十方恒河沙 세계 가운데서도 亦復如是하다. 모든, 어느 미국에 가도 마찬가지고 아프리카에 가도 마찬가지고 유럽에 가도 마찬가지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고, 이 원리는 어느 세상에 가더라도 똑같다. 저기~ 뭐 우주 밖에 나가더라도 똑같다. 이 뜻입니다. 이게, 그런 뜻이에요.
48 若應以聲聞形 得度者 現聲聞形 而爲說法 應以辟支佛形得度者
약응이성문형 득도자 현성문형 이위설법 응이벽지불형득도자
現辟支佛形 而爲說法 應以菩薩形得度者 現菩薩形 而爲說法
현벽지불형 이위설법 응이보살형득도자 현보살형 이위설법
應以佛形 得度者 卽現佛形 而爲說法
응이불형 득도자 즉현불형 이위설법
若應以聲聞形으로 得度者는 現聲聞形하야 而爲說法하며
만약에 응당히 성문의 몸으로써 제도를 얻을 사람에게는 성문의 형상을 나타내서 그를 위하여 설법하며, 而爲說法한다.
應以辟支佛形得度者는 現辟支佛形하야 而爲說法하며
또 응당히 벽지불 형상으로써 제도를 얻을 사람은 벽지불의 형상을 나타내어서 그를 위하여 설법한다.
應以菩薩形得度者는 現菩薩形하야 而爲說法하며
응당히 보살의 형으로써 제도를 얻을 사람에게는 보살의 형상을 나타내서 그를 위해서 설법한다.
應以佛形으로 得度者는 卽現佛形하야 而爲說法하나니
응당히 부처의 형, 부처의 형상으로써 제도할 사람에게는 부처의 형상을 나타내서 제도한다. 그를 위하여 설법해준다.
그러니까 이게 뭐‘아이고 나는 스님이 아니라서, 나는 뭐 여자라서, 나는 뭐 남자라서, 나는 뭐 어떤 입장이라서’전부 이런 저런 못하는 사람은 핑계거리만 여러 수백 가지가 있고 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은 전부가 좋은 조건이야.‘하~ 나는 여자니까, 나는 세속에 있으니까, 나는 남자니까, 나는 직장에 있으니까, 나는 노니까’전부 조건이 좋은 조건이야.
하~ 나는 직장이 있으니까 나는 직장 사람들을 자주자주 만나니까 그 사람들에게『법화경』소개하기가 너무 좋다. 나는 노는 사람이고 아침에 식구들 밥 먹이고 청소하고 뭐 그걸로 끝이니까. 요즘 점심도 밖에서 먹지. 저녁도 거의 밖에서 먹지. 아침 한 끼만 하면 되는 세상 아니여. 지금은, 거의 그렇잖아요. 저녁도 적당이 먹고 들어오라고 하면 말 잘듣겠다. (하하하)‘아이고 잘 됐다.’하고 먹고 들어오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조건이 너무 좋잖아.『법화경』포교사 노릇하기 너무 좋은거야. 그래 여기 뭐 책이라도 하나 들고가가지고 나눠준다든지. 뭐 사경지 하나라도 가져가서 사경 한 시간 같이 한다든지. 복 지을 기회가 그렇게 많습니다.
자기가 처한 조건은 무조건 좋은거야. 어떤 조건이라도 다 좋은거야. 다 긍정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이해를 하고 그렇게 활용해야 된다 이 뜻입니다. 이게, 48번 이야기가 이 뜻이에요. 어떤 조건의 사람이라도
49 如是種種隨所應度者 而爲現形 乃至應以滅度 而得度者 示現滅度
여시종종수소응도자 이위현형 내지응이멸도 이득도자 시현멸도
50 華德 妙音菩薩摩訶薩 成就大神通智慧之力 其事如是
화덕 묘음보살마하살 성취대신통지혜지력 기사여시
華德아 妙音菩薩摩訶薩이 成就大神通智慧之力은 其事如是니라
화덕아 묘음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큰 신통과 지혜를 성취한 것은, 지혜의 힘을 성취한 것은 그 일이 이와 같다. 이건 이제 화덕은 우리 모두를 두고 하는 소리요.『법화경』공부하는 법화행자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51 爾時華德菩薩 白佛言 世尊 是妙音菩薩 深種善根 世尊
이시화덕보살 백불언 세존 시묘음보살 심종선근 세존
是菩薩住何三昧 而能如是在所變現 度脫衆生
시보살주하삼매 이능여시재소변현 도탈중생
爾時華德菩薩이 白佛言하사대
爾時에 華德菩薩이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是妙音菩薩이 深種善根이니다
세존이시여, 이 묘음보살이 선근을 깊이 심었습니다. 참~ 선근을 깊이 심었네요.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니까. 그런 이야기를 한거에요.
世尊하 是菩薩住何三昧하야 而能如是在所變現하며 度脫衆生이닛고
그러니까 세존이시여, 이 보살이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데 무슨 삼매에 머물렀기에 능히 이와 같이 있는 곳에서, 있는 곳마다 변하여 나타나서 중생들을 제도합니까? 무슨 삼매를 얻었느냐?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52 佛告華德菩薩 善男子 其三昧名現一切色身 妙音菩薩 住是三昧中
불고화덕보살 선남자 기삼매명현일체색신 묘음보살 주시삼매중
能如是饒益無量衆生
능여시요익무량중생
佛告華德菩薩하사대 善男子야 其三昧名現一切色身이니
부처님이 화덕보살에게 고하사대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얻는 삼매의 이름은 現一切色身이다 이랬어요.
이건 뭔 말인고 하니? 일체색신을 나타내는 삼매. 삼매이름이 그래요. 現一切色身三昧다. 이거는 이제 앞에서 보여줬듯이 어떤 모습이든지 다 나타낼 수 있는 일체모습을 다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삼매를 얻었다. 요건 이제 무슨 말인고 하니? 내가 이제 뜻을 해석해드렸듯이, 내가 처한 처지가 어떻든간에 원력이 있고, 뜻이 있고, 꿈이 있고, 신심이 있는 사람. 내 처지가 전부 부처님 법을 전하기에 공덕을 짓기에, 복을 짓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다. 이렇게 이해한 사람이여. 내 처지가 가장 좋은 조건이다. 그렇게 이해한 사람입니다 이게. 現一切色身三昧 무슨 모습이든지 좋다 이 말이지. 무슨 모습이든지 나는 내 조건이 제일 좋다.
妙音菩薩이 住是三昧中하야 能如是饒益無量衆生하나니라
묘음보살이 이 삼매 가운데에 머물러서 능히 이와 같이 무량중생들을 요익하게 하나니라.
53 說是妙音菩薩品時 與妙音菩薩俱來者八萬四千人 皆得現一切色身三昧
설시묘음보살품시 여묘음보살구래자팔만사천인 개득현일체색신삼매
此娑婆世界 無量菩薩 亦得是三昧 及陀羅尼
차사바세계 무량보살 역득시삼매 급타라니
說是妙音菩薩品時에 與妙音菩薩俱來者八萬四千人이
이「묘음보살품」을 설할 때에 이 묘음보살과 더불어 함께 왔던 팔만 사천 사람들이
皆得現一切色身三昧하고
이 사람들도 전부 덩달아서 일체색신삼매를 얻었다.
오늘 내 말을 좀 귀담아 듣고 마음속에 좀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야~ 어떤 조건에 있어도 그 조건이 제일 좋단다. 뭐 나는 혼자 있으니까 혼자 있어서 좋고 가족하고 같이 있으니까 가족들부터 포교하고’또 가족들을 통한 그 권속들이 또 많잖아요.‘그런 사람들에게까지 또 내 이『법화경』공부를 시킬 수 있어서 좋고’어떤 조건이든지 그 조건이 제일 조건이다 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그 말이죠. 다 일체색신삼매를 얻었다 라는 말은 그런 말입니다. 내 조건이 이 세상에서 제일 좋구나! 정반대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대로 또 좋은 조건이다. 이 뜻이에요. 그걸 얻고
此娑婆世界에 無量菩薩도 亦得是三昧와 及陀羅尼하니라
이 사바세계에 무량보살도 그리고 이 삼매와 다라니 총지(總持) 다 기억하는 것을 얻었다.
54 爾時妙音菩薩摩訶薩 供養釋迦牟尼佛 及多寶佛搭已 還歸本土
이시묘음보살마하살 공양석가모니불 급다보불탑이 환귀본토
所經諸國 六種震動 雨寶蓮華 作百千萬億種種伎樂
소경제국 육종진동 우보연화 작백천만억종종기악
爾時妙音菩薩摩訶薩이 供養釋迦牟尼佛과 及多寶佛搭已에
爾時에 묘음보살이 석가모니 부처님하고 그리고 다보불탑, 다보 부처님 탑에다가 공양해 마침에
還歸本土할새 所經諸國에
본토에 돌아가고자 할새. 지나온 여러 나라, 이건 이제 저 앞에서부터 있었던 이야기니까, 지나온 여러 나라에
六種震動하고 雨寶蓮華하며
六種震動하고 보배로 된 꽃을 비내리듯이 쏟아 부어.
이건 이제 寶蓮華 妙法蓮華 아닙니까? 궁극적으로 뜻은 그거에요. 무슨 뭐 보석으로 만든 연꽃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어떻게 되겠어요? 뜻은 그렇습니다. 보배로 된 연꽃. 정말『법화경』이야말로 보배로 된 연꽃이, 보석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보석으로 된 연꽃이다. 그것을 비내리며
作百千萬億種種伎樂이러라
백천만 억 가지 가지가지 기악을 연주하더라.
55 旣到本國 與八萬四千菩薩圍繞 至淨華宿王智佛所 白佛言
기도본국 여팔만사천보살위요 지정화숙왕지불소 백불언
旣到本國하야 與八萬四千菩薩圍繞하고
본국에 이르러서는 팔만 사천 보살로 더불어 에워싸여서
至淨華宿王智佛所하야 白佛言하사대
정화수왕지 부처님 처소에 이르러서. 정화수왕지 부처님 처소에서 왔거든요. 이 묘음보살이 이르러서 白佛言하사대. 이제 본토로 돌아간거야. 가서 이제 부처님께 말하기를, 고하는거죠. 이제
56 世尊 我到娑婆世界 饒益衆生 見釋迦牟尼佛 及見多寶佛搭
세존 아도사바세계 요익중생 견석가모니불 급견다보불탑
禮拜供養
예배공양
世尊하 我到娑婆世界하야 饒益衆生하며
세존이시여, 내가 갔던 사바세계, 사바세계에 가가지고서 중생들을 요익하게 했으며
見釋迦牟尼佛하고 及見多寶佛搭하야는 禮拜供養하며
또 석가모니 부처님을 친견하고 그리고 아울러서 다보불탑, 다보불탑을 또 친견하게 되었다.
어『법화경』을 우리가 공부하면서「견보탑품」그리고 다보 부처님, 다보불탑 이 이야기가 쭈욱 계속되었는데 그래서 이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찰 불국사, 그 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구조물 다보탑. 그 의미가 무엇인가? 불국사 사는 사람들도 몰라 이건. 내가 여기에서 자꾸 떠들어서 거기까지 전해졌는지는 모르지만은, 사실은 우리는 그 다보불탑이라고 하는 그 의미 하나 알자고 불국사를 지은거요. 또 그거 하나 제대로 알면 불교공부 끝이고
우리 모두가 궁극적으로 전부 다보불이야. 多寶佛 많을 다(多)자, 보배 보(寶)자, 부처 불(佛). 어마어마한 보배를 내가 가지고 있어. 하~ 이렇게 볼 줄 알잖아요. 들을 줄 알잖아요. 말할 줄 알잖아요. 추우면 추운 줄 알고 더우면 더운 줄 알고 배고프면 또 배고픈 줄 알고 더우면 금방 더운 표정 짓고 기분 나쁘면 금방 화내고 손해보면 기분 나쁘고 참~ 어마어마한 그 보물이 그 속에 들어앉았어. 이보다 더 세상에 살아있는 위대한 보물은 이 세상에 없어요. 아무 것도 없어. 그거보다 더 훌륭한 것은 없어. 그게 다보불이야. 다보불.
이거 하나 우리에게 전해주자고 가르쳐주자고 이『법화경』이 존재하는거요. 여러 가지 백방으로 저기 저 앞에「방편품」에서는 손 한 번 번쩍 드든거 이걸로써 다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 그 말 가지고 가르칩니다. 너무 차원이 높아 가지고 잘 몰라. 내가 자꾸 자꾸 여러 번, 여러 수백 번, 수천 번 해석을 하지만은, 그 여기 다보불탑이 떡 다보불이 다보불탑 이야기를 이끌어와가지고 이게 뭐 과거에 다보 부처님이 있었고 없었고 그거 아무 의미 없어요.‘이거 진짜 있었나? 이런 탑이 어디있는데?’불국사에 있잖아요. 다보불탑. 진짜 다보불은 여러분들이고, 진짜 살아있는 다보불탑. 다보불탑은 여러분이야. 이거 아셔야 돼. 진짜 다보불은 우리 개개인이여.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게 불국사 다보탑이야.
그 이야기 다보탑과 다보 여러 연원은『법화경』「견보탑품」에서부터 지금까지 나오거든요. 다보탑, 다보불이라고 하는게, 다보불탑이라고 하는거 바로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문수선원에서『법화경』공부하는 이들은 다 이제 환하게 알고 있어요. 뭐 아는 사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나 데리고 이제 불국사에 한 번 가세요. 일부러 이제 가는거라. 모른척하고 가가지고, 가가지고 척 대웅전에 가서 인사하고 척 나오면 이제 양쪽으로, 대웅전에 인사하고 나오면은 오른쪽은 석가탑이고 왼쪽에는 다보탑이 딱 있잖아. 석가탑 이야기하고, 석가탑 이야기 조금만 하고 (하하) 할라면 다보탑 이야기를 한 시간이고 하는거야. 늘어 놓는거야.『법화경』들고 가가지고 이야기 실컷 하고,“진짜 다보탑은 뭔지 아느냐? 바로 당신이야. 바로 다보불탑이야. 오늘부터 당신을 다보불탑이라고 모실거야.”이렇게 탁 얼마나 교화방법이 좋습니까? 그렇게 교화방법이 천만 가지로 그렇게 펼쳐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여~ 공부 많이 했네. 어느새 그렇게 공부... 진짜 공부 많이 했다.”고 하하하하 알고 보면요. 우리가 조금만 공부하고 나면은 처처(處處)에 이런 좋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려 있습니다.
다보불탑에 친견해서는 예배하고 공양했으며
57 又見文殊師利法王子菩薩 及見藥王菩薩 得勤精進力菩薩
우견문수사리법왕자보살 급견약왕보살 득근정진력보살
勇施菩薩等
용시보살등
又見文殊師利法王子菩薩하며 及見藥王菩薩과 得勤精進力菩薩과 勇施菩薩等하고
또 친견했다. 누구를? 문수사리보살, 문수사리법왕자보살 또 친견했고 또 약왕보살도 친견하고 또 득근정진력보살, 용시보살 이런 이들까지도 친견했다. 見 견자가 그런 뜻입니다.
58 亦令是八萬四千菩薩 得現一切色身三昧
역영시팔만사천보살 득현일체색신삼매
亦令是八萬四千菩薩로 得現一切色身三昧니다하니라
이 팔만 사천 보살들로 하여금 現一切色身三昧를 얻게 했다.
이건 이제 거듭 거듭 말씀드리지만은 우리는 現一切色身三昧 다시 한 번 해석하면은, 一切色身을 나타내는 三昧 이건 뭐냐? 무슨 색신을 우정 뭐 내가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고 뭐 어린아이도 되고 어른도 되고 이런 뜻이 아니고 어떤 경우에 처해있든지 간에 내가 처해있는 이 처지가『법화경』을 공부하기 제일 좋은 조건이다.『법화경』을 선전하기 제일 좋은 조건이다. 너무너무 좋은 조건이다.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다. 이 뜻입니다.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간에
직장에 있거나 직장에 안다니거나 주부거나 아니면 사업을 하거나 뭐 왕이거나 대신이거나 장관이거나 국회의원이거나 아니면 저기 뭐 청소하는 사람이거나 어떤 조건의 사람이라도, 청소하는 사람은 더 좋지.‘야~ 청소하는 사람이『법화경』을 저렇게 열심히 공부해.’감동받을거 아뇨? 그 주변사람들에게 전부 감화를 시킬 수 있는거요. 그러니까 現一切色身三昧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조건에 처해있든지 내가 처해있는 조건이 최고다 이 뜻입니다.『법화경』을 또 불법(佛法)을 펴는데
59 說是妙音菩薩來往品時 四萬二千天子 得無生法忍 華德菩薩
설시묘음보살내왕품시 사만이천천자 득무생법인 화덕보살
得法華三昧
득법화삼매
說是妙音菩薩來往品時에 四萬二千天子는 得無生法忍하고
여기는 이제「묘음보살내왕품」왔다 돌아간 품이죠. 묘음보살이 저기 정화수왕지 부처님 처소에 갔는데 거기에 이제 사바세계에 부처님이 말하자면 광명을 놓으니까 그 광명 따라서 왔다가 갔잖아요. 그것을 설했을 때에 사만 이천 천자는 무생법인을 얻고
華德菩薩은 得法華三昧하니라
화덕보살은 법화삼매를 얻었느니라.
‘야~『법화경』이 이런 것이구나.’하고 오늘 처음『법화경』공부에 참석한 분들도‘야이『법화경』이 이런 것이 있구나. 요 한 시간만 강의듣는대로 이런 내용이 있다면은 저 처음부터 전체적으로 제대로 공부하면은 도대체 어떤 내용이 있을까?’이 신기하잖아요. 궁금하잖아. 이 끄트머리 사실 이런 것들은 다 치즈러기야. 이『법화경』에서는, 뭐 치즈러기라 할 순 없지만은 경안에서 이를테면은, 진짜 좋은 내용들은 저 앞에 다 했잖아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법화삼매에 들어간다는게 뭔 뜻이죠? 야 이제부터『법화경』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나도『법화경』제대로 한 번 해보자. 사경 한 번 제대로 해보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은 너무 많아요. 사실, 인생은 사실 생각보다 길어요. 지루할 정도로 길어. 인생은 하하
우리는 부처님하고 인연된거 첫째 좋고 그 다음 그 중에서도『법화경』하고 인연된 건 이건 더욱 아주 홍복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큰 복이다. 이렇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오늘 공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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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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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是妙音菩薩品時 與妙音菩薩俱來者八萬四千人 皆得現一切色身三昧 此娑婆世界 無量菩薩 亦得是三昧 及陀羅尼 ...이「묘음보살품」을 설할 때에 이 묘음보살과 더불어 함께 왔던 팔만 사천 사람들이 다 함께 색신삼매를 얻었다..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부처님하고 인연된것이 첫째좋고 그 다음 그중에서도 법화경하고 인연 된것이 홍복이 이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큰 복이다. 고맙습니다 - 나무묘법연화경---
作福因緣........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불교와 인연되고 또 특히 법화경과 인연된 사람은 오로지 이 자기의 처지가 어떻든 간에 이 법화경을 공부하고, 이 법화경을 널리 전하도록 하라 하는 뜻이다.][於神通變化智慧에 無所損減이니...내가 가지고 있는 신통과 변화와 지혜에는 조금도 손해지고 감하는 게 없다.][是菩薩이 以若干智慧로 明照娑婆世界하사 令一切衆生으로 各得所知하며..이 보살이 아주 많은 지혜로써 사바세계를 조명하사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각각 알 것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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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연 법화경인연 염화실인연 대단한축복이지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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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전하는 데 소극적인 사람은 핑계거리가 수 백 가지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은 모든 조건이 다 좋은 조건으로 생각된다
자기가 처한 조건은 무조건 좋은 거야.어떤 조건이든 다 좋은 거야.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활용해야 한다
불국사-다보탑-불교 공부 끝
우리 모두 궁극적으로 다보불이다
이거 하나 전해 주고자 법화경이 존재한다
現一切色身三昧
;내가 어떤 조건에 있든지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이 법화경을 공부하고 펴기 제일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2번째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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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_()_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