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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한다더니…시작부터 삐걱 (B tv 인천뉴스)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대상포진은 50~70대에 주로 발병해,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 위험이 높은 질환인데요.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효과가 크지만, 비용이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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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신동섭의원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기사내용]김혜진 앵커)대상포진은 50~70대에 주로 발병해,극심한 통증과 합병증 위험이 높은 질환인데요.백신을 접종하면 예방효과가 크지만,비용이 부담입니다.인천은 올해부터 65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예방 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예산 문제 때문에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면역력이 약해질 때 발생하기 쉬운 대상포진.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지만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비용이 부담입니다.이 때문에 일부 지자체들은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문제는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이제각각이라는 겁니다.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인천시의회는 지난해 10월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을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65세 이상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기로 한 겁니다.당초 시행 시기는 올해 1월부터.하지만 예산 문제로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무료 접종 사업비로75억 원 정도가 필요하지만이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겁니다.인천시위회에선집행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신동섭 l 인천시의원 ]"65세 이상 모든 인천시민이 무료 예방접종 혜택을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하지만 집행부가 반영한 2025년도 예산은 이 같은 의지를뒷받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입니다.집행부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비로단 8억 원을 반영했을 뿐입니다."신 의원은"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 사업은시민 건강과 직결된 필수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특히 "유정복 시장의 공약인 만큼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올해 추가 경정 예산안에사업비를 현실적으로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B tv 뉴스 이정윤입니다.[촬영 편집 : 손영오 기자](2025년 2월 24일 방송분)▣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이메일: jylee7895@sk.com전화: 1670-7294▣ 뉴스 시간 안내[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주말뉴스]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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