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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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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왜? 싸우는지요.
로즈 추천 0 조회 131 08.03.29 00: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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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9 08:25

    첫댓글 경쟁자가 있을때 싸우는 사람도 많이 보았지요. 선의에 경쟁을 해야되는데 그렇치 못하고 중상모략. 비방. 시기. 험담으로 얼룩진 過去도 있었고 또한 現在도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로즈님 친구분도 상대방을 존경하고 험담과 비방없이 오로지道 를 위하여 열심히 일 하겠노라. 그이상의 말도 필요없지요. 道民들도 훌륭했슴니다. 로즈님과같이 좋은친구 두셨네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싸우지않고 얼마던지 군수도 되고 시장도되고 도지사도 되던데 싸우지 맙시다. 수고 하세요. 안 녕.

  • 08.03.29 08:58

    하하, 마음이 상쾌해지는군요. 좋은 글입니다. 페어플레이. 싸우지말아야죠.

  • 08.03.29 09:09

    특히 선거철에는 상대방을 헐뜬는소리가 정녕 싫습니다, 세상 살면서 칭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 마음담고 갑니다.

  • 08.03.29 09:12

    로즈님. 정말 귀한 친구분을 두셨군요. 정치에 뜻을 둔 사람은 하나같이 국민에 대한 진실성은 외면한 채 정쟁을 일삼아 이젠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 수 없게 된 현실에서 정직하고 청렴한 친구 분은 우수한 정치인입니다. 물려날 때를 아는 사람이 참정치인이지요. 이토록 뛰어난 글솜씨를 자주 보여 주세요. 시원한 청량제 같은 글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 08.03.29 09:31

    친구분 같은 분들이 정치를 한다면 탁류같은 정치사는 없었겠지요 그리 좋은 분을 친구로 두신 로즈님의 성품을 읽게됩니다 날씨는 흐려 비가 올것 같지만 모처럼만에 상쾌한 아침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08.03.29 11:36

    저도 친구가 현재 모 군의 장을 하고 있는데, 그곳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여쭈어 보니 "군수 양반, 웃는 게 너무 좋아" 라며 "그 양반 오래 오래 해야 돼" 하시데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웃으며 상대방 비방할 수 없겠지요. 로즈님의 친구분도 아마도 환한 미소를 지닌 그런 분이셨을 겁니다. 너무 훌륭한 친구분을 두신 로즈님도 그 친구분 못지 않은 훌륭한 분이시라 생각되며, 더욱 예쁜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려 밖은 조금 우중충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환하고 밝은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 08.03.30 18:57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갖는 심정이 아마 그런 것일 겁니다.그러니 공감을 불러오는 것이겠지요.잘 읽고 갑니다.

  • 08.03.31 18:05

    서로 비방하고 험담하는 정치가 언제쯤이면 변할 것인지 .... 로즈님의 글에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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