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Boy GD
맛있는 디저트 화채 만들기
lesson 1 basic
1 한 가지 과일만 이용
초급의 경우 여러 과일로 복잡하게 만들기보다는 한 가지 과일만 이용한다. 과일 자체의 단맛을 살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멜론, 수박 등의 과일은 스쿠프로 떠서 모양을 내면 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도 좋으며 과육을 사이다, 얼음 등과 함께 갈아 화채 국물에 과일의 단맛과 향이 배어나오도록 한다.
2 탄산수, 물을 사용
초급용 화채에는 한 가지 과일만 사용해 과일의 맛을 살려주므로 복잡한 음료를 쓰지 않는다.
사이다, 탄산수, 미네랄워터 등 물이나 투명한 청량음료를 넣으면 과일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톡 쏘는 시원한 맛이 나므로 깔끔하다.
3 과일은 물에 담가 색을 낸다
체리를 조각내어 물에 담가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붉게 물들어 그 자체만으로도 컬러가 예쁘다.
화채 국물에 과일을 넣고 냉장고에 잠시 보관해 과일과 화채 국물이 어우러지게 해야 물에 과일즙도 우러나 맛이 더욱 좋아진다. 국물에 백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풍부한 단맛을 낼 수 있어서 좋다.
체리미네랄화채
●재료
체리 30알, 미네랄워터 3컵, 백설탕 3큰술, 얼음 8조각
●만드는 법
1 체리는 깨끗하게 씻어 20알 정도만 반 가른 뒤 냉장고에 넣어둔다.
2 믹서에 미네랄워터를 붓고 백설탕, 얼음을 넣어 곱게 간다.
3 ②의 미네랄워터에 자른 체리를 넣고 30분 정도 냉장고에 두어
체리의 색이 배어나도록 한 뒤에 나머지 체리를 함께 담아낸다.
수박스파클링화채
●재료
수박 1/2통, 스파클링 워터 3컵, 꿀 2큰술
●만드는 법
1 수박은 1cm 폭으로 잘라 껍질을 벗기고 씨를 대강 뺀 다음 사방 1.5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2 큰 볼에 스파클링 워터를 담고 꿀을 넣어 단맛을 낸 후에 수박을 넣고 고루 섞어 즙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한다.
3 볼에 수박을 담고 차가운 국물을 듬뿍 부어낸다.
멜론아이스화채
●재료
멜론 1개, 사이다 3컵, 백설탕 2큰술, 얼음 7조각
●만드는 법
1 멜론은 반 갈라 씨를 긁어낸 후 스쿠프를 이용해 동그랗게 과육만 뜬다.
2 남은 멜론 과육은 사이다, 백설탕, 얼음과 함께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받은 후 냉동실에 살얼음지게 넣어둔다.
3 화채 볼에 멜론 과육을 소복하게 담고 차게 보관해둔 멜론물을 붓는다.
1 과일의 궁합을 맞춘다
한 가지 과일로만 만드는 화채가 밋밋하다면 두 가지를 이용하는 중급에 도전해보자.
두 가지 과일을 사용할 때는 과일의 맛과 색 궁합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과 키위, 오렌지와 딸기, 참외와 자두, 사과와 오렌지 등 과일의 맛과 향 그리고 색이 조화되도록 짝을 맞춰주면 맛도 좋고 식감도 돋워준다.
2 다양한 음료 이용
오미자 국물, 포도주스, 오렌지주스 등 다양한 맛의 음료를 화채 국물로 이용한다.
달콤한 맛의 과일에는 새콤한 오미자나 오렌지주스가 적당하고, 신맛 나는 과일에는 포도주스를 살짝 넣으면 좋다. 주스, 음료를 넣으면 화채의 맛을 훨씬 진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3 당분 첨가해 업그레이드
올리고당, 꿀, 시럽 등을 조금 넣어주면 설탕을 넣었을 때보다 화채의 맛이 훨씬 풍부해진다. 이런 당분은 미리 섞어서 국물에 충분히 맛이 배게 한 다음 과일을 넣는다.
단맛이 나는 과일에는 올리고당처럼 가벼운 재료를, 신맛이 나는 과일에는 꿀 같은 더 달콤한 재료를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참외자두화채
●재료
참외·자두 2개씩, 오미자·백설탕 1/4컵씩, 꿀 3큰술, 물 2컵
●만드는 법
1 참외는 껍질을 벗기고 반 갈라 씨를 긁어낸 뒤 사방 1.5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2 자두는 껍질째 씻어 씨를 중심으로 4등분한다.
3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 한소끔 끓인 후 한나절 식혀 즙만 받아낸다.
4 냄비에 백설탕, 꿀을 넣고 오미자즙을 부어 한소끔 끓인 다음 차게 식혀 냉장고에 넣는다.
5 ④에 자두, 참외를 넣어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 후 먹는다.
키위파인애플화채
●재료
그린키위 3개, 골드키위 2개, 파인애플 1/2개, 사이다 3컵, 화이트와인 1/2컵, 올리고당 2큰술
●만드는 법
1 그린키위와 골드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반달썰기 한다.
2 파인애플은 반 갈라 반은 사방 2cm 크기로 썰고 나머지 반은 사이다와 올리고당을 넣어 믹서에 곱게 간다.
파인애플즙만 받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볼에 키위, 파인애플을 소복하게 담고 차게 둔 파인애플즙과 화이트와인을 듬뿍 부어낸다.
오렌지그레이프화채
●재료
오렌지 3개, 포도 1송이, 꿀 3큰술, 얼음 8조각, 생수 2컵
●만드는 법
1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V자로 도려낸다.
2 포도는 알맹이만 떼어 찬물에 헹궈 건진다.
3 포도 알맹이 반만 믹서에 담고 꿀, 얼음, 생수를 넣어 곱게 갈아 체에 밭친 다음 냉장고에 넣어둔다.
4 화채 볼에 오렌지 과육, 포도 알맹이, ③의 포도주스를 붓고 고루 섞는다.
lesson 3 advance
1 과일과 부재료를 함께
과일만 넣기가 심심하다면 부재료를 함께 넣어도 좋다. 말린 바나나나 살구 등 말린 과일을 함께 넣어주면 이색적이다.
미숫가루, 떡, 바나나칩 등의 부재료를 넣어 화채의 모양과 맛을 살려주면 아이들도 재미있어하며 먹을 수 있다.
2 천연 당분 넣기
매실청, 유자청 등 천연재료로 만든 달달한 맛의 진액을 넣도록. 천연 당분은 화채 국물의 단맛을 훨씬 진하면서 부드럽게 해준다.
3 술을 약간 첨가해 풍부한 맛
깔루아, 말리부, 와인 등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이색술을 화채에 조금 넣어주면 알코올 향도 거의 나지 않고 맛도 색다른 화채가 되어 칵테일파티 등에 내는 후식 메뉴로도 좋다.
밀크젤리프루츠화채
●재료
파인애플 1/2개, 오렌지·체리 150g씩, 한천 10g, 우유 2컵, 생수 1컵, 꿀·매실청 1큰술씩, 얼음 10조각
●만드는 법
1 파인애플은 과육을 도려낸 다음 껍질을 화채 그릇으로 쓰도록 차게 냉장고에 넣어둔다.
2 파인애플 과육은 사방 2cm 크기로 썬다.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V자로 도려낸다.
3 냄비에 생수를 붓고 한천을 넣어 한소끔 끓여 녹으면 우유, 꿀, 매실청을 넣고 젓는다.
고루 섞이면 납작한 그릇에 부어 부드럽게 굳힌 다음 먹기 좋게 썬다.
4 파인애플 그릇에 밀크젤리와 파인애플, 오렌지, 체리, 얼음을 담아낸다.
체리바나나화채
●재료
체리 30개, 바나나 2개, 에스프레소 커피 1/2컵, 우유 2컵, 깔루아·올리고당 3큰술씩, 미네랄워터 2컵, 탄산수 1컵
●만드는 법
1 체리는 씻어 꼭지를 떼어내고 가로로 반 가른다.
2 바나나는 반 잘라 씨를 긁어내고 과육만 스쿠프로 뜬다.
3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 깔루아를 섞고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4 미네랄워터에 탄산수, 올리고당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바나나 과육과 체리를 넣는다.
5 볼에 화채를 담고 에스프레소 깔루아 얼음 조각을 3~4개씩 올려낸다.
사과멜론곡물화채
●재료
사과 2개, 멜론 1/2개, 미숫가루·유자청 2큰술씩, 사과주스 2컵, 생수 1컵
●만드는 법
1 사과는 껍질째 씻어 4등분한 다음 씨를 도려내고 납작하게 썬다. 멜론은 동그랗게 과육만 스쿠프로 뜬다.
2 사과 1개 분량만 사과주스와 함께 곱게 갈아 즙을 받는다.
즙에 미숫가루, 유자청, 생수를 붓고 고루 섞어 냉동실에 살얼음이 지도록 살짝 얼린다.
3 ②에 사과와 멜론 과육을 넣고 고루 섞어 과즙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 한 다음 그릇에 담는다.
보너스로 다른것들도 !!!!!!!!!!!!!!!!!!!!!!!!!
주부들의 추천메뉴! 우리집 밥도둑 요리
▼ 1위 풍부하고 깊은 감칠맛! 간장게장
최고의 밥도둑 요리는 뭐니뭐니 해도 부드러운 속살과 짭조름한 양념 맛이 일품인 간장게장 아닐까요?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속살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비빈 밥은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한가득 고이게 만들어요.-ID 현호 까꽁
▼ 2위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낙지볶음
칼칼하고 매운맛이 일품인 낙지볶음을 차린 날에는 남편과 아이들 모두 밥 한 두공기는 뚝딱 해치우더라고요. 쫄깃한 낙지를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고 김가루를 뿌린 후 쓱싹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ID 야랑이
▼ 3위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장아찌
삭힌 깻잎을 된장 양념장에 보글보글 졸여 만든 깻잎장아찌는 우리 가족 입맛을 되찾아주는 대표 밥도둑 요리예요.-ID 난메이다. 마늘이나 고추, 깻잎장아찌는 밥상에 매일 빠지지 않고 올리는 요리예요.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남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하지요.-ID 우이우이
▼ 4위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맛있는 양푼비빔밥
집에 있는 나물이나 야채, 열무김치를 밥과 함께 커다란 양푼에 담고 달걀프라이와 고추장, 고소한 참기름 3~4방울을 넣어 쓱쓱 비벼 내면 가족 모두 숟가락 들고 정신없이 덤벼들어 먹기 바쁘답니다.-ID 뽀싱
▼ 5위 오묘하고 깊은 맛! 묵은지찌개
마땅한 반찬이 없거나 가족들 입맛이 없을 때는 푹~ 익은 김장김치를 꺼내 돼지삼겹살과 함께 지져 먹거나 고등어 또는 꽁치와 함께 끓인 뒤 숟가락에 척척~ 얹어 먹으면 뜨듯한 밥과 알싸한 김치향이 입 안에서~ 살살 녹아요.^^-ID 세레
▼ 6위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장조림
남편, 아이 할 것 없이 장조림을 좋아해 일주일에 2~3번 만들 정도예요. 쇠고기장조림뿐 아니라 메추리알장조림, 돼지안심장조림 등 재료를 바꿔가며 만들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ID 아침사랑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주부 대표 카페 회원들 약 100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간장게장
■ 준·비·재·료
꽃게 2마리, 양파 ½개, 청·홍고추 2개씩, 절임간장(생강 1쪽, 간장 ½컵, 마늘 5쪽, 대파 ¼대, 물 4컵, 액젓 ¼컵, 당귀 2쪽, 청주·물엿 2큰술씩, 통후추 1큰술, 소금 ½큰술)
■ 만·들·기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양파는 2cm 두께로 채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마늘과 생강은 깨끗하게 씻은 후 저민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절임간장을 냄비에 넣고 끓인 후 식힌다.
3 손질한 꽃게를 밀폐용기에 담고 그 위에 양파와 고추를 얹은 후 식힌 절임간장을 부어 하루 정도 냉장보관한다.
4 냉장실에서 하루 숙성시킨 간장게장의 절임간장만 따라내 한 번 더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부은 다음 냉장보관하는 과정을 3~4회 반복한다. 간장게장은 담근 날로부터 일주일 정도 냉장숙성시킨 후 먹는다.
낙지볶음
■ 준·비·재·료
낙지 2마리, 밀가루 2큰술, 물 4큰술, 당근 1개, 양파 ½개, 대파 ¼개. 청·홍고추 1개씩, 양념장(고추장 1½큰술, 간장 ½큰술, 다진마늘·설탕·물엿 1큰술씩, 후추 ⅓작은술), 식용유·깨소금 ½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 만·들·기
1 낙지는 밀가루와 물을 넣고 검은 물이 나오도록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7cm 길이로 자른다.
2 당근은 얇게 저미고, 양파는 0.5cm 두께로 채썬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⅓ 분량을 덜어 낙지를 버무린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파를 볶다가 양념으로 버무린 낙지와 당근, 양념 ⅓ 분량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볶는다.
5 자작하게 볶은 낙지의 간을 맞춘 후 나머지 양념과 대파, 고추를 넣어 한 번 더 볶은 다음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낸다.
양푼나물비빔밥
■ 준·비·재·료
호박나물(애호박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깨소금·참기름 약간씩), 무생채(무 1개, 소금 약간, 식초 2½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깨소금 ½큰술씩), 콩나물무침(콩나물 200g, 물 ½컵, 소금 적당량, 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깨소금 ½큰술), 부추겉절이(부추 1-5단, 고춧가루·깨소금·소금 ½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비빔장(고추장 4큰술, 간장·다진 마늘·설탕 ½큰술씩, 참기름 1큰술, 맛술 2큰술), 밥 4공기, 달걀프라이 4개
■ 만·들·기
1 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절인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함께 넣어 볶다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2 무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절인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볼에 식초와 설탕, 고춧가루, 깨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무를 넣고 버무린다.
3 콩나물은 손질한 후 물에 소금과 함께 냄비에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익히다가 김이 나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져낸다. 삶은 콩나물은 다진 마늘과 깨소금, 참기름, 소금을 넣고 무친다.
4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4cm 길이로 자른 후 고춧가루와 깨소금, 참기름, 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5 양푼에 밥을 담고 나물을 돌려 담은 다음 분량의 재료를 섞은 비빔장과 달걀프라이를 곁들인다.
깻잎된장장아찌
■ 준·비·재·료
삭힌 깻잎 50장, 절임된장(다시마물 1컵, 된장·물엿 2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송송 썬 마른고추 1개 분량
■ 만·들·기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절임된장을 만든 후 냄비에 넣고 국물이 반이 될 때까지 졸인다.
3 졸인 절임된장에 송송 썬 마른 고추를 넣고 식힌 다음 깻잎에 켜켜이 발라 하루 정도 냉장보관한다.
마늘장아찌
■ 준·비·재·료
마늘 20쪽, 물 1컵, 소금 1작은술, 절임간장(간장 2 ½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물 1 ½큰술씩)
■ 만·들·기
1 마늘은 물과 소금을 섞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절임간장에 소금 ⅓작은술을 섞은 후 냄비에 넣고 끓여 한김 식힌다.
3 마늘에 절임간장을 부어 냉장실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간장만 따라내 한소끔 끓여 식힌 후 다시 부어 냉장 보관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한다.
묵은지꽁치찌개
■ 준·비·재·료
묵은배추김치 ½포기, 꽁치통조림 1캔, 대파 ¼대, 양파 ½개, 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후춧가루 ⅓작은술, 소금 적당량, 물 2컵
■ 만·들·기
1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낸 다음 3cm 길이로 썰고, 꽁치는 체에 밭친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1cm 두께로 채썬다.
2 냄비에 배추김치와 꽁치국물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고춧가루와 마늘을 넣어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꽁치와 양파, 대파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장조림
■ 준·비·재·료
쇠고기 홍두깨살 400g, 꽈리고추 15개, 물 5컵, 마늘 3쪽, 생강½쪽, 대파 ¼대 , 양파 ¼개, 간장 6큰술, 설탕·통후추 1큰술씩, 물엿 3큰술, 소금 약간
■ 만·들·기
1 쇠고기는 5cm 크기로 자른 다음 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끓는 물을 부어 데친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마늘과 생강, 대파, 양파, 통후추를 넣어 끓이다가 쇠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고기가 푹 무르도록 삶는다.
3 꽈리고추는 씻어서 꼭지를 떼고, 삶은 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4 쇠고기를 삶은 육수에 간장과 설탕, 물엿을 넣고 끓이다가 찢어 놓은 쇠고기를 넣고 간이 베게 조린 후 꽈리고추를 넣고 한 소끔 더 끓인다.
Cooking 1 바닐라 크렘 브렐
재료 우유 200g, 생크림 200g, 설탕 70g, 바닐라 오일 1t, 달걀노른자 5개, 황설탕 60g
1 달걀노른자를 잘 풀어서 설탕과 바닐라 오일을 넣어 잘 섞어준다.
2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저어준다.
3 130℃의 오븐에서 구워준다.
4 익으면 차갑게 식힌다.
5 황설탕을 표면에 뿌려 토치로 캐러멜을 만들어 준다.
Cooking 2 레몬 판나코타
재료 우유 100cc, 생크림 200cc, 설탕 40g, 젤라틴 8g, 물 60ml, 레몬즙 1개분
1 미지근한 물에 젤라틴을 불려놓는다.
2 냄비에 생크림과 설탕, 우유를 넣고 끓기 직전에 불을 끈다.
3 물에 불려놓은 젤라틴을 섞어주고, 체에 한번 거른다.
4 레몬은 즙을 짠 후 체에 걸러주고, 설탕을 넣어 저으면서 녹여준다.
5 물에 불린 젤라틴과 섞어준다.
6 용기에 레몬 젤라틴을 5ml 정도의 두께로 넣어 굳혀준다.
7 굳으면 우유 판나코타를 부어 먼저 차갑게 굳힌다.
Cooking 3 멜론 타피오카
재료 멜론 1개, 우유 2C, 물 2C, 설탕 ½C, 타피오카 ½C
1 멜론은 반으로 잘라서 ½은 껍질을 벗겨 믹서에 갈아 주스를 만들고, 나머지는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따로 둔다.
2 타피오카는 물 2C을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약 6분간 끓인다.
3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다음 30분간 둔다.
4 설탕을 넣고 녹을 정도만 살짝 끓인다.
5 멜론, 우유, 타피오카를 넣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다.
Cooking 4 밀크셰이크
재료 바나나 1개, 우유 100ml, 바닐라 아이스크림 200ml, 얼음 3~4개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썰어준다.
2 믹서에 우유와 바나나, 얼음을 넣어 먼저 갈아준다.
3 곱게 갈아지면 믹서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갈아준다.
4 아이스크림이 씹힐 정도로만 갈아준 다음, 컵에 붓는다.
Cooking 5 바닐라 아이스크림
재료 휘핑크림 120ml, 설탕 60g, 달걀노른자 2개, 우유 80ml, 바닐라 빈 1개
1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혼합해 흰 색이 나올 때까지 주걱으로 잘 저어준다.
2 ①에 우유와 바닐라 빈의 씨를 넣고, 잘 저어준 다음 약한 불로 데우면서 계속해서 저어준다. 단, 절대 끓이지 말 것.
3 ②가 굳어지기 시작하면 계란이 굳어지기 전에 용기를 차가운 물에 담아 냉각시켜준다.
4 용기에 휘핑크림을 넣고 거품기로 걸쭉해질 때까지 잘 저어준다.
5 ④를 ③에 넣고 잘 저어준 후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넣어 냉동고에 넣는다.
6 볼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초코시럽을 살짝 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