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의 1/4은 스마트폰 과의존증이고 젊은이는 37%나 이 증상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세대별 분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책을 알아봅니다.
Nearly 1 in 4 Koreans diagnosed with smartphone overdependence
우리나라사람 4명중 1명은 스마트폰 과의존증으로 진단됨
Science Ministry survey shows 37 percent of the youth rely heavily on smartphone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사에 의하면 젊은이들의 37%는 스마트폰에 심하게 의존
By Kan Hyeong-woo 강형우 기자
Published : Mar 24, 2022 - 15:01 Updated : Mar 24, 2022 - 15:01
Korea Herald
Nearly a quarter of the South Korean public are dangerously reliant on smartphones, with almost 40 percent of the country’s youth diagnosed with smartphone overdependence, the Ministry of ICT and Science said Thursday.
목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40%가 스마트폰 과의존증으로 진단됐고 우리나라사람 전체인구의 1/4이 스마트폰에 위험하게 의존해 있다고 분석되었다고 발표했다.
According to the ministry’s survey on the country’s digital divide and overdependence on smartphones, 24.2 percent of 10,000 households nationwide fell under the category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up 0.9 percentage points on yea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적으로 10,000가구에 대한 정보격차에 대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작년보다 0.9% 증가한 24.2%가 스마트폰에 대한 과 의존 하고있다.
The ministry divided the degrees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into three: normal group, potential risk group and high-risk group. It measured how much priority people put on using smartphones and whether people can control the amount of hours they spend on using them. It also looked at if using smartphones led to physical, psychological or social problems for user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폰 과의존증을 3개 그룹으로 구분했다. : 정상그룹, 잠재위험그룹, 고위험그룹. 구분기준은 스마트폰의 우선순위 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지 여부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사용자의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문제를 살펴보았다.
The category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included potential-risk and high-risk groups.
스마트폰 과의존증은 잠재위험과 고위험 그룹을 포함한다.
The youth aged between 10 and 19 had the highest percentage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with 37 percent, an increase of 1.2 percentage points on year. People aged between 20 and 29 had 23.3 percent rate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while 17.5 percent of the elderly aged 60 or older was deemed to be overly relying on smartphones.
10세부터 19세 그룹은 과의존 비율이 제일 높아서 전년대비 1.2% 상승해서 37%를 기록했다. 20세와 29세 사이 그룹은 23.3%를 기록했고 60세이상의 노인층은 17.5%를 기록했다.
The ministry said the prolonged COVID-19 pandemic, which led to more content consumption such as movies, TV, online videos and games, resulted in the overall increase in the portion of smartphone dependenc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계속되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디오, 게임, TV, 영화 등 콘텐츠 소비의 증가는 스마트폰 의존비율을 전반적으로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In order to reduce the number of people struggling with smartphone overdependence, the ministry is operating 18 Internet Addiction Prevention Centers across the country. It said the centers aim to educate and support 500,000 people a year to help them better use their smartphones. The ministry also provides online diagnosis of smartphone addiction and free counseling on the IAPC website.
스마트폰 과의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줄이기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의 18개 인터넷중독 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매년 500,000명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돕기 위해 교육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터넷중독 예방센터(IAPC)의 웹사이트에서 스마트본 중독을 진단하고 무료 카운셀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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