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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토론토지부
 
 
 
카페 게시글
山行 및 여행방 데빌스 펀치볼 ( Devil’s punch bowl)
錦 松 추천 0 조회 160 13.08.13 10: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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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4 23:33

    첫댓글 "물에 산에" 이름값을 톡톡히 한 완벽한 코스였네요.(정회장님의 산행 노하우 덕분) ^&^
    호수가를 거닐기에 완전 좋은 날씨였고.....하늘이 우리 산우님들 고운 마음씨를 보심인가? 비도 피해가게 해주시고~~~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맑은 물속에 깔려있는 고운 자갈을 헤집고 발을 묻으니 발가락 끝에서부터 아련히 전해오는
    소중한 한가로움~~~~~ 즐길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 13.08.16 11:14

    매번 이쁘게 포샵 하셔서 올려주셔서 감솨드립니다 ~~ 정말 한장 한장이 작품이여요
    회장님을 비롯 총무님과 모든분들의 손길손길로 그냥 마냥 호강? 하고 있습니다
    맑은물에 마음 띄우며 괜히 설래이며 서성이며 아쉬움을 남기며 돌아왔습니다
    좋은 추억 또 고맙습니다 ^^

  • 13.08.16 15:42

    산행도 하고 호수가도 거닐고 이런 선물 주심에 감사드려요. 산행 뒤에 예상치도 못했던 호수가로 우리를 데리고
    가셔서 더욱더 와~ 감탄!
    무성한 사연안고 잔잔하게 출렁이는 드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가슴속의 시름 모두 띄워 보내고 한가로이 바위에
    걸터 앉으니 개구장이처럼 찰삭찰삭 소리내며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음악 소리 처럼 들리어
    한낮의 따뜻한 태양속에서 파도소리 벗 삼아 잠도 한번 청해보고 싶고, 유유자적한 마음을 갖을수있어
    좋았어요 인절미 같이 생긴 돌 주어와서 예쁘게 얼굴도 그려 놓았답니다
    이 돌 잘 간직하여 할머니되어 산에 못갈때 이 돌 보면서 추억을 반추 하면 물에산에 여러분들이
    그리워 지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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