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사 매표소주차장-유일사갈림길쉼터-주목군락지-장군봉-천재단(태백산정상)-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광장(눈축제장)-태백농특산물판매장-대형주차장
(태백산1567m)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66.7m.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 · 설악산 · 오대산 · 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태백산은 북쪽에 함백산(咸白山, 1,573m), 서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서쪽에 구운산(九雲山, 1,346m), 동남쪽에 청옥산(靑玉山, 1,277m), 동쪽에 연화봉(蓮花峰, 1,053m)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로 둘러싸여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이 산은 1,560m의 고봉군(高峰群)이지만 산세는 험하지 않다.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고 산정 부근에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서남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룬다. 태백산지는 함백산과 함께 지질구조가 복잡하며 남한 제일의 탄전지대를 이룬다.
대한석탄공사의 장성탄광을 비롯하여 황지 일대에 많은 탄광이 개발됨으로써 작은 마을에 불과하던 지역이 대표적인 광산도시인 태백시로 승격되었다.
태백산은 천년병화(千年兵火)가 들지 않는 영산(靈山)이며, 단종이 악령(嶽靈)이 되었다 하여 단종의 넋을 위무하기 위한 단종비가 망경대(望鏡臺)에 있다. 또한 이 산에는 태백산사(太白山祠)라는 사당이 있었고, 소도동에는 단군성전(檀君聖殿)이 자리하고 있다. 1989년에 이 일대는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유일사)
태백산도립공원 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또한 지장보살도 초본불화가 현재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162호로 지정되어 있다.
(장군봉)
높이 1,567m이다. 춘양(春陽) 남동쪽 17km 지점에 위치한다. 태백산 최고봉으로 주목과 고사목이 많아 겨울에 흰 눈이 덮히면 장관을 이룬다. 장군봉과 태백산 천제단 사이의 능선에 자란 나무들가지에는 상고대가 피가 마치 흰 꽃밭을 연상하게 한다. 북쪽의 죽미산(竹嵋山:917m), 남쪽의 일월산(日月山:1,219m)으로 이어진다.
(천제단)
소재지는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산 80 및 혈동 산87-2이다. 장군단, 하단과 함께 1991년 10월 23일에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태백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지낸다. 천제를 지내기 위해 만든 제단. 태백산 정상에 있으며, 태백산의 문수봉은 여성의 풍만한 젖가슴을 닮아서 젖봉이라고도 부르는데 볼거리로는 산 정상 부근의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 불리는 주목나무 군락과 고산식물, 6월 초순에 피는 철쭉이 유명하다. 태백산의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며, 망경사 입구에 있는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인다
(문수봉)
천제단에서 북쪽으로 300m 정도 가면 태백산의 주봉인 장군봉이 나오며 남동쪽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에 이른다. 문수봉은 천제단, 주목군락, 일출, 황지,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과 함께 태백 8승이라 불리며, 천제단에서 문수봉으로 가는 길에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행들머리 태백시 태백산로4246-1 유일사 매표소~~~~
▼초입부터 아이젠으로 단단히 ~~~~~
▼주목 군락지까지 계속되는 육산 오르막길`~~~
▼가지에는 눈꽃이없어도 바닥에는 많은눈이 잇답니다 옛 추억속으로`~~~
▼주목 군락지까지 계속되는 빙판길`~~~~
▼주목 군락지 가기전 `~~한컷을위해 인산인해`~~~
▼요지점이 유일사갈림길 쉼터 여기서 부터는 주목 군락지까지는 산행길이 좁아서 그냥 서이써도 밀려올라가는 신세~~너무많은 사람들로 빨리갈수가 없어요~~
▼좁은산행길을 지나 주목 구경하기~~~~
▼태백산 정상석 가기전 제단`~~~
▼정상석 한컷하기엔 너무많은 인파로 시간관계상 옆에서 한컷으로 만족~~
▼장군봉을지나 태백산 정상석이 있는 제단 사람들이 너무많아 ~~~
▼여기는 장군봉보다 더많은 인파로 정상석한컷을 위해 멀리까지 줄지어있어 여기서도 측면에서 한컷하고~~~
▼정상을지나 백두대간길 문수봉가기전 부쇠봉으로 가는길~~~~
▼뒤돌아본 태백산 제단`~~~
▼부쇠봉으로`~~~다시돌아와 문수봉으로~~~~
▼문수봉에서 한컷~~~~~문수봉.소문수봉에는 공든돌탑과 바위가 많내요~~~~
▼문수봉에서 소문수봉까지는 멀지않습니다~~~
▼소문수봉에 이정표에서 당골방향으로 하산길~~~~
▼하산길에도 당골까지 빙판길이 계속되고~~~~
▼당골광장 눈 축제장 축제를위해서 눈조각상 작업중~~~
▼태백산 산행날머리 태백시 천제단길 168 태백농특산물 판매장옆 대행주차장`~
▼태백산 산행을 끝니고 저녁식사는 차량으로 이동하여 인근 소머리 국밥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