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는 반공일이었다.
회장님께 양해를 구해 아직 게시하지 못한 현수막을 총무님께 전달받고
친구들의 협조로 옥골 막국수 길목에 멋지게 게시하고 막국수 제자에게 단단히 당부를 했다.
이곳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춘천관광투어가 옥광산을 다니는 길목이라 대단한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다.
부디 작은 힘이나마 국립한국문학관 춘천유치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노성성해(露小成海) ㅎ
(미국서 온 박이순 목사, 신성감리교회 장로 정연동 친구 그리고 나)
출처: 강원수필문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德田
첫댓글 '한국문학관' 춘천 유치에 노고가 많으시군요.애쓰신 바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헌데 동면 옥광산에선 지금도 채광을 하고 있나요?
네 옥이 대량 함유되어 원석을 중국으로 대거 수출한답니다. ㅎㅎ
첫댓글 '한국문학관' 춘천 유치에 노고가 많으시군요.
애쓰신 바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헌데 동면 옥광산에선 지금도 채광을 하고 있나요?
네 옥이 대량 함유되어 원석을 중국으로 대거 수출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