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공유하는 생활17
제4장 나라 사랑 공유하기
제3장 나라사랑 공유하기에는 한국의 잘된 역사와 잘못된 역사, 대한민국 징비록,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미국의 갑부와 자선사업, 모건의 일생 요약을 제시합니다.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전쟁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력을 튼튼하게 해야 하는데 국력은 국방력과 경제력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외교력을 지혜롭고 유연하게 잘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국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나라 운영체제를 구비해야 할 것인데 불행하게도 조선은 학문과 지도체제에서 성리학에 매몰되는 지식독재와 농업만 중시하고 상업, 공업을 천시하는 자멸의 체제로 일관했을 뿐만 아니라 고종과 민비 일파는 외교적 과오와 부정부패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국권을 상실하면서도 왕족의 이권만을 챙기는 망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작금 문재인 정부는 과도한 탈원전, 퍼주기와 국가부채 급증, 국민 편가르기와 정권 챙기기 매몰, 외교의 기본룰을 무시한 편향된 외교 등 망국의 조선 고종일파와 흡사한 상황이라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절박한 상황임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숙고해봐야 할 사항으로 아래 내용을 제시합니다.
1. 한국의 잘된 역사와 잘못된 역사
2. 대한민국 징비록
3.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4. 미국의 갑부와 자선사업
5. 미국 모건의 일생 요약
제5장 노석종중 변화발전 공유하기
제4장 노석종중 변화발전 공유하기에는 자연장지 가입회원 명부, 자연장지 묘지번호 지정, 노석종중의 변화발전과 퇴행현상을 제시합니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10여년 기간에 노석종중은 ①자연장지 설치, ②전자(인터넷)족보 변환, ③장기발전기금 조성의 3대 일대 대변환을 기했습니다.
이렇게 이룩한 노석종중의 대변환은 그 변환 못지않게 계속 운영 유지를 해야 진정한 변화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8년 11월 이후에 노석종중의 변화발전을 퇴행시키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퇴행현상을 가급적 조기에 퇴치하여 정상적인 변화발전을 기하고, 또 노석종중 변화발전의 가장 큰 분야인 종중자연장지의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운영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면서 아래 내용을 제시합니다.
1. 자연장지 가입회원 관리 명부
2. 자연장지 묘지번호 지정
3. 노석종중 통합시제 축문
4. 노석종중의 변화발전과 퇴행현상
5. 노석종중 사업추진 업체 연락처
3대가 공유하는 생활 마무리
3대가 공유하는 생활은 할아버지/할머니가 경험한 삶의 노하우를 아버지/어머니 생활에 적용함으로서 손자/손녀가 초등자녀 책읽기와 글쓰기부터 지혜롭게 적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제시함으로서 젊은 부부가 삶의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서 실행할 것을 권장하게 됩니다.
경험한 삶의 노하우를 ①부부 함께 하기, ②초등자녀 책읽기와 글쓰기 지도, ③가정관리 공유하기, ④나라 사랑 공유하기, ⑤노석종중 변화발전 공유하기로 나누어 제시했습니다.
사람은 각자 타고난 ①재능 찾아서 살리기, ②직업의 선택과 ③배우자의 선택이란 가장 중요한 선택이 각자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부부 함께 하기> 삶의 기본이고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①부부 함께 하기는 적합한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하지만 부부가 된 이후에는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에 맞추어 가는 생활을 하되 부부 공동목표를 세웁니다.
②초등자녀 책읽기와 글쓰기는 아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도록 하되, 부모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모범을 보이는 코치 역할을 합니다.
③가정 관리에서는 자녀 진로 선택과 가정경제 관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이의 강점지능(재능)을 찾아서 살리는 방법으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가정경제에서는 공동목표 설정과 생애설계연표 작성을 한 후, 세계 최우량기업주식 장기투자 등의 방법으로 자녀 미래 및 은퇴 후 노후설계를 합니다. 가정경제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하고 바르고 지혜롭게 열심히 직장 일을 수행하는 바탕에서 부부가 가정의 재정적 공동목표를 설정하되, 내 집 마련 자금, 자녀 미래 자금(대학, 결혼)과 은퇴 후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대책을 적기에 세워서 실행 합니다. 추가적으로 자녀가 어릴 때부터 경제교육을 실시합니다.
다음으로 나라 사랑 공유하기와 소속 노석종중 변화발전 공유하기를 제시했습니다. 나라와 소속 종중이 시대변환에 부합하는 변화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곳 주변을 밝게 밝히는 등불 같은 삶
-서울시 관악구 신문 관악소리 2019년 6월호 게재
관악구는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잘 조성돼 있습니다. 낙성대 공원에도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이 있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그곳 도서관에 ‘성인독서동아리’ 모임이 있는데 김종만 어르신도 그곳 회원입니다. 정해진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서로 독후감 발표도 합니다.
혼자 읽을 때보다 책 내용도 깊이 이해하게 되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통해 책읽기의 재미를 배로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김종만 어르신은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을 좋아하십니다. 서양문화와 동양문화의 발전을 비교해 보며 우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이유를 찾아보고, 현 시대의 각종 현안이나 이슈들에 대한 지혜를 책을 통해 깨닫고는 합니다.
김종만 어르신은 군인으로 삶의 많은 시간을 보내셨고 대령으로 전역하신 후 6년여 기간 동안 고향 문중의 변화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항상 내가 속해 있는 곳, 설령 그곳이 작은 곳일지라도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군인시절에는 부하 군인들이 공부를 하고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우면서 일부 병사들에게는 직업군인(부사관)의 길도 소개했습니다.
전역 후엔 문중의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컴퓨터를 배워 족보를 인터넷 문서로 정리했고, 지속적으로 문중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문중 운영기금을 마련하는 등 문중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였습니다.
낙성대 도서관 뒤쪽에는 나무와 꽃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그곳에 배롱나무묘목 2그루를 심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훗날 꽃피울 모습을 상상하며 심은 것입니다.
항상 나 자신이 속해 있는 곳이 나로 인해 조금이나마 아름다워지고 좋은 쪽으로 변화 발전되는 것이 행복하다는 김종만 어르신, 어르신의 시각과 부지런함을 젊은 우리도 배워 주변을, 내 옆을, 조금씩 환하게 비춘다면 세상이 좀 더 환한 빛으로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