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은 늘 제자들에게 도교에서 이용하는 수도법인
태좌법(胎坐法)을 수행하게 하고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때 만약 움직이는 자가 있으면 비록 벽을 향하여 자고 있을 때에도
이를 알고 문득 꾸짖곤 했다.
-- 태좌법은 도교의 명상법 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 도교에서는 원초적인 상태인 태아의 상태를 높이 사 그때의 상태를 모방해 만든 명상법이 바로 이 태좌법이다.
-- 어머니의 태중에서 숨을 쉬지 않고 호흡하는 것이 가장 시원적이고 완벽한 수행법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 옥을 다루는 사람이 이 태좌법을 귀신의 수련방법이라면서 폭포밑에서 수련하는 걸 본 적이 있다..청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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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공부ㅣ 현실이야기
증산(증산도의 창시자)의 수도법.
청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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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6 18: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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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