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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핵심훈련 |
제목 |
RUTC 시대의 헌신과 응답(41) - 죽음과 생명의 대결 |
성경 |
사도행전 12:1-25 |
일시 |
2009년 12월 5일 |
장소 |
서울 예원 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사도행전 12:1-25)
0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0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0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0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0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0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0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0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0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 요약 자료 ♣ |
◆서론
1.교권은 우상이며 하나님이 반드시 없애시는 대상입니다.
(1)유대교
(2)중세교회
(3)근대교회
(4)현대교회
2.환란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1)행2:1
(2)행11:19
(3)행13:1
3.죽음은 생명의 시작입니다.
(1)행7:54-60
(2)행11:19
(3)행12:1-25
◆본론
1.복음을 아는 자들은 담대합니다.
(1)행7:1-8,11
(2)행2:1-13
(3)행3:1-12
(4)행4:1-12
2.기도를 아는 자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1)세절기와 복음
(2)행4:29-31
(3)행7:54-60
(4)행11:19-30
(5)행12:1-25
3.전도와 선교를 아는 자는 환란의 때에 도전합니다.
(1)행12:5
(2)행12:7, 8, 9
(3)행12:23
◆결론 - 행12:24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행12장이다. 초대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런데 그 날 큰 역사가 일어난다.
큰 위기가 들이닥쳤다. 죽음이 들이닥칠 정도인데 죽음과 생명의 대결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참고해야 될 부분이 있다. 이렇게 큰 위기가 왔을 때 여러분은 어떡하는가? 여러분에게 죽음이냐 삶이냐 이 두 개중 하나이다. 이런 문제가 왔는데 초대교회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렇게 질문한 게 아니란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묻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일단 나중에 어떻게 된다 치더라도 지금 내가 어렵단 말이다. 대부분 자세히 보면 장로님들 집사님들의 일이 다 어렵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렇게 되면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다.
▶서론- 먼저
초대교회에 먼저 있었던 것이 있다. 이건 아주 중요하다.
(1)문제- 세 가지 문제부터 없애야 된다.
1)영적 문제(우울)
▶첫째 문제가 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만 내가 억눌림을 받는 영적문제라는 게 있다. 누구에게나 다 있을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정신적으로, 어떤 사람은 삶으로, 여러 방향으로 나타난다. 전혀 표시나지 않게 이 문제가 와서 내가 막 시달리는 뭔가 이런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아예 또 정신이 돌아버리면 돌아버린 사람이라 괜찮은데 전혀 표시도 안 나게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목사님들은 잘 아셔야 되지만 이런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 오래 살았는데 심각한 영적문제가 와있는데 본인은 모른다. 어떤 사람은 아는데 아는 사람들은 보면 이 교회 갔다가 저 교회 갔다가 하는데 그러면 더 어려워진다. 메시지를 찾아 이 목사 저 목사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그 동안의 상처가 더 깊어져서 망한다. 이게 해결되어져야 한다.
2)무능력
▶그런데 이게 안 되니까 또 실제로 나는 되는 게 없다. 능력이 없다. 경제도 없고 어렵단 말이다. 뭐가 잘 되는 것도 없다. 이런 상태에서 죽음의 상황을 만났다면 바로 죽는 것이다.
3)미래 불안
▶그 중에 제일 문제가 앞으로 될 일이 더 문제다. 미래가 불안하단 말이다.
▶그런데 여러분 렘넌트 7명을 보면 이 부분이 달랐다. 형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게 아니다. 이게 이제 다른 것이다. 상관없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러 간다. 그건 중요한 답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거의 이런 부분이 안 된다. 그래서 이게 안 되어지니까 1천만 제자가 나하고는 못 알아듣는 말이 아니라 상관이 없는 것이다. 내가 영적 문제로 자꾸 눌리고 어렵고 미래는 불안하고 쫓기니까 RUTC를 짓자는 말이 귀에 안 들어온단 말이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여기저기 막 헤맨다.
(2)세 가지 체험(맛)- 세 가지 체험을 해야 된다.
1)복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은 했는데 잘 안 된다. 이 복음을 제대로 체험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 복음이 체험이 안 되는가?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는 아니라 은혜의 종교이다. 그러나 주어진 축복은 내가 맛을 봐야 된단 말이다. 절대 다른 방법으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복음을 붙잡아야 하는데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그리스도만 남았다 그래놓고 도망갔다. 맛을 못 봐서 그런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때만 해도 베드로는 도망갔다. 우리가 그런 식으로 늘 안 되는 것이다.
이 베드로가 이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이유나 설명이 필요 없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맛을 보게 된 것이다. 이 복음의 맛을 봤다.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내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마지막 말이 아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메시지이다.
2)기도체험 - 기다려라
▶이때부터 초대교회는 중요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여러분 쉽다. 기다려라 이게 답이다. 우리는 안 기다린다. 기다리라 했다. 여러분 진짜 복음을 누리면서 기다려라. 그때 치유되는 일도 벌어진다. 드디어 오지 않는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러분 조심해서 들으시고 영적문제 시달리는 사람들은 다른 것 하려고 하지 말라. 정말로 복음 속에서 깊이 세 가지 기도를 하라.
①정시
②무시
③깊은 기도.
▶이 세 가지 기도이다. 무시로 기도한다는 말은 다른 것에 자꾸 유혹받지 말라는 말이다.
정시기도란 말은 복음만 붙잡고 내 리듬을 찾으면 치유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깊은 기도를 하면 어느 날 역사가 오게 되어있다. 여러분 기다리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아기가 엄마를 기다릴 때 엄마가 언제 올까 생각하면서 기다린다. 오든지 말든지 이렇게 기다리지는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기다리라는 그 기다림이다. 우리가 친한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기다리는데 오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 이렇게는 안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오버도 하지 말라. 그런데 거의 여러분이 세 가지 문제가 영원히 해결 안 되는 것은 기다리는 것에 지금 답을 못 찾은 것이다. 여러분 만병통치약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제대로 붙잡고 이대로 가야만 치유되어지는 것이다. 어느 날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3)전도의 역사
▶이때부터 하나님의 바람같은 불같은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때부터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맛을 보란 말이다. 이 맛을 보기 전까지는 기다려라. 여러분 주의해야 되는 것이 영적문제 가진 사람은 이리저리 몸부림을 자꾸 치는데 계속 문제 온다.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다. 그러면 안 되지 않은가? 자꾸 이 방법 저 방법을 쓰는데 복음만 딱 붙잡아라. 그러면 금방 해결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우리가 수술하면 바로 일어나서 집에 가는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뭐하면서 기다리느냐? 정시, 무시, 깊은 기도를 하면서 기다려라. 말씀 붙잡고 기다려라. 여러 군데 미혹받지 말고 기다려라 그 말이다. 하나님께 내 자신을 전적으로 완전히 드리면서 기다려라. 아니 열흘을 그랬는데 역사가 일어나버렸다. 이때부터 전도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하고 전도 가는 것이 아니다. 모든 문이 다 열려버렸다.
▶그래서 이제 내년부터 여러분은 훈련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메시지 듣고 기록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보는 전도훈련을 하려고 한다. 그야말로 내년에는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
▶자, 이 답을 갖고 있으니까 문제 왔는데 초대교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여러분 이 힘은 어마어마한 힘이기 때문에 문제 와도 괜찮다.
(3)결론
▶이때부터 뭐가 나와 버렸는가? 결론이 나와 버렸다.
1)한 가지- 오직 한 가지. 여러분은 한 가지만 붙잡으라. 오직 한 가지. 이 속에 다 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오는데 자꾸 우리는 이리 가니까 또 놓치고 저리 가니까 또 놓친다. 오직 한 가지다.
2)미래- 이때부터 미래가 보인다.
3)일심, 전심, 지속(행1:12-14)- 그래서 일심으로 전심으로 지속적으로, 행1:12-14이 그 말이다.
▶이 맛을 보고 이제는 전도해야 한다. 그래서 신학교 졸업해서 목사 되기 전에 이걸 봐야 한다.
여러분 중직자가 이 맛을 봐버리면 이때부터 제대로 중직자의 축복이 뭔가를 알게 된다. 여기 우리 부교역자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 맛을 봤다면 여러분은 굉장한 것을 보게 된다.
이게 세 가지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렘넌트 7명이 가진 것이다.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이게 먼저 되어져야 한다.
여러분 오늘 메시지 들으시고 진짜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영적문제는 하나님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오직 복음으로 일심, 전심, 지속으로 들어가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 힘이 없으니까 밖에 나가면 불신자와 같은 방법으로 살아야 하지만 불신자는 아니고, 한 단계 올라가야 할 뭔가 힘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까 불신자의 밑으로 들어가야 된단 말이다. 이래서 자꾸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답이 있나 저기에 답이 있나 막 헤매고 다닌다. 헤맬 것 없다.
이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많은 신학생들이 올라오는데 그 사람들이 목회를 어떻게 하겠는가? 그건 마치 뭐와 같으냐? 수영할 줄 모르는데 수영강사를 하는 것이다. 강사를 할 방법은 있다. 헤엄을 안치고 말만 하면 된다. 접영은 이런 것이다 해봐라 하고 자기는 안 하면 된다. 그러나 그래서 수영이 되겠는가?
운전도 할 줄 모르는데 차를 몰고 나가면 어떻게 되는가? 말이 안 된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이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교권이 두렵지 않았다. 교권은 무서운 것이다. 교권은 반드시 우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애는 대상이다. 유대교회, 중세교회, 근대교회 다 그랬다.
현대교회도 마찬가지지만 교권은 하나님이 쓰신 적이 없다.
환란을 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시작이다. 여러분 전도자들은 명심하시기 바란다. 환란이 왔다면 시작이다.
많은 사도들이 죽었는데 죽음은 생명의 시작이다.
1.담대(복음)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복음을 아는 사람들은 담대하다. 왜 그런가? 이 맛을 봤기 때문이다.
(1)행1: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설명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라.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도 재림 오시는 날 까지. 이거 한 가지만 붙잡아라.
(2)행2:1-13
▶붙잡으니까 어느 날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3)행3:1-12
▶이 능력을 체험하고 나니까 세상이 달라진다. 전에는 말도 못했는데 앉은뱅이보고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4)행4:1-12
▶법정에 섰는데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2.포기하지 않는다(기도)
▶이런 중에 큰 어려움이 들이닥쳤는데 상관없다. 복음을 아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포기될 수가 없다. 왜냐? 기도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복음 가진 자의 기도는 어마어마하다.
(1)세 절기
▶세 절기는 구원을 의미하고 기도를 의미하고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날이 임했다는 말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2)행4:29-31
▶여러분 행4:29-31에 보면 뭐라고 되어있는 줄 아는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그런 게 아니다. 뭐라고 한 줄 아는가? 저희를 위협하는 것을 하감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3)행7:54-60
▶스데반이 죽을 때 뭐라고 했는가? 아예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성령 충만했다.
(4)안디옥
▶큰 환란을 만났는데 그것 때문에 안디옥 문이 열려졌다.
(5)행12:1-29
▶더 큰 어려움이 왔는데 그것 때문에 큰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다.
3.도전(전도, 선교)
▶이것은 전부 전도와 선교의 문이기 때문에 복음 알고 있는 초대교회는 도전한 것이다. 오늘 행12:5에 보라. 뭐가 나왔는가? 주의 천사가 베드로에게….
오늘 행12:23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주의 사자가 친히 헤롯이 죽었다 했다. 지진이 났는지 어찌 되었는지 좌우지간 성경에는 주의 천사를 보냈다고 했다. 분명히 헤롯왕이 죽었다. 오늘 성경은 뭐라고 되어있는가? 주의 사자가 쳤다고 되어있다. 여러분이 아까 서론에 말한 것을 먼저 가지고 계시면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께서는 하늘 군대를 동원시키신다.
♠결론 - 말씀
▶그러면 어떤 결론이 나오는가?
오늘 결론에 보니까 행12:24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더 일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오늘 여러분 결단 내려라. 다른 것 하지 말라.
①복음, ②전도, 여러분이 하고 계시는 ③학업이자 직업이 있을 것이다, 업. 이 세 가지이다.
이 세 가지가 딱 한 가지로 묶어져서 기도가 되어져야 한다.
다른 것 하지 말라. 아니 가정은 어떻게 하느냐? 가정도 들어있다. 효도는 어떻게 하느냐? 여기에 들어있다.
-복음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걸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세계복음화를 놓고 교회를 놓고 전도를 놓고 계속 한 가지만 기도해 보라.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사업과 직업을 주셨기 때문에 이것을 놓고 한 가지만 계속 기도해보라.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자꾸만 우리는 다른 것에 흔들리는데 한 가지만 기도하라. 그러면 이런 문제가 와도 이길 수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한 가지만 붙잡았다. 이게 지금 여러분이 이해가 안 될 것이다. 한 가지만 어떻게 붙잡습니까? 하겠지만 그 안에 다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이 한 가지만 붙잡으라는 말을 이해해야 된다.
▶아니 교회에서 뭐 때문에 목사와 장로가 싸우는가? 그것들이 엉터리이다. 그것은 다른 것을 붙잡았다는 말이다. 다 양보해도 이것만 붙잡아버리면 무조건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목사님에게 역사가 일어나면 5백명, 5천명 교인이 여러분을 반대해도 아무 상관없다. 장로님 가운데 이 축복을 받은 사람이 한명 계시면 백명의 장로님이 엉터리로 해도 아무 상관없다. 아니 바람같은 불같은 역사를 누가 막는가? 그러니까 이 한 가지만 붙잡아라.
▶저는 30년 동안 딱 하나 붙잡았다. 복음, 전도, 교회.
그러면 다른 것은 어떡합니까? 다른 것을 제가 응답 못 받았는가? 다른 것은 말을 안 해도 주셨다. 저는 다른 것 없이 오직 복음, 전도, 교회다. 그게 세계복음화 아닌가. 밤낮없이 그것만 기도했다. 그러면 다른 것은 어떡하는가? 저는 집 달라고 안 했는데 집도 두 개다. 차달라고 안 했는데 차도 두 개다. 교회도 두 개다.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가? 저는 그것 달라고도 안하고 하나님께 이것만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저는 TV는 잘 안 보고 봐도 대충 보는데 자세히 보는 게 하나 있다. 그게 뭔가 하면 '세상에 이런 일이'다. 왜냐? 그건 사실이니까. 남자 하나가 대구 사람인데 이 사람은 운동을 아무것도 한 게 없다. 그런데 밤낮없이 뭐 하느냐? 맨날 벽을 때리는 것이다. 직장 갖다 오면 계속 때린다. 부인이 미쳤다며 포기했다. 그러면 소문날 것 아닌가? 그래서 방송에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합기도 선수, 태권도 선수 제일 잘 하는 사람을 불러서 큰 얼음을 깨라고 했는데 하나밖에 못 깼다. 그런데 이 사람은 두 개 포개놓고 깼다. 아무 운동도 안 했는데…. 그러니까 그 고수급들이 기가 죽어서 갔다. 그런데 고수급을 이긴 이유가 있다. 집에 가면서도 계속 때리는 것이다. 아니 이것만 해서도 TV에 나오는데 아니 이것과 복음이 상대가 되는가? 한 가지만 붙잡으라니까. 그런데 벽 때리는 것을 붙잡아서는 안 된다. 이건 팔 다친다.
그런데 복음만 붙잡아버리면 무조건 산다. 복음, 전도, 내가 하는 일. 이 세 개가 떨어지면 안 된다. 하나가 되어서 24시 기도해보란 말이다. 이게 성공하는 전도자이다.
또 한 번은 세상에 이런 일이를 보니까 새총 쏘는 친구가 나왔다. 이 친구는 새총을 얼마나 잘 쏘느냐 하면 파리도 잡는다. 풍성을 터트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어느 마을에서 지붕에 벌레가 붙었다고 불렀는데 그걸 금방 잡았다. 이 사람은 그걸 해서 뭐 하는가? 이 사람의 직업은 횟집 주인이다. 누가 회를 시키면 고기도 살아있는 것을 끄집어내서 새총으로 쏴서 죽인다. 좌우지간 희한한 사람이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TV에서 이 사람 집에 가보니 새총이 한두 종류가 아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2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총을 쐈다. 제가 그걸 보면서 아니 새총 저거 뭐하려고 쏘는가? TV에 한번 나온 그것밖에 없는데.
제가 지난주간 렘넌트보고 그런 얘기를 했다. 30년 동안 산에 나비를 잡으러 간 최창무란 사람이 있다. 나비 한 마리 잡으려고 하다가 마누라도 도망갔는데 계속 잡으러 다녔다. 그래서 나중에는 성공해서 인간만세에 나왔다. 나비 그거 안 잡아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그거 잡으러 30년 올라 다녔다. 여러분이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흑암 문제로 큰일난다. 그래서 이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아니 이 안에 다 들어있습니까? 다 들어있다. 이 체험을 해야 한다. 이게 진정한 전도자이다. 이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러면 이제 모든 것이 다 보이게 된다.
▶과거- 이러면 모든 과거가 이때부터 전부 축복의 발판으로 뒤집어진다. 안 그러면 이 과거가 전부 내 문제로 다가온다. 이게 올해의 주제이다. 과거에 대한 응답이 전부 축복의 발판으로 되어야 된다.
▶현재- 지금 있는 이 일이 어떤 일은 좋은 일, 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전부 또 미래의 발판이다.
▶미래- 많은 사람들은 늙어지면 힘이 없고 여러분은 일하고 나면 어려운데 이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복음의 언약을 붙잡았더니 우리의 약점까지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 뒤집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게 복음이다. 여러분 진짜 한번 맛을 보시기 바란다. 이 맛을 못 보니까 전부 문제에 다 빠진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 불 세 번 만나고 물 두 번 만나서 다섯 번 죽을 뻔했다. 이런 것들이 내가 복음을 깨닫고 전도하다 보니까 전부 내게 발판이었다. 그래서 저는 불 속에서 어릴 때 헤맸기 때문에 어지간히 지금은 두려운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 집이 불이 났으니까 우리 동네사람들 다 산에 살았는데 이걸로 인해 제가 매일 산을 오르내린 것이다. 이것도 축복이다. 그게 건강의 기반이 되었다. 아니 산에 사니까 먹을 것이 없지 않은가? 우리는 나무껍질에 아카시아에 칡 등 안 먹은 것이 없었다. 심지어는 개구리, 메뚜기 안 잡아먹은 것이 없다. 이게 알고 봤더니 전부 영양식이라. 전부 축복이다.
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래서 제가 제일 한참 중요한 나이인 중학교 때 거의 굶었다. 이래서 키가 표준이 되었다. 이것도 축복이다.
과학적 증거 두 개만 대겠다. 이가 왜 하나도 안 썩었느냐? 제가 몸은 작은데 머리만 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까 머리도 작아서 이도 딱 붙었다. 그 증거로 어떤 사람은 치실을 사용하는데 저는 치실이 절대 안 들어간다. 그래서 한 개도 안 썩었다. 왜냐? 찌꺼기가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도 축복이다. 그리고 키도 제가 인터내셔널 스탠더드이다. 왜냐? 인도네시아에 갔었는데 산에 올라가려면 마이크로 버스를 타야 한다. 사람이 꽉 찼다. 그런데 그걸 탔는데 전부 몸이 커서 머리를 숙여야 했다. 그런데 그 고생을 왜 하는가? 저는 서니까 딱 맞는다. 그래서 그때 느꼈다. 이게 인터내셔널 수준이구나…. 그래서 어떤 사람은 너무 커서 머리를 숙이기 힘들어서 지붕의 조그만 문을 열어서 거기에 머리를 넣어서 서있었다. 정말로 고생이 많다.
또 비행기를 탔는데 제 옆에 스님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비행기 내릴 때 되면 서야 되지 않은가? 그런데 이 사람도 키가 커서 머리를 숙이고 있더라. 저는 구길 일이 없이 그냥 서 있는다. 비행기 안에서도 제가 표준이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평양 가서 마이크로 버스를 탔는데 나는 그냥 들어갔다. 그런데 누가 들어오다가 머리를 부딪쳤는데 정은주 목사님이었다. 얼마나 아픈지 인상을 쓰시더라. 제가 그때 다락방 하는 중에 제일 기뻤다. 아니 안타까워야 되는데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왜냐하면 제가 볼 때 항상 강한 사람이라, 좀 약한 사람이 부딪치면 걱정이 되는데 워낙 강한 사람이 부딪치니까 웃음이 나오더라. 그런데 하여튼 뭐가 있다. 부딪치면서도 뭐라고 얘기하느냐? 상황분석을 하는데, 초판부터 왜 이러지? 하더라. 진짜 사람은 대단하다. 왜냐? 우리는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데 거기서 분석하면서 초판부터 왜 이러나 하지는 않는다. 진짜 대단한 분이다.
▶이 복음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이걸 실제로 억지가 아니고 보게 된다. 여러분이 진짜 이 맛을 보는 축복의 전도자가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복음의 진정한 전도의 맛을 보는 인생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내년에 교회마다 큰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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