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면제 이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의 관광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호텔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몬테라고 빌리지 리조트(MonteLago Village Resort)에서는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라이브 음악이 흥겨운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의 마지막 날 패키지를 이용하면 근사한 저녁식사를 즐긴 후,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가격은 커플당 389달러부터이다. 또 코스 디너와 샴페인, 초콜릿이 제공되는 로맨틱 패키지는 274달러이다.
한편 시저스 팰리스에서는 2일 숙박권, 베트 미들러(Bette Midler) 쇼, 헬스클럽과 로마식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1천60달러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찰>동관22박혜경
연말연시을 앞두고 많은 호텔들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있다.
특별한날 인상깊은 날이 될 이벤트를 만들어서 호텔 이용객을 증가시킬 수 있다.
라스베가스라고 하면 카지노가 대표적인 관광상품이지만 이러한 여러가지 패키지상품을 통해서 라스베가스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비자가 면제되면서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면 라스베가스는 더 활성화 되고 발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