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콘셉트
서브컬쳐계에 흔히 있는 책을 들고 다니는 소심한 계통의 소녀 캐릭터 느낌을 준 파이몬입니다.
해당 설정의 캐릭터는 보통 가슴이 큰 경우가 많은데 아마 여성 캐릭터 중 제일 가슴이 클 것(둘레 길이)으로 예상되는 파이몬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컨셉같아 해봤습니다.
파이몬이 해당 의상을 입었다기 보다는 어떠한 다른 세계에 존재할 외형은 파이몬이지만 성격은 레이네같은 소심한 성격인 여학생 파이몬이라는 컨셉입니다. 근데 빡치면 파이몬 성격됨.
2.의상
의상은 평범한 교복 느낌입니다. 다행히 몸의 뿔은 없어 거의 찢어지지 않았지만 빵빵한 몸매 때문에 팔 등의 근육 굴곡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소심해서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경우가 많아 등부분은 약간 찢어졌습니다
3.얼굴
머리스타일은 양갈래 땋은머리에, 빛이 잘 반사되어 눈이 안보이는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소심하고 부끄럼 잘 타는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눈썹이 처져있는 형태이고 얼굴에는 살짝 홍조가 돌고 있습니다
4.장식
옆구리에 책을 하나 끼고 다닙니다. 빵빵한 가슴과 팔근육 사이에 끼어 있어서 격하게 움직여도 안 빠집니다
5.효과
연계기 마지막 연출의 등을 보이며 붉은 안광이 빛나는 연출 때, 안광 대신 안경이 하얗게 반짝!합니다
추가로 일시적으로 책이 사라지면서 찢어진 책페이지들이 날린다면 더욱 좋겠네요
첫댓글 우와악 공모전이 쏟아진다아아
행복해...
우와!!!! 좋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