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 교회/ 20180722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나는 개로소이다 |
성경 | 요한일서 2:20-27 |
정리 | 참좋은 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일서 2:20-27)
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녹취자료 |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종말을 말씀하시면서 많은 사람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종말의 때가 되면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가 적그리스도인 것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부인하는 자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지난주 메시지에서는 주로 교회 밖에서 복음을 막는 세력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사단은 인생문제 해결을 어떤 문화로 문명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서 복음을 놓치게 만든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지난주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세상 것 가지고는 지옥과 재앙과 이 흑암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성공한 것 같지만 결과는 심각한 영적문제로 인해서 더 고통을 당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 서론에서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복음을 막는 세력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 존재는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 적그리스도가 표현했는데 이들은 모두 악령을 받은 자들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그 신분은 마귀자녀입니다. 오늘 요한일서 2:19에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교회 안에 있었지만 그들은 우리와 같이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신분은 마귀자식입니다.
예수님 12제자 가운데 가롯 유다는 예수님 제자였지만 신분은 마귀자녀였습니다. 가롯 유다는 단 한번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시인하지 않았어요. 그냥 랍비로만 칭했습니다. 초대교회 7집사가운데 니골라라는 집사가 있어요. 나중에 초대교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니골라 당을 세운 자가 바로 7집사 중에 한사람이었어요. 자 문제는 이 거짓선지자 거짓그리스도 적그리스도가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을 빙자하여서 복음을 막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정통 기독교를 방해하고 있는 겁니다. 누가 적그리스도라고요?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부정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만이 참 선지자요 참 제사장, 참 왕되신 것을 부정하는 겁니다. 그게 적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은 교묘하게 복음을 놓치게 만들어서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를 완전히 식물인간처럼 만들었어요. 제가 여러 나라에 선교하러 나가면서 그 현장을 보면서 참 눈물이 앞을 가릴 때가 너무 많았어요. 실제로 뭐가 없는 것인가? 거의 복음 없어요. 영국사회는 크리스찬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교회를 다니는 것인가? 안다닙니다. 평생에 교회 딱 두 번 갑니다. 출생하고 세례 받으러 그 다음은 장례식에서. 뭐만 남아있는 것인가? 기독교 문화만 남아있는 겁니다. 파키스탄 같은 경우에 크리스찬이 500만 되는데 그들이 선택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믿으니까 따라서 믿은 것인지 거의 다 종교화 되어있지 복음 없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그곳의 선교사님을 만났을 때 절반은 가짜인 것 같다고 했더니. 목사님 90%는 가짜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한국교회는 지금 어떤 것인가요? 어디에도 복음이 선포되지 않아요. 사단의 집요한 공격입니다. 오직 한 가지만 놓치도록 공격합니다. 바로 그리스도 그 한분만 놓치도록 공격합니다. 무엇을 가지고서요? 창세기 3:5을 가지고서... 그리스도가 필요 없고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는 네가 하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창세기 25:27 이하에 에서와 야곱이 등장합니다. 이들 두 사람은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을 통해서 가나안의 언약의 비밀을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어마어마한 비밀을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고 얘기하는 거죠. 그러면서 구원역사에 방해꾼으로 남게 됩니다. 사단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한가지만 놓치게 합니다. 피제사를 드리면서 왜 피제사를 드려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게 만들었어요. 그 결과로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었습니다. 왜? 피언악을 놓쳐서..
지금도 똑같습니다. 교회에 사단이 무엇만 빼앗아가는가? 복음의 언약만 그리스도 언약만 빼앗습니다. 그리고는 사단이 또 속여서 바리새사상에 빠지게 만들죠. 예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지켜 행해서 구원받는 것처럼 만듭니다. 이것은 지금도 이 땅에 팽배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가? 선행하는 것이 예수 믿는 목적인 것처럼 자꾸만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중세시대에 일어났던 카톨릭은 어떤 것인가요? 선행을 강조하고 성경에도 없는 마리아를 우상화 시켜서 섬기게 만드는.. 그리고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중보자는 예수님 밖에 없는데 중보자의 위치에 마리아를 두었죠. 여러분 카톨릭 기도문에는 100% 마리아가 안 들어가는 기도문이 없습니다. 마리아를 중보자라 하는 겁니다. 제가 봤을 때는 가장 큰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교황입니다. 현대 교회는 어떤 것인가? 소위 말하는 종교 다원주의라는 것이 나와있습니다.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 구원받는 길은 예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모든 종교에 다 구원이 있다. 이것이 다원주의 사상입니다. 오늘 한국에 있는 신학교의 절반이상이 종교다원주의를 가르칩니다. 이게 지금 한국교회 현실입니다. 진보진영에서는 신부랑 목사랑 스님이 같이 모여서 종교통합이라 해가지고 한사람이 사회 한사람 설교 한사람 축도.. 이게 지금 한국교회 현실입니다.
그런가 하면 거짓그리스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통일교나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모두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말해요.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누구를 공격하는 것인가 하면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교패 붙은 집, 오로지 대상이 성도들의 가정만 찾는다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가 침체기에 빠지면서 교회 유지가 되지 않고 대형교회들이 매물로 나오게 되요. 그러면 누가 사죠?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가 삽니다. 여기 영도교회를 누가 샀지요? 바로 앞에 한전 옆에 영도교회를 하나님의 교회가 샀어요.
여러분, 이 시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단에게 우리가 완전히 속았다고 생각해야 해요.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과 복음 막는 세력과 싸워야 해요. 염려할 필요는 없어요. 왜요? 어두움은 빛 앞에서 물러갑니다. 이사야 60장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고 있고, 어두움이 이 땅을 덮고 있어요.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이 이미 네게 임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을 바라보면서 복음의 빛을 발해야합니다.
여러분 그냥 지나가도 될 것 같습니까? 나이 드신 분들은 사시다가 천국가시면 끝나지만 이 상태로 두면 여러분의 자녀와 후손들이 무너지게 되요. 우리는 정신 차리고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어떤 무엇도 복음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막강했던 카톨릭 세력이 루터 한명을 이기지 못했어요.
1.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이다.(요일2:25)
그가 우리와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생명이 우리로 하여금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지난 주 메시지에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나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찾으면 능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예수 영접한 그 순간에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을 보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예수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신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내가 말씀의 약속을 붙들 때 그 말씀을 통해 성부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고, 십자가와 부활도 승리하신 그 분께서 내 속에서 나와 함께 하시면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을 대신 사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겠다고 약속받은 것이 나의 신분인 겁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바르게 찾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 것인가? 우리는 자꾸 착각합니다. 세상이 나를 봤을 때에는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내 자신이 나를 바라봤을 때에는 참 한심할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것은 다 허상입니다. 성령이 나를 뭐라고 하시는지, 하나님이 나를 무엇이라 부르고 계시는지가 그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 분이 나를 바라보시면서, 잠잠히 바라보시면서 기뻐 기뻐하시는 존재로 나를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유대백성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이 바로 아가서입니다. 바로 솔로몬과 술라미 여인과의 사랑을 기록한 성경입니다.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입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한 것처럼 하나님이 이 민족을 사랑하는 표현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으면 자연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현장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복음의 비밀을 정말 깨닫게 되면, 우리에게 말씀을 하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아버지가 다 알고 계신다고 하세요. 우리의 기도제목이 바뀌어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래서 우리는 기도제목을 바꿔야 하는데 주기도문 속에서 말씀하고 있죠? 이미 하나님이 누가 되셨습니까?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나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나는 다 가졌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제목은 세 가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나를 통하여서 그분의 이름이 거룩히 받는 것,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 그의 뜻을 이루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는 것 이 세 가지입니다. 오늘 이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이름이 다 짓밟혀 졌어요. 예수 이름이 이와 같이 짓밟힌 이 시대 속에 우리는 무엇을 증거해야 할까요?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골리앗이 사시는 하나님을 모욕 한 뒤 다윗이 뭐라고 외치나요? 골리앗 앞에서 조그마한 다윗이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아오지만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온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이 땅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리라.’ 어린 다윗이 골리앗을 꺾었어요. 누구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서.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며 온 백성이 우상숭배 속에 빠지게 되었을 때에 엘리야가 참신 논쟁을 벌리죠. 갈멜산의 제단을 수축하고 그 위에 제물을 얹어놓고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 되신 것과 내가 주의 종 된 것, 이 일이 하나님이 만드신 이 백성들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비 내리기를 제단을 쌓았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것에 쓰임을 받았어요.
우리 기도의 목적이 어디에 있나요? ‘그렇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내가 증거하리라.‘ 이제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도록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창세기 3장 이후로 하나님의 통치가 다 무너졌어요. 마귀가 뭐가 되었나요? 세상임금, 세상 신이 되어서 죄를 범한 자를 통하여서 이 세상을 마귀가 통치를 해요. 다스려요.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의 회복입니다. 바로 전도를 통하여서 선교를 통하여서 그 한사람, 한사람의 심령 속에 예수님이 있게 되고, 예수 생명이 들어가게 되었을 때에 비로소 뭐가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에 사로잡혀져서 이와 같이 무너진 세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어떨 때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통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이미 다 확정되어졌어요. 여러분 개개인을 향하여 하나님 이루기 원하시는 것은 이미 다 이루어 졌어요. 그러면 나는 뭐하면 될까요? 나를 통하여 이루기 원하시는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무엇을 통하여 우리가 찾을까요? 이것 찾기 위하여서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기 위하여서 말씀 묵상하는 것입니다. 예배와 말씀묵상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내게 나를 통하여 이루시기 원하시는 뜻과 계획을 깨닫게 만들어 줘요. 여기에 내 인생,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습니까? 혹시 건강문제 인가요? 물질 문제 인가요? 자녀 문제 인가요? 가정 문제인 것인가요? 그 문제를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하실 때에 ’하나님, 하나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서 내게 건강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에 주의 뜻이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받기 위하여서 건강이 필요합니다.‘ 같은 기도 제목이라도 왜 응답받아야 될 것인가 그 이유를 여러분들이 찾고서 기도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에 이 한 시간 분명히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2.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사40:31)
우리는 시대를 바라보면서 애통한 심령으로 그 하나님의 이름이 정말 거룩함을 받기 위하여서 그의 나라를 위하여서 기도한다면 이사야 60장에서 나왔던 ‘일어나 빛을 발하라’ 그곳에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참담한 세계교회의 현실을 보지만 나 한사람, 내 개인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는데 세상을 살릴 꿈도 못꾸는 거죠. 마지못해 주일에 예배 한번 드리는 수준인데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할 것인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는 지도 모릅니다. 나의 영적상태가 예배도 잘 안 되지고, 말씀 묵상도 잘 안 되지고, 기도도 포럼도 잘 되지 않는 어쩌면 내 영적상태가 황폐한 상태가 아닌가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찾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든 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내가 찾아야 합니다. 예수 믿고서 우리가 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나요?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한가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갱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 상태를 우리가 갱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갱신의 방법 자체는 그리스도께 우리가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갱신하지 않게 되면 여전히 마귀가 주인인 곳에 우리는 거기에 집착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왜 공부가 잘 안되죠? 사실은 공부에 집중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집중만 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왜 성도들에게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을 주실까요? 하나님이 갱신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오늘 제목을 제가 이상하게 잡았습니다. ‘나는 개로소이다.’ 좀더 낮추어서 말하면 ‘나는 개새끼다’ 마태복음 15장 21절 이하를 보면 복음을 막는 바래새인들과 변론을 하다가 예수님께서 드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거기에 헬라인으로 수로보니게 족속인 한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오는데, 자기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어요. 그래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서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그 앞에서 부르짖는데, 예수님께서 본척만척해요. 계속 부르짖어요. 그래서 제자들이 답답해서 “예수님 예수님 시끄러운데 저 여자 어떻게 좀 해달라고...” 예수님이 "나는 이스라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그런데도 이 여인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저를 도와달라고. 예수님이 다시 대답합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리라." 그랬더니 여인이 하는 말이 "주여 옳소이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예수님이 그 여인을 시험하셨던 것입니다.
그 여인을 향하여 주님께서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때부터 그 여인의 딸이 나으니라고 성경이 기록합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누구로 알았나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가 당신입니다. 내 문제의 해답이 바로 당신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의 믿음을 달아보기 위해서 그 여인을 개무시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여인이 뭐라고 고백합니까?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는다고.. 내 인생의 문제의 해답이 정말 그리스도가 맞다면... 기도해서 당장 응답되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 없어요. 바로 이 여인처럼 여호와를 앙망하게 될 때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다 버리고, 하나님 말씀과 복음 언약만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시도해보세요. 오늘 메시지 여러분들이 가슴에 담으세요. 그래서 정말 이 속으로 들어가세요. 역사는 그분이 하시는 겁니다.
한 분이 위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위해서 배를 갈랐는데, 배를 가르고 보니까 암이 온 몸에 다 퍼져버렸어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수술도 못하고 다시 닫았어요. 전혀 소망이 없죠. 이분에게 한 전도자가 사람은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이 분에게 복음메시지를 전달했어요. 24시간 이 메시지만 듣고 이 메시지만 묵상해라. 그리고 크게 호흡을 하면서 계속 하나님 앞에 기도해라. 기적이 일어났어요. 의사가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언제 기적이 일어나는 줄 압니까? 정말 내가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집중하게 될 때, 그 말씀이 내게 '그렇다. 하나님의 능력이면 내 모든 질병은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정말 그리스도가 맞구나.'하는 사실이 믿어지는 그 순간에 내 인생의 문제가 사실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3.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요일 2:27)
예수님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언약을 잡고서 집중해서 사도행전 1장 14절 말씀에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말씀을 하죠. 그 결과로 뭐가 임했나요? 성령이 충만한 역사가 그들에게 임함을 우리가 보는 겁니다. 우리는 집중을 통해서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집중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됐을 때, 그때 바로 유대 바리새사상과 헬라의 하나님 없는 철학사상과 로마의 핍박을 이기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를 왜 주는 것인가? 집중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예레미아 29장 11절 이하의 말씀을 제가 오늘 성시낭독때 읽었습니다. 유대나라가 지금 바벨론나라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포로로 잡혀가는 유대 백성을 향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은 내가 안다. 평안이요, 장래의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 아니, 세상에 지금 포로로 잡혀가는데... 이것이 무슨 평안이요, 장래의 소망이 되는 겁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포로로 잡혀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하지 아니하면 집중이 안 되니까. 가서 집중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거기서 너희가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진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사야 40장 20절 이하에 나오는 메시지도 바로 유대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서 잡으라고 주신 메시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나요? 정말 예수 해답이 정말 맞다면, 그분 앞에 우리가 정말 집중해서 언약을 잡게 됐을 때 새힘을 주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는 기름부음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성령을 기름부음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바로 성경이 내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사실적으로 역사하시면 사실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27절에 보면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참 되고 거짓이 없나니 너희로 가르친 그대로 주안에서 거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졌을 때에 전도제자의 삶을 살 수 있는..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삶이 살아질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에 성령의 기름 부음이 나로 하여금 충만하게 만들어 주셔서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최고의 기도가 무엇인가? 바로 이 목적을 가슴에 안고서 ‘하나님,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소원이 성령충만입니다. 그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뭐만 하면 될까요? 명령한 대로 정말 지켜서 구하면 된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약속. 주님은 승천 직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서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동안에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예수 믿고서도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어쩌면은 예수를 믿고도 개같은 인생을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엎드려서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충만 받도록 오늘 우리는 집중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첫 마디도 요한복음 20장 20절 말씀에서 숨을 내시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제는 성령충만을 받아서 캄캄하고 어두움으로 덮여 있는 이와 같은 시대 속에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들에게 임하게 되면은 고린도전서 2장 9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좋은 것들은 눈으로 보아도 보이지 아니하고 귀로도 들려지지 아니하고 마음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임하게 될 때에 우리 눈을 들어서 세상이 보지 못한 것 보게 만들어주고, 세상이 듣지 못한 것 듣게 만들어 주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을 나로 하여금 깨닫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갈 수 없는 곳에 가도록 누가 만들어 주겠다고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결국은 2장 12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닫게 하려 함이라.. 성령의 역사입니다. 바로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고 가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이 구원 받은 자를 위하여 예배해 놓으신 모든 좋은 것들이 보여지고 깨달아지게 되는.. 이 안에 들어가도록 우리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요셉같이 다윗 같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인물로 다듬어 가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을 우리가 살려야 합니다. 내가 가는 곳곳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내가 아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서 내가 무엇을 해야 될까요? 갱신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 갱신을 할까요? 그래서 오늘 제목을 “나는 개로소이다.” 라고 지은 것은, 하나님.. 나는 안됩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 달라고.. 그분 앞에 엎드려서 지금 나로 하여금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정말 승리하는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 달라고.. 여러분들이 엎드릴 때에 집중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에, 주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나를 갱신시켜서 한 시대에 하나님 앞에 가장 멋있게 쓰임 받는 인생이 되도록 나를 이끄시겠다고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을 오늘 언약으로 잡으시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세상의 현실을 바라보며 교회의 현실을 바라 볼 때에 눈물이 앞이 가릴 수밖에 없는 참담한 오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주께서 하시는 탄식을 우리가 듣고 주님께서 오늘 우리를 부르시고 예수님, 내가 누구를 위함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내가 여기 있나니다 하고 나를 보내소서 하고 하나님 앞에 고백할 수 있는 저희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사단은 교회 밖에 교회 안에, 안팎으로 공격하여서 완전히 교회가 초토화 되고 다 무너진 이와 같은 시대 속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고, 이 복음 들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이를 위하여 저희들이 먼저 갱신되게 하여 주옵시고, 주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저희 삶이 되어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시며,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하시며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시고, 이를 위해서 정말 하나님 앞에 정말 집중하여서 성령충만 받는 저희들의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