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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묵상 #168
주님께 영광
(Thine is the Glory)
찬양곡: 165장 주님께 영광
영어제목: Thine is the Glory
작사자: 에드먼드 루이스 버드리 (Edmond Louis Budry, 1854-1932)
작곡자: 죠지 프레드릭 헨델 (Georg Friedrich Handel, 1685-1759)
찬송곡조(Hymn Tune): JUDAS MACCABACUS
찬송가사:
1.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옷 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후렴]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2.
부활의 주님 나타나시사
두려움과 의심 물리치셨네
주의 교회 기뻐 찬송하여라
다시 사신 주님 죽은 이겼네
3.
생명의 임금 영광의 주님
주님 없는 삶은 헛될 뿐이라
주의 사랑으로 세상 이기고
요단 건너 본향 가게 하소서
[찬송 묵상]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25)
이 찬송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1절은 부활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2절은 그리스도의 백성에게 이제 그리스도께서 무덤을 정복하셨으니 의심을 버리라고 이야기하고, 3절은 평화의 왕이 통치하시는 지금 우리의 두려움은 해소되었다고 말한다.
1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하신 승리에 대해 생생하게 읊었고 그 승리의 기쁨을 폭발시켰다.
주님은 부활하셨다.
무덤은 빈 무덤이요, 무덤을 지키던 로마군병은 두려움으로 인해 떨고 있엇다.
후렴은 1절의 처음 두 행을 되풀이한 것으로 부활하신 승리의 왕 예수께 환희의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2절은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순간은 죽음의 순간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엄숙한 순간인 동시에 우리의 모든 궁금증을 다 풀어주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 순간은 가장 비통한 순간일 수도 있고, 가장 기쁨의 순간일 수도 있다.
이 세상 여정의 문을 닫는 순간, 주님을 맞이하였던 그 천사들이 찬란한 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본다면 얼마나 기쁨이 충만하였겠는가?
그런데 우리 성도들은 주님이 우리를 직접 맞아주신다고 했으니 얼마나 기쁠 것인가?
3절에서 주님은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왕이심을 증명해 주셨고 죽음을 승리하심으로 승리의 왕이심을 증명해 주셨다.
우리도 주님의 승리를 힘입어 세상의 정복자들 이상의 승리자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는데 이는 로마서 8:37의 말씀,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의 영어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요. 승리한 우리를 무사히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토록 훌륭한 찬송이 우렁차게 오늘도 교회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것이다.
강력한 가사와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곡조 덕분에 이 찬송가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 찬송가사는 1904년 Edmond Louis Budry가 썼다. 스위스 성직자 Budry는 작가, 그리고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원 가사는 프랑스어로 쓰였는데 1925년 Richard Hoyle이 영어로 번역했다.
이 찬송에 대한 영감은 그의 첫째 부인이 사망한 후에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 찬송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이사야 25:8절 일부에서 영감을 받았다.
‘Thine is the Glory’는 영연방의 애창 찬송이 됐다.
이 찬송가는 현재 영국 왕실 부활절 예배 표준이 되었고 성공회 장례예식서 찬송가에 실려 출판됐다.
또한 이 찬송은 Last Night of the Proms 연주회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찬송으로 자리 잡았다.
비록 역사가 짧지만 시간의 시험을 견뎌야 할 운명을 지닌 찬송가라 하겠다.
[작사자와 작곡자]
작사자: 에드먼드 루이스 브드리(Edmond Louis Budry, 1854-1932)
에드먼드 루이스 브드리는 스위스 브베(Vevey) 에서 태어나 로잔(Lausanne)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1881년부터 1889년까지 컬리(Cully)와 생트크 루아(Saunte-Croix)에서 목사로 사역했다.
그 후 그는 35년 동안 브베(Vevey)에 있는 자유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1923년에 은퇴했다.
1932년 은퇴를 앞두고 독일 찬송을 영어로 라틴 찬송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였다.
이 찬송은 1884년 보드리 목사가 프랑스어로 쓴 찬송시 ‘Atoi la gloire O Ressuscite’를 리처드 버취 호일(Richard Birch Hoyle) 목사가 영역하여 우리 찬송가에 실려 부르게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복음 찬송(Chants Evangeliques), 1885>에 수록되어 있다.
그의 작품 중 일부는 Johanna Meyer(1851-1921)에 의해 독일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Vevey에서 죽었고 Cully에 묻혔습니다.
영어번역자: 리타드 버치 호일 (Richard Birch Hoyle, 1875-1939)
불어로 된 가사를 영어로 번역한 사람은 리차드 버치 호일인데, 그는 영국 침례교회의 목사로서 매우 뛰어난 사람이었고 어학에 탁월한 재능을 겸비한 목사였다.
런던의 Regent’s Park College를 졸업한 Hoyle는 그후 Sudbury, Aberdeen, London (1900-17), Belvedere, Kent (1923-26)에서 목회를 했다.
YMCA가 발행하는 잡지 Red Triangle을 편집한 그는 Western Theological Seminary, Pittsburgh, Pennsylvania (1934-36) 교수를 역임했다.
후에 영국으로 돌아간 그는 Kingston-on-Thames의 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의 작품 일부가 World Student Christian Federation의 찬송집 Cantate Domino (1925)에 실려 있다.
작곡자: 죠지 프레드릭 헨델(George Fredrerick Handel, 1685-1759)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 귀화해 생애 대부분을 런던에서 보낸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이다.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앤텀, 오르간협주곡 등의 작품이 잘 알려져 있다.
이태리 바로크와 독일 중세 다성합창음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찬송곡조(Hymn Tune): JUDAS MACCABACUS
이 곡조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비우스(Judas Maccabaeus)’ 3부에 실려 있는 환희의 대합창 행진곡 ‘보아라 정복의 영웅이 돌아온다(See, the Conquering Hero Comes)’, 유다 마카비 장군의 개선 행진곡이다.
이 부분은 오라토리오의 가장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부분으로 헨델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처에서 수없이 연주하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비우스(Judas Maccabaeus)>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비우스>는 이스라엘의 애국자 마카비우스라고 부르는 유다의 사적(事績)을 노래한 것이다.
구약성경을 마지막을 기록한 말라기서가 주전 약 460년에 기록되었다고 하니 구약성경과 신약성경과와의 사이 약 400년간에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외경(the Apocrypha, 經外書)에 보면 유대 역사에 일어났던 많은 사건들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이 외경 마지막 두 권에 유다스 마카비우스에 관하여 언급한 것으로 그는 예루살렘에서 모딘으로 와서 살던 요이랍의 자손들 중 제사장이었던 시몬이 있었고, 그의 아들 중에는 요한이 있었으며 그의 아들로 마타티아스(Mattathias)가 있었다. 그에게는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카디스(Caddis)라고 부르는 조아난(Joannan)과 타시(Thassi)라고 부르는 시몬(Simon), 그리고 마카비우스 (Maccabeus)라고 부르는 유다스(Judas)와 아바란(Avaran)이라고 부르는 엘리자(Eleazar)와 아푸스(Apphus)라고 부르는 요나단(Jonathan)이 있었다.
그런데 이때 유대나라는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침략을 받아 성전을 점령 당하고 노략질을 당하며 우상을 만들어 숭배케 하였고 모세의 율법을 폐하게 하였다.
이들은 유대인들의 할례도 금지케 하였고 많은 학살을 자행케 하였다.
뿐만아니라 구브로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강점하고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고 재물들을 노략질해 갔던 것이다.
이때 유다가 독립을 위하여 영웅적인 전투를 전개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군이 오라토리오의 주인공인 유다스 마카비우스인 것이다.
이에 관하여는 다니엘서 8장과 11장에도 예언하였다.
이 유다스 마카비우스에 관하여 외경에 설명한 것을 들어보면 (마카비우스 전서 3:1~3) 그때 마타디아스의 아들 마카비우스라고 부르는 유다스가 그의 아버지 대신 일어나니 그의 형제들이 모두 도왔고 그의 부친과 같이했던 자들도 다 그를 도우니 이들이 사기가 충천하여 이스라엘의 전쟁을 치렀다.
이리하여 유다스 마카비우스는 그의 백성들을 크게 영화롭게 하였다.
그는 키가 장대하였고 가슴에 흉배를 붙였고 그의 허리에는 용사의 갑옷을 입었으며 그의 검으로 군대를 지키며 싸움을 싸웠다.
그는 싸움에는 사자와 같았고 사자가 먹이를 찾아 포효하는 것과 같았다.
그는 사악한 자들을 추적하여 그들을 가려내고 그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자들을 불에 태웠다.
이리하여 사악한 자들이 모두 그를 두려워하여 위축되었다.
이제 구원이 그이 손에 달렸으므로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곤혹을 당했다.
그는 많은 왕들을 비탄 속으로 몰아넣었고 그의 싸움으로 야곱을 즐겁게 했으며 그의 사적은 영원히 간직되게 되었다.
그는 유다의 여러 성읍을 통하여 진군하다가 거룩하지 못한 것을 모두 파괴함으로 이스라엘에 미칠 진노를 돌이켰다.
이로 인하여 이 땅의 끝에서 끝까지 모두 그를 기억하며 유명하게 했고 그는 죽을 준비가 된 자들만을 맞아들였다.
이런 모든 사실(史實)을 기초로 한 대사(臺詞)를 토마스 모렐(Thomas Morell)이 썼고 헨델이 작곡했다.
헨델은 이 오라토리오를 프레드릭 왕자(Frederic, Prince of Wales)의 명령에 따라 1746년 7월9일부터 8월11일까지 33일 만에 완성했으나 원래 목적은 스코틀랜드의 커러덴의 전투(Battle of Culloden)에서 대승하고 개선하는 컴버렌드의 공작(Duke of Cumberland)의 공적(功績)을 찬양하기 위하여 프레드릭 왕자가 작곡을 의뢰하였던 것이다.
이 오라토리오를 헨델은 1747년 4월1일 런던의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서 초연한 이래 그의 생존 시에도 무려 38회나 공연하였고 그가 직접 지휘했다.
이 찬송곡은 독일교회에서 널리 불리어지고 있는 곡이다.
종래는 2/2박자였으나 우리 찬송가에는 4/4박자로 되어있다.
이 곡이 유다스 마카비우스를 노래한 면이나 컴버렌드의 공작을 찬양하는 것 등의 세상 싸움의 승리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죽음으로 승리하고 부활하신 영광스런 장면을 묘사하도록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처음 이 음악이 등장했을 때 곡조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John Wesley는 자신의 저널을 통해 이 곡이 자신이 좋아하는 찬송 중 하나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1796년 베토벤은 이 곡조에 의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12변주곡을 썼다.
이 곡조는 여러 가사와 쌍을 이뤘었지만 ‘Thine is the Glory’가 가장 자주 사용되는 가사다.
[찬송에 얽힌 일화]
1948년 8월22일 주일의 일이었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큰 도시 니우베 커크(NieuWe Kerk)외곽에 있는 광장에서 세계 교회회의가 열렸는데 이 회의 첫 모임의 개회 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모여드는 사람들로 매우 붐비고 있었다.
이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같이 모이자(Staying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계 20여 개국의 150개 교회에서 이 대 집회를 위하여 대표들을 파송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임에는 영국교회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대주교들이 있는가 하면 회중교회 대표들, 옛날에는 서로 싸우던 영국교회 사교(司敎)들과 감리교회 교도들이 같이 자리를 나란히 했고, 그리스 정교회의 수도원장이 있는가 하면 침례교 대표들도 있었고, 버마의 카렌(Karen)고지에서 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칸디나비아에서 온 금발의 인종이 있었으며, 얼굴이 넓적한 중국인들과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 그리고 일본에서 온 대의원과 미국 등 영어로 통용어로 삼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온 낯익은 얼굴들도 간혹 볼 수 있었다.
모두 다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그리스도 사랑의 사슬로 얽혀진 형제들이요, 그들의 심령 깊숙한 곳에는 그리스도 구속의 보혈로 채워진 같은 그릇들이었다.
우리가 어떤 항아리에 꿀을 담으면 모두 꿀 항아리라 부르고, 엿을 담으면 엿 항아리라고 부르는 것 같이, 우리는 키나 용모, 나라와 언어가 다 다르지만 모두 그리스도의 보혈이 담겨져 있으니 다 같은 보혈의 그릇들이 아니겠는가?
이날 교회 내부에서는 행렬이 한창 진행 중이고 그 행렬에서는 찬송가 <칸타테 도미노(Cantate Domino)>에서 “땅위에 사는 모든 백성들(All People That on Earth Do Dwell)"을 불렀는데 이 찬송가에는 여러 나라 말로 된 위대한 찬송가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었다.
기도가 끝나고 불어와 스웨덴 말로 된 성경을 읽은 후 모두 일어나 이 찬송 ‘주님께 영광(Thine is the Glory)’을 힘차게 불렀다.
부활의 정복왕이여, 영광이 있을지어다.
죽음을 이기신 승리는 영원하도다.
흰옷 입은 천사들 돌을 굴렸고
누우셨던 곳엔 개어진 세마포만 간직되었다.
이 찬송 1절의 처음 2행이 후렴이 되었고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비우스(Judas Maccabeaus)>에서 택한 장엄한 곡에 맞춰 힘차게 불렀다.
[가사 영어원문]
* 2가지 버전의 원문이 있어 모두를 소개합니다.
Thine is the Glory (I)
1
Thine is the glory, risen, conquering Son;
Endless is the victory Thou o’er death hast won;
Angels in bright raiment rolled the stine away
Kept the folded grave-clothes where Thy body lay.
이것이 부활하신 성자 하나님이 정복한 영광이네!
주님의 죽으심이 얻은 승리는 영원하네!
밝은 옷을 입은 천사들이 돌을 굴려내고
세마포 옷은 누워있는 곳에 놓여져 있었네.
[Refrain]
Thine is the glory, risen, conquering Son;
Endless is the victory Thou o’er death hast won!
이것이 부활하신 성자 하나님이 정복한 영광이네!
주님의 죽으심이 얻은 승리는 영원하네!
2
Lo! Jesus meets thee. risen from the tomb,
lovingly He greets thee, scatters fear and gloom.
Let His Church with gladness, hymn of triumph sing
For the Lord now liveth; death hath lost its stimg!
보라!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맞으리니
주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두려움과 어둠을 흩으시도다
이제 주님의 교회는 기쁨으로 승리의 찬송가를 부르며
주님은 이제 살아계시고, 죽음은 쏘는 것을 잃어버렸네
3
No more we douth thee, glorious prince of life
Life is naught without thee; aid us in our strife;
Make us more than conqu’rous, through thy deathless love,
Bring us safe through Jordan to thy home above.
이젠 영광스러운 생명의 왕을 의심치 않으리라
주님 없는 생명 있을 수 없사오나 우리의 싸움을 도와주소서.
당신의 영원한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요단강을 무사히 지나 당신의 나라로 인도하소서.
Thine is the Glory (II)
1
Thine is the glory, Resurrected One!
Endless is the victr’y now for us begun!
Angels clothed in glory rolled the stone away,
leaving only graveclothes where his body lay.
이것이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이네!
끝없는 승리는 이제 시작되었네!
영광스런 옷을 입은 천사들이 돌을 굴려내고
그의 몸이 누워있는 곳에는 수의만 남겼네.
[Refrain]
Thine is the glory, Resurrected One!
Endless is the victr'y now for us begun!
이것이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이네!
끝없는 승리는 이제 시작되었네!
2
Lo! Jesus meets us. Risen from the tomb,
lovingly he greets us, scatters fear and gloom.
Let our doubting spirits find a voice to sing:
Christ who died is living; death has lost its sting.
보라!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맞으리니
주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두려움과 어둠을 흩으시도다
의심하는 우리의 영혼이 노래할 목소리를 찾게하고
죽으셨던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고, 죽음은 쏘는 것을 잃어버렸네
3
Thine was the suff’ring, mine the endless life.
Sin holds no dominion; love wins over strife.
What then shall I shall I offer? Songs that never cease!
Thou hast won the vict’ry, glorious Prince of Peace!
이것이 고통이었고, 영원한 생명은 나의 것이라네.
죄는 지배권이 없으며, 사랑은 다툼을 이겼네.
그러면 내가 무엇을 드릴까? 멈추지 않는 노래!
영광스러운 평화의 왕이 승리를 얻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