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미시령 터널 (휴게소) 뒤 하차.(오전 9시40분)

폭포.

폭포 위 (징금다리) 로 건너서...


죄송스럽게도 여기로 산행 들머리....



두번째 (출입금지) 로 통과해서...

출발 후 약 1시간 후 만남 계곡입구 (간신히 만난 리본)

나무에 표시된 빨간색 무늬가 서봉의 이정표 인 듯 해서 계곡 건너 갔습니다.

오른쪽 잘난 등로로 가면 (알바) 입니다. 초행인 산객은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물이 없는 계곡 건너서 왼쪽 오르막 등로로 계속 올라갑니다.(이 후 는 거의 외길 입니다.)



복구 지역은 굉장히 깔딱 입니다.



마당바위 입니다.

마당바위 도착.(오전 11시28분) 출발 후 약 1시간30분 소요.

마당바위 는 조망도 좋지만 휴식공간 으로도 좋았습니다.


울산바위 끝자락 (서쪽)












신선대 바위

휴식과 간식 약 30분 소요.

마당바위 출발 후 약 6분 후 안부 능선 도착.




오른쪽 등로 따라서 다시 더 올라갑니다.

제법 깔딱 오르고 나면 (황철봉) 이 손에 닿을 듯 합니다.


전망바위 입니다.

울산바위가 살아 숨쉬는 듯 웅장해 보입니다.




바로 앞 (서봉) 입니다.

백두대간 능선 (황철봉)






서봉 도착 (오후 12시35분) 약 2시간 소요.

서봉 정상 (839m)

정상 표시가 없기에 일시적으로...






달마봉.

















서봉에서 보는 조망은 정말 짱 이었습니다.(혼자보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서봉의 비경 약 20분간 감상하고 빽으로 하산...










안부에서 하산...





계곡 건너서...






하산끝~~(오후 3시23분) 약 6시간 소요.
날씨가 좋아서 사방이 모두 비경 이었습니다.충분한 시간으로 즐기고 감상하면서 출입금지 구역에서 편한 산행 넘 잘 했습니다.
울산바위는 큰덩어리 자체가 보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사골 콩마을 순두부 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