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해물파전 ~ 15,000 원, 전부 입이 딱 벌어진다,
파전 굵기 ~ 둘이서 먹어도 배부르겠다, 영축산에 올랐다가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들러서 동동주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해결될 것 같다,
굴보쌈 ~ 대자 35,000 원,
정갈한 밑반찬 ~ 직접 담근 김치 등 국산재료로 만든 12가지와 파전 소스 등장,
황태구이정식 ~ 15,000 원,
간장게장 ~ 2인분 50,000 원,
밥도둑 ~ 게딱지에 밥도 비벼 먹어야 제맛,
웰빙샤브 ~ 40,000 원, 공기도 좋은 통도사 주변에서 생산되는 야채들로 풍성하다,
소고기 ~ 냉동된 것을 사용하지 않는가 보다,
시원한 국물 ~ 푹 익힌데다가 고기가 유영하고 나니 제맛이 난다,
영취산 ~ 가는 길에 보이는 통도사 뒷산 풍경,
전통찻집 ~ 근처에 있어서 식사 후 쉬어 가도 좋겠다,
수세미 ~ 모처럼 노란 수세미화를 보니 기분이 맑아진다, 어렸을 때 자주 보던 수세미열매도 반갑다,
외관 ~ 사진을 보니 이제야 작은 간판이 보인다, 21일경 2층에 갤러리가 입주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들러 볼 수 있겠다,
실내 분위기 ~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 갔을 때 식사하는 손님들과 바로 눈 마주치는 것은 사실 불편한데 이점을 감안한 것이 마음에 든다,
4세? 어린이 ~ 지인의 외손주, 눈망울이 초롱초롱, 할아버지가 같이 놀아 주지 않고 사진만 촬영하니 졸졸 따라 다닌다,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