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한주 제가 뻔질 나게 들어왔었죠^^;;
사실 작년에 계약해둔 인터넷 강의가 저번주 일요일날로
만료가 돼기때문에 계약기간내에 봐둘꺼 봐두려고
라면 먹을 돈 아껴서 게임방에 갖다 부었죠^^
혹시 재수생이 너무 논다고 생각들하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는 해군사관학교 지망생! 군인의 길을걸으려는 자가
본분을 망각하고 취미에 매진 하진 않는 답니다^^
(변명이 된거 가터..ㅡㅡ;;)
게다가 어제까지 2틀 연속 밤샘을 쳤죠.. JPT 시험을 준비중이라서..
한동안 일본어를 놓았더니만 한자를 왕창 까먹었더군요..ㅡㅡ;;
그래서 오늘 하루 비몽사몽간에 지내다가 해군사관학교 입시요강보려고
겜방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까페에 들렀는데...
'두둥'
아무도 안계시네요 ㅠㅠ
덕분에 리플남기고 제가 쓴 글에 달린 댓글보며 시간 때웠답니다^^
그리고..SAMA형님..어느새 모닝무스메의 사진을 구하셔서...
게다가 카고쨩의 사진까지^^ 워메 좋은거^^
아..제가 로리콘이라고 만방에 고하고 말았네요^^
뭐 어떤 소설책에는
'로리콘. 그것은 신의 사랑이다!'
아는 문구가 있던데^^;;; (너 변태다..다크...)
아... 드디어 이번 주말에 고대하던 프로킬러를 사러갑니다^^
다음달에 돈들어오면 메탈 슬라이드 얹어야죠^^
아..캐서린도 병원에있고..유키만 홀로 지키는 쓸쓸한 고시원방..
오늘도 다크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고시원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바라보며 늑대울음소리를 낸 답니다.
'아우우~'
첫댓글 오래간만이군요...^.^ 해사지망생이었군요...음...이 핸디가 해군출신이라는 사실을 알랑가 몰러? 남은 시간 최선을다해서 지망하는 해사에 꼭! 꼭! 합격하기를 바랄께요... 화이팅!
으~ 이 구여운 녀석!! ^o^/
힘내세요~~ 다크님... 그리고 프로킬러사시면 함 보여주러 들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