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불속에 뛰어드는 겁없는 한마리 나방처럼
젊음을 불태웠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세 현실에 뭍혀버리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밑의 분의 시조와는 격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대중 가요 가사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 18번 중의 18번 노래이자
너무나도 와닿는 가사의 노래여서 한번 올려봅니다..
참으로 뜬금없죠잉?? ㅋㅋ
모든 분들 오늘도 잘 참아가시면서 즐건 하루 될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참는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참아야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