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리이야기입니다..
근데 집안꼬라지가 엉망입니다..에구에구...뒷걸음 치다 덩 밟았네요..
낙찰 받다보면 항상 옥상이 문제네요..
전체 방수를 하기엔 비용이 문제고..옥상을 안보면 저같이 덩 밟아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집안상태 보실레요..
젠장 집안이 이러니 상상 가시나요..다른곳은 얼마나 엉망일까요..
여하튼 옥상에 가봅니다..
아하 여기가 문제 엿네요..다 끍어내야겟네요..우레탄 방수는 정석대로 햇을때 10년정도 보는것 같네요..
그것도 바닥이 실햇을때 애기입니다..무조건 방수는 청소가 90%입니다..푸석거림이 있다면 싹 갈아업는것이 정답입니다..
안그럼 저렇게 들고 일어나죠..햇볕에 달걀도 삶는데..우레탄 방수가 얼마나 일어나고 싶엇을까요..
자그럼 7인치 그라인더 준비하고 갈아봅니다..마스크 준비하시고..
자 싹 갈아업엇네요..갈라진곳은 더 깊숙이 갈아주고..다음 공정은 프라이머(하도)입니다..
항상 이하도 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더라고요..이하도는 침투성이 있어 우레탄과콘크리트를 붙여주는 접착제..같은것
갈라진곳이 잇음..꼭 하도후에 우레탄 실리콘 처리 하심이 좋더라구요..정답은 어떤건지 모르지만..침투하고 막아주고..
넓게 발라주니 좋네요..아낌없이 2번..시작이 반이라더니 끝난것 같고요..
마른뒤에 중도..
중도 뒤에 마른뒤에 상도 코팅을 하면 끝입니다...
바닥 갈아낸 부분이 고스란히 보이네요..전 상도 하기전 우레탄실리콘으로 거친면 한번 더 잡았네요..
물이 멈춤이 없어야 하니까요...물흐르듯 잘내려가라고..
완성입니다..굴곡진곳 잘보이나요..나름 열심히 발랏는데..
실내 공사하러 가야죠..10만원 안드려 제자신에게 뿌듯하다 칭찬햊줍니다..욕밧어
이상 셸프 방수기 입니다..diy 하다 die 되는 그날 까지.. 성투하시길
출처: 앤소니와 함께하는 부동산경매 (수원마스터경매학원) 원문보기 글쓴이: 돌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