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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화엄법문 [무비스님] 화엄경 입법계품 강의녹취 13
파랑새 추천 0 조회 43 08.12.19 09: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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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9 14:14

    첫댓글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 큰 법문 고맙고 고맙습니다 ^^ 파랑새님 덕분에 정말 알차고 보람차게 화엄경 공부하네요 ^^ 고맙습니다.........._()_

  • 08.12.19 14:18

    감사합니다. 또 읽고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_()_

  • 08.12.19 14:34

    오늘 공부할 내용도 만만치 않군요. 부연 설명 드릴 곳이 대단히 많은데...우선 삼매 이름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 08.12.19 14:40

    1.빛이라는 것은 불경에서 대단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화엄경은 방광이 무척 많이 나오는데, 부처님이 방광을 하는 부위도 장소에 따라 다릅지요. 또 빛은 불교뿐 아니라 다른 종교에서도 종교적으로 큰 의미를 가집니다. 그 뿐 아니라 물질계에서도 빛은 불가사의한 존재지요. 빛이 없으면 생명체가 탄생하지 못하고요. 초기 우주는 빛이 없었다고 하지요. 임사 체험에서도 빛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빛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시길...

  • 08.12.19 14:41

    2.(2) 시방견광명경계(十方見光明境界)의 내용이 보현행원의 시작입니다. 특히 '敎化調伏一切衆生호대 未曾休息하니라 '는 대목을 잊지 마십시오.

  • 08.12.19 14:45

    "정말 살아있는 삼매는 자기가 어떤 자기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거기에 장애가 없는...." 예를 광덕큰스님으로 드셨는데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08.12.19 14:50

    광덕큰스님은 삼매력도 삼매력이지만, 제가 볼 때는 부처님 자리에 당신을 딱! 계합시킨 분입니다. 즉 법문하실 때는 법좌에 오르시며 병이 있는 자리, 아픈 자리가 아닌 병이 없는 자리, 아플 수가 없는 자리에 몸과 마음을 두시기에 평소와 다른 그런 모습을 보이시는 것이지요...그리고 이건 흔히 말하는 '삼매'와는 좀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고요...^.^

  • 08.12.19 14:52

    그런 큰스님 모습을 보시는 불광 불자님들은, '우리 큰스님은 맨날 편챦으시다더니, 이제 보니 꾀병(?) 앓으시나봐...'라고 의아해 하셨다 하지요. 이런 소식을 모르는 데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부처님 자리에서 법문을 하시더라도, 에너지 소모는 엄청납니다. 그런 이유로 큰스님께서 법문을 마치시고 다시 법주실로 가셔서는 끙끙 앓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큰스님의 겉모습만 보신 분들은 큰스님의 그런 자비를 모르시고 꾀병앓는 큰스님!으로만 아시기 십상입지요...^.^

  • 08.12.19 14:47

    3.'爲諸衆生하야 作調御師하야 住佛平等'이라는 부분도 유의하셔야 할 대목입니다. 부처님의 모든 고행, 출현은 오로지 '중생을 위한 것'임을 우리는 보아야 합지요! 그리고 그런 이익중생을 위하여 사바에 몸을 나툴 분들은, 오로지 '부처님의 평등 경계!'에 머무셔야 합니다. 평등심에 머물러 세상을 바라 봐야 합지요! 우리 불자님들도, 적어도 보현행원, 화엄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하면, 일반인들과 같은 차별심에 사는 분이 아니라, 그 분들은 우리와 다른 '평등심!'에 사시는 분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와 차원이 다릅지요...^.^

  • 08.12.19 15:08

    오늘도 파랑새님께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08.12.19 18:55

    ㅎㅎㅎㅎ 고잘미섬공~~!!!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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