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 콜렉션
IWC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시계
IWC의 클래식 라인 ‘포르토피노(Portofino)’가 기품 있는 로즈 골드 컬러로 출시된다. ‘로쏘(Rosso)’라는 별칭을 가진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은 날짜를 표시하는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다.
심플한 문자판이 돋보이는 38mm의 대형 케이스가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도의 ‘신트라 수퍼 쥬빌레’
라도의 다이아몬드 시계 ‘신트라 수퍼 쥬빌레(Sintra super jubil?)’.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로 장식된 연결 고리는 라도만의 정교함을 보여주며, 플래티넘 컬러의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커플 시계
오메가에서 레드 골드와 스틸, 최고급 다이아몬드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 커플 시계 ‘씨마스터 아쿠아테라(Seamaster aquaterra)’를 선보인다. 화이트 진주 자개 다이얼, 베젤과 다이얼에 장식된 다이아몬드 세팅, 스크래치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가 특징.
크로노스위스의 타임마스터 데이 & 나이트
타임마스터의 새로운 버전 ‘24시간 데이 & 나이트’는 햇빛을 통해 볼 수 있는 검정 다이얼 ‘데이(Day)’, 어두운 밤 시간을 볼 수 있는 야광 다이얼 ‘나이트(Night)’가 특징. 크로노스위스만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44mm의 초대형 다이얼과 커다란 용두가 특징.
베르사체 ‘DV 원’ 시계
베르사체의 ‘DV 원’은 스타일리시한 세라믹 소재의 시계다.
스위스 정밀기술이 돋보이는 무브먼트, 스크래치 방지 기능의 시계 케이스와 밴드,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유광 세라믹이 특징.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선택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어클락에서 만날 수 있다.
시티즌의 ‘스틸레토’ 시계
시티즌의 ‘스틸레토(Stiletto)’ 시계는 어떤 빛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에코-드라이브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4.4mm의 초박형 타입으로 빛이 충전되는 시계 중에서 가장 얇다. 착용감이 편안하고 스타일이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예거 르꿀뜨르의 주얼리 시계 ‘리베르소 미라지’
예거 르꿀뜨르만의 스노 세팅(서로 다른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하나하나 디자인에 맞춰 하는 세팅)으로 완성된 다이아몬드 시계 ‘리베르소 미라지(Reverso mirage)’. 무려 6백20개의 다이아몬드(총 2.48캐럿)가 빈틈없이 촘촘히 세팅된 이 시계는 체커판 패턴의 케이스가 특징이다. 메커니컬과 쿼츠 무브먼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전통적인 수제 시계 ‘빈센트’
유럽 황실이 인정한 시계 ‘빈센트’는 1백여 년을 고집스럽게 지켜온 전통적인 수공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져 하나하나가 예술작품 같은 가치를 갖는다. 빈센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상급 소재로 만들어진 시계들은 소장가치가 높아 전 세계 시계 마니아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예약 주문만 받고 있다.
브레게 여성 시계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 8918’
나폴리 여왕 ‘카롤린 뮤라’의 시계에서 영감을 얻은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 8918’. 초소형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개성 있는 인덱스, 1백17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 우아한 자개 다이얼이 특징. 특히 6시 방향에 세팅되어 있는 0.09캐럿 물방울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여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찌 타임피스의 ‘스몰 서클’
구찌 타임피스에서 뱅글 타입의 원형 시계 ‘스몰 서클’을 새롭게 선보인다. 작은 케이스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몰 서클’은 깔끔한 스테인리스 스틸 뱅글과 우아한 플로럴 무늬 케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케이스와 뱅글을 연결하는 링크 부분은 구찌 고유의 G 로고 메달로 장식하여 시크한 멋을 더한다.
출처 : 럭셔리 패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