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받을 자가 있을 곳과 축복 사4:1-6 주일낮 설교
대학교에서 생긴 일이다.
나이 드신 노교수가 칠판에 필기를 하시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다.
한 여학생이 노교수의 무엇인가를 보고 ㅋㅋㅋ하며 웃었다.
옆에 있는 학생도 보고 ㅎㅎㅎ웃엇다.
필기를 하시던 노교수는 웃는 학생들을 보고 수업중에 웃지 말라고
조용하게 타일렀다.
이제는 여러 학생들이 보고 막 웃어댔다.
가만히 보니 노교수님의 바지 가랭이 뜯어져서 꽃 무늬 팬티가 보인 것이다. ㅎㅎ
노교수는 알아채지 못한체 웃는 학생들만 나무라면서... 하는 말.
*
웃는 놈 보다 웃기는 놈이 더 나쁨니다.
ㅇㅎㅎㅎ
함께 고백합시다. 웃고삽시다. 밝게 삽시다. 기쁨으로 삽시다. 웃겨줍시다.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 받을 처지에 이르러 결국 나라가 멸망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백성들이 이런 자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회개하기를 간절히 촉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입니다.
그 멸망의 때를 견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들고 우리가 우리 힘으로 돈을 벌어서 먹고 살고 우리 힘으로 옷을 해 입을 터이니 제발 이름만 당신에게 의탁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시집을 오면 남자가 그 아내의 삶을 책임지는 것은 이스라엘 사회의 불문율인데 한 여자가 아니고 무려 일곱 여자가 한 남자에게 우리 생은 우리가 책임질 터이니 제발 당신의 아내로 이름만 걸고 살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그런 어려움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도 이사야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면 결국은 이렇게 괴로운 환난을 당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구원받을 자리에 들어가서 바로 살면 놀라운 축복과 기적을 이루어주실 것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환난을 피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속에 들어갈 성도들이 있어야할 곳을 증거하고 놀라운 축복을 소개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구원받을 성도가 있어야할 장소와 자격을 깨닫고 행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사랑을 넘치게 받으시는 여수중앙성결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시온에 남아 있는 자가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3)
시온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여수중앙성결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그리고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우리는 시온에 남아 있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수중앙성결교회 성도여러분!
이 귀한 여수중앙성결교회에서 열심히 충성하고 신앙생활하시면서 나와 우리가정과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0여년 전에 이스라엘이 주변의 아랍 국가들과 전쟁을 했습니다.
불과 몇 백만 밖에 안 되는 이스라엘 나라가 수억의 인구와 십여 개의 나라들이 연합한 아랍 제국과의 전쟁에서 단 7일 만에 승리를 거두는 기적을 만들에 내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랍국의 젊은 이들과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아랍국의 젊은이들은 자국에 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모두 숨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모두 공항으로 나가 비행기를 타고 자기 나라로 전쟁에 참전하기 위하여 떠났습니다. 한 기자가 이스라엘 젊은이를 붙들고 물었습니다.
“전쟁에 나가면 죽을 수도 있고 전쟁에 질 수도 있는데, 이곳에 가만히 있으면 안전한데 왜 위험한 전쟁터를 자원해서 가는가?” 그랬더니 그 이스라엘 젊은이가 대답하기를
“우리나라는 작습니다. 그러니 내가 가지 않으면 누가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이 믿음이 수백만의 인구로 수억의 다국적 연합국과 싸워 이기는 비결입니다. 이 믿음을 우리가 가질 때 우리도 구원받는 복된 성도의 자리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에게 나아 갈 때에 비웃는 골리앗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너는 칼과 창을 가지고 나에게 나아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작은 물매와 돌만 가지고 나갔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가 던진 작은 물매 돌이 전신을 갑옷과 투구로 무장한 골리앗의 이마를 꿰뚫어 그를 죽임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승리의 핵심임을 알았던 분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박성철회장입니다.
“ 1975년도 부터 지금까지 35년 가까이 새벽기도를 한 번도 빠지지 않않다. 새벽기도가 쉬운게 아니다. 일어나지 못할까봐 시계를 둘을 놓기도 한다. 하나 울리면 발로 차서 못 일어날 수 있기에 둘을 놓고 잔다. 어떨때는 새벽기도를 가야한다는 강박의식 때문에 벌떡 일너나 파자마를 입고 정신없이 교회가다가 옷입으러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데.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에도 정신이 나가도 재대로 나간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영리해도 하나님의 미련한 것보다 못하다. 새벽기도하면 지혜를 가져도 완전한 지혜를 가지게 된다. 나는 매일 하나님 오늘도 악한 사람을 피해갈 수 있는지혜를 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고백할 정도입니다. 믿음의 기업으로 알려진 신원 현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슬람권 공장에 교회, 목사님 파견 베트남에는 3700명이 근무하는 회사에 십자가 걸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믿음경영을 모토로삼고 서울 사옥에 예배당과 기도실이 있고 매주 월요날 마다 예배로 시작하고 업무도 기도로 시작합니다. 현재 복한 개성공단에 35000명 북한 사람 한국 1000명 사람이 일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도 교회가 있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의 창업자는 케몬스 윌슨입니다.
미국 제재소 직원이었던 그가 하루는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 위에 해고 통지서가 있었습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황당하게 해고된 그는 직장과 상사에 대한 복수심이 끓어올랐습니다. 그는 제재소 옆에 똑같은 제재소를 만들어 볼까 생각해 보았지만 자본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포자기한 나머지 집을 떠났습니다.
여러 달 동안 방황하면서 모든 것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가진 돈을 모두 다 써버리고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나는 자살하고 싶어. 모든 노력을 다해 보았지만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어."
이때 아내는 남편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이 한가지 시도해 보지 않은 일이 있어요.
당신은 당신이 처한 이 상황과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기도해 보신 적이 없잖아요."
아내의 말 한마디는 그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맞아, 나는 기도해 본 적이 없지.' 그 후 그는 아내와 더불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기도하는 동안 신기하게도 자기 마음에 있었던 직장과 상사에 대한 미움과 복수심이 누그러졌습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기 집을 담보로 융자를 얻어서 조그마한 건축업을 시작했는데 너무 잘되어 5년만에 조그마한 기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는데, 그의 마음속에 "좋은 호텔은 서비스는 좋지만 값이 비싼 반면, 작은 호텔은 값은 싸지만
서비스가 좋지 않은데, 적절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라"는 소원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이러한 소원을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하나, 둘 호텔을 짓기 시작하였는데, 바로 이것이 세계적인 체인이 되어 홀리데이인이라는 호텔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수중앙성결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 시온에 남아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이 제단에서 충성하고 봉사하며 신실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셔서 여수중앙성결교회를 참 구원의 방주로 만들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가 구원받는 성도가 됩니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3)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예루살렘이라는 말속에는 단지 지명 예루살렘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의미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라는 뜻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 믿음을 가지고 머물러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 바로 우리에게 주신 여수중앙성결교회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우리의 예루살렘인 이 여수중앙성결교회 안에 머물러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정이나 세상에서 살 때에도 마음은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 중심의 삶을 살면 성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적 예루살렘인 여수중앙성결교회를 통하여 참 구원과 영과 육의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고 나라가 흔들리자 주변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을 찾아가거나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하소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달려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친히 성전에 나타나셔서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제단숯불로 그의 입을 지져 죄 사함의 영적 체험을 주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셔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사야는 그 사역이 힘들 때마다 이 하나님을 만났던 성전의 영적 체험을 근거로 그 어려운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방주인 예루살렘에 거하는 성도의 축복입니다.
루이스와 클리브랜드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한 교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앞의 게시판에 그날 저녁 설교 제목이 기록된 글이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설교의 제목은 「천국과 지옥」이었습니다. 클리브랜드는 그 말씀의 제목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래서 친구인 루이스에게 들어가서 말씀을 들어보자고 청했습니다. 그런데 루이스는 반대였습니다. 말씀과 예배에 관심도 없었고 자신들이 지금 술을 마셨는데 어찌 교회에 들어 갈 수 있는가 하고 거부하며 나는 술이나 한잔 더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 갈라졌습니다.
클리브랜드는 교회로 들어가고 루이스는 술을 마시러 술집으로 갔습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한 감옥에 사형수가 아침 신문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히 여긴 간수가 그에게 왜 울고 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신문을 들어 일면 톱기사의 큰 활자를 간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는 「클리브랜드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형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설명했습니다.
“이 사람은 나와 절친한 친구였는데 30년 전 어느 날 함께 술을 마시고 돌아오다가 이 친구는 설교 말씀을 듣고자 교회로 들어가고 나는 그와 헤어져 술집으로 들어간 결과로 그는 대통령이 되고 나는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가 되었오” 하였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수중앙성결교회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영적 예루살렘인 여수중앙성결교회에 언제나 머물러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예루살렘인 교회에 못 가도록 막습니다. 환경이나 일 때문에 혹은 사람 때문에 심지어는 주님의 종 때문에도 못 가도록 하는 마음을 주어 예루살렘 안에 거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루이스가 술을 먹었으니 교회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은 너무도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사탄에 역사에 휩싸여서 영적 예루살렘인 여수중앙성결교회에 머물러 있지 못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루살렘은 생명을 주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천국으로 가는 축복의 길입니다. 영생의 길입니다. 자녀가 잘되고 가정의 재앙이 떠나가는 길입니다. 사업이 잘되는 길입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지 못하게 합니다.
주일이면 축복의 길 형통의 길인 교회를 가지못하게합니다. 교회를 가지 못하게 하소 자꾸 일이 생겨 세상에 헛되이 보내게 하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게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했서 열심히 봉사하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충성하고 봉사하고 싶은데 마귀는 자꾸 봉사하는 것이 헛수고라고 부채질합니다. 감사함으로 은혜로 헌신하려하면 자꾸 마귀는 헌신해서 축복받지못하도록 말합니다.
다음 주부터 식당봉사합니다. 하실만한 직분자 위주로 제 1 여전도회 회장 박주덕권사님과 제2 여전도회 회장 이미경집사님이 기도하면서 식당 순서를 정하셨답니다. 감사함으로 순종함으로 봉사하시면 넘치는 축복이 있습니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 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여자가 감가에 걸려 콜록거릴때>
초반기 : 약 지어왔어 자기야~, 헉헉
진행기 :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흑!
과도기 : 그러게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
권태기 : 야,야! 음식에 콧물 떨어지쟎아.
말년기 : 아까 니가 입댄 컵이 어떤 거냐?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을때>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될까?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때 전화질이냐?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허걱)
<여자가 30분 늦게 왔을때>
초반기 : 미안하기는... 나 하나두 안 지루했어.
진행기 : 늦은 벌루 요기다 뽀뽀해줘~잉
과도기 :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권태기 :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줄 아냐?
말년기 : ..남자가 이미 가 버리고 없다
첫사랑을 버리지마십시오.
처음 마음을 잊지마십시오.
처음 다짐을 간직하고 사십시오.
처음주님을 믿었을 때의 열정 순수함 그리고 주님에 대한 사랑 교회에 대한 사랑함을 기억하십시오. 회복하십시오.
여수중앙성결교회 처음 왔을 때의 결의를 꼭 정말로 기억하십시오.
(딤전 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회복하십시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해서 자원하는 심령으로 모든 일에 충성되이 헌신하였던 순수한 열정을 회복하십시오. 지금도 기억납니다. 중학교 때 겨울에 눈이 내리는데 교회에 갔더니 권사님들과 여집사님들이 꽁꽁얼어있는 우물을 깨면서 달 떨어진 고무장갑을 끼고서 손에 입김을 불어가면서 배추에 소금을 저리고 저린 배추를 또 얼음을 깬 물 속에 소금에 져려진 배추를 끄집어내서 행구면서 옹기종기 찬송하면서 김치를 담고 있던 참 은혜로운 모습말입니다. 행군 김치에 갖은 양념을 버무려서 맛있게 김치를 만들면서 이 김치를 사랑하는 목사님 성도님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담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러다보면 김치를 버므리다가 추워서 코등장에 내린 엑끼스 코물이 그냥 김치 속으로 떨어지고 식초인지 코물인지 분간이 아가지만 그 김치는 너무 맛있어고 달콤하였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김치는 몇통 담지않는데 온 사람이 김치통보다 더 많으니 김치를 담는 건지 모여서 잔치를 하는 건지 모를 정도말입니다
장로님과 남집사님들은 그 동안 잘 키운 누군집 멍멍인지는 모르지만 벌써 여집사님들이 다긑날 즈음에
장작을 모앗다가 불을 지피고 집에잇는 동치미를 가지고 오시고
솥단지에 보글보글 된장을 넣고 사랑하는 우리 복술이는 고생하시는 여집사님들을 위해 희생의 재물로 준비가되어가고 누가할 것도 없이 집에서 갖은 과일과 음식을 가져와서 나눕니다.
감동받은 돼지키우시는 장로님은 사위오면 잡으실려고 열심히 먹이셨던 꿀꿀이를 언제인양 갑자기 돼지목을 따오셔서 묵은 김치와 함께 돼지 고기 파티를 합니다. 그러니 성도들이 김치김치 담그는 날입니다. 하면 온 교인들이 다 모입니다. 축제입니다.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도 하나님의 교회의 일원이 되었구나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서이 되었구나
나도 교회의 식구가 되었구나
자원하는 심령을 주셔서 찬송하며 봉사햇습니다.
바로 우리의 어머님, 아버님들이 말입니다.
회복하십시다.
다른 아무 이유없이 그저 나를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하나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 감사해서요.
그저 매일 교회에 나와서 기도할 수 있고 마음껏 찬송할 수 있고 말씀을 들을 수 잇어서 감사해서
나같은 어리석고 부족하고 지혜롭지못한 나를 사용하셔서 교사로 성가대원으로 봉사자로 사용하신 것이 감사해서 말입니다.
지난 순천교회 개척예배 드리는데 참 추웠습니다. 그런데 옆에 잇는 노 성도님을 아들말듯합니다. 그런데 예배 후에 어떤 권사님 두분이 막 달려와서 제 손을 붙잡고 목사님이셨는데...,몰라보앗습니다.
알고보니 중학교때 우물각서 기장담그던 그 권사님이 바로 옆에 앉아계신겁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쁨이 넘치던지요.
이런 사랑의 공동체
은혜가 넘치는 공동체 만들어보시지 않켔습니까?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예루살렘인 여수중앙성결교회에 머물러 참 구원과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녹명(錄名)된 자가 되어야 구원받은 자가 됩니다.
녹명이라는 말은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호적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존재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그리고 가위표로 그 이름이 지워지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만일 호적 서류가 잘못되어 내 이름이 지워져 버렸다면 나는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내가 죽지 않고 살았다고 우겨도 산 것을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1절 말씀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에게 매달려 애원합니다. 남자의 호적에 자신의 이름만 걸어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리고 이름만 걸려있으면 구원과 축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사4:1)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4:3-4)
사랑하는 여수중앙성결교회 성도여러분!
우리교회 교적 부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거기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니 녹명된 자라고 안심하셔서는 안 됩니다. 교회 교적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녹명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될까요?
1)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3)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실 때에 지옥 갈 사람과 다른 삶을 산 사람인지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고 거룩하다 칭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별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눈에 드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얼룩말의 얼룩무늬는 우리들이 보면 모두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새끼들이 수많은 얼룩말떼 속에서 자기 어미를 찾아가는 것은 어미의 얼룩말 무늬를 보고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보아서는 다 같지만 새끼들이 보는 어미들의 얼룩무늬는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다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의 거룩함을 알아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거룩하게 보여 거룩하다 하고 칭함 받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잘 알아보십니다.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눅 15:20-24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2)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사 4:4)
하나님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깨끗함을 받은 자가 생명책에 녹명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깨끗해질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회개하여 그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는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되어 천국 백성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에 녹명될 것입니다.
3) 기적과 보호와 안식을 선물로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사4:5-6)
미국의 뉴저지주 캠튼이라는 곳에 아더 런던이라는 40세 된 분이 살고 있었는데 생후 4개월만에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입니다. 브루노라는 맹도견의 도움을 받아서 전화로 물건 세일즈 하는 직업을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던 중에 어느 날 상품을 팔기 위하여 전화를 받고 물건을 보내기 위하여 집안에서 움직이다가 6년간 자신의 눈이 되어준 맹도견 브루노에게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아차 하면서 식탁에 머리를 찧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지난 40년간의 악몽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눈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런던 씨는 “처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몰랐다. 뭐가 보이는 것이었다. 너무 놀라 손을 들어보니 내 손이 보였다” 하고 당시의 감격을 되새겼습니다. 이 기적이 일어나자 10명에 가까운 안과 의사 등 전문가들이 런던 씨를 검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눈을 뜬 확실한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 런던 씨는 그 이유를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약 20년 전에 죄사함을 받고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께 잃어버린 시력을 찾게 해 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스런 맹도견 브루노를 내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브루노가 엉뚱하게도 내 발 밑 이상한 자리에 누워있게 하셔서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시고 내 머리를 식탁에 부딪치게 하셔서 뇌 속에 꺼져있던 시력의 스위치를 다시 켜주셨습니다.”
거룩함과 죄사함의 삶을 살면 하나님이 생명록에 내 이름을 기록해 주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역사하시는 기적을 이루시어 40년 동안 보지 못하던 눈도 뜨게 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런던씨의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도 구원받은 성도의 자리에 바로 있으면 그가 받은 놀라운 기적을 선물로 받을 줄로 믿습니다.
하박국 2:3-4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없다.니 남편도 남잔데 여자 싫다 하겠냐.
한번쯤 의심해 봐야 돼."그래서 의심해 보기로 했다.-.-;;
참 이상한 게 십년넘게 믿어온 남자인데 의심하기로 작정하고 지켜보니 모든 점이 의심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다.
그러던 차,모두가 잠이 든 새벽 한 시,그 깊은 어둠속에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다.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자다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는 남편, 가만히 상대의 목소리를 듣고만 있더니 알았다고 끊는다. 얼핏 들리기로는 여자 목소리 같았다.
남편은 잠시 오뇌와 번민에 찬 모습으로 갈등하더니 부스럭거리며 일어나
옷을 주섬 주섬 챙겨입는다. 그리고 자는 나를 한번더 확인하더니, 살금살금 부시럭부시럭 바깥으로 나갔다.
헉!!설마설마 했더니, 내가 그렇게 믿어왔던 남편이...이 밤중에 여자 전화를 받고 나갔다...오 마이 갓...자는 척 하구 있다 벌떡 일어난 나는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순간적으로 머리 뽀사지게 고민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데 사임당인 척 할 필요가 어디 있나. 무조건 따라나가 머리끄댕이 잡구 싸우는 거다. 그러나 만약 남편이 내가 아니라 그 뇨자 편을 들면 우짜지?
오만 생각을 하며 떨리는 가슴으로 앉아 있는데 남편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 급하게 나가느라 지갑을 안 들고 간 게다. 조강지처에게 배쉰을 때린 바람난 하나...초당 100바퀴로 머리 굴리다 벌떡 일어나 문앞에 가 서 있었다.
야구방망이 하나만 있었음 딱 좋겠두만.--;;
문을 여는 순간,
"으악~" 하고 비명지르며 뒤로 나자빠지는 남편. 상대방에게 들켰을 때보다 더 무서울 때가 어디 있겠는 가." 당신은 현행범이야, 이제 무슨 변명을 해도 소용없어. 난 모든 걸 지켜봤어!"
뒤로 자빠진 남편 앞에 머리 산발하구 서서 분노로 씩씩대는 사임당, 이건 그야말로 완벽한 미스테리물의 한 장면이었다.
"전화한 여자 누구얏!"
슬금슬금 다시 일어나던 남편이 분위기 장난 아님을 깨닫고 사실대로 분다.
"...옆...옆집...아짐마..."
머? 옆집 아짐마? 아니, 적이 그렇게 가까이 있었더란 말인가?? "그 여자가 왜 전화한 거얏! 이 밤중에 남의 남자한테! 왜! 왜!!"
남편은 이미 전의를 상실한 듯, 아니면 나를 포기하고 그 여자를 택한 듯 놀라고 당황하던 조금전의 모습과 달리 되려 당당해진 모습으로 침대로 갔다.
그러면서 한 마디 던지는 말,
"차 빼 달란다!"
이 왠수야!!
1. 믿음의 가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2. 우리의 신랑은 예수님 우리는 신부, 신부가 신랑을 믿는 것은 당연///신랑되신 예수믿으십시오. 우리 주님은 절대로 당신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찬송
1절)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배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때 밝은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2절)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 할 수 있느냐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배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때 밝은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3절) 항상 깨어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배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때 밝은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4절) 그 날밤에 영화로운 혼인자리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 부르리 그날밤 그날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배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때 밝은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맞겠네
사랑하는 여수중앙성결교회 성도여러분!
시온의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예루살렘인 여수중앙성결교회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죄사함과 거룩함을 이룬 삶을 사셔서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녹명되셔서 놀라운 기적과 안식과 보호를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