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씨리즈(1), 문장 해석연습2, 중급영어’
‘영어여행천릿길’ 132번째 정류장 입니다.
영어여행의 131번째 정류장에서 부터 135번째의 정류장 까지의 미니씨리즈는
‘문장해석 연습’이란 제목으로 엮어 가고 있는데 오늘 정류장에서는 중급반을 위한 시간을 가집니다.
지난 정류장의 초급반을 위주로한 아래의 문장들을 보십시다.
‘That winter passed quickly and so did the bright summer that followed.
Now another winter was ending.
Heidi was eight years old, but had never gone to school.
Her grandfather taught her many useful things, but not how to read and write.’
Johanna Spyri (요한나 스파이리) 가 지은 ‘Heidi’ (하이디) 라는 제목의 Dalmatian
아동문고의 39 쪽에 나오는 내용이었지요.
오늘은 계속하여 몇 문장들을 읽어 봅니다.
‘The teacher in Dorfli sent letters to Grandfather, asking him to send to school.
Grandfather always said no.
One sunny March morning. Heidi was playing outside.
She had just jumped over the water tub for at least the tenth time.
She looked up to see an old gentleman dressed in black.
She was so surprised she almost fell into the water!’
하이디의 할아버지는 읽거나 쓰는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지요?
그래서 학교의 선생님은 할아버지에게 하이디를 학교에 보내라고 편지를 보냈지요.
One sunny March morning… 한 어느 화창한 삼월의 아침이었지요.
하이디가 바깥에서 놀고 있었지요.
여기서 looked up… 이라고 하니 꼭 위를 처다보았다라고 하면 죄송하지만
한국식 영어입니다. 그냥 up 은 looked 뒤에 따라오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자꾸만 반복하여 영어로 소리내에 읽으시면 됩니다.
하이디는 검은 복장을 한 연세높으신 신사한분을 보았지요.
하이디가 혼자서 물통을 적어도 열번째 넘고 있을 때였지요.
너무 놀라서 거의 그 물통에 빠질뻔 하였어요.
이렇게 여러번 읽으면서 책에 담긴 내용을 익혀 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한문장 한문장을 분석하려 들지 마시고 부드럽게 이해가 잘 안가시면
차라리 문장들을 여러번 읽으시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See you again!
웹/블러그/카페/신문 영어선생 노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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