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아파트 , 홍성빌라 주민들께 알립니다.!!
지난 9월 29일 새마을 금고 2층에서 열렸던 주민협의체 주최 주민설명회에서
소각장 반대대책 위원장과 반대위원이 소각장 반대집회시 우리지역(우방, 홍성빌라)에서 참석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주민협의체 상임위원 및 대의 선거권과 피선권을 주지 말자 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지역 상임위원이 강하게 항의하며,공식석상에서 사과하라고 하여 반대위위원장이 반대위 전체회의 에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10월23일 19시 반대위원회 전체회의(복지회관, 15명이정도 참석) 에서 우방아파트, 홍성빌라 지역은 11월 주민협의체 선거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은 잘못된 거이라 잠정 결정하였고,
그 후 10월 27일 주민협의체 상임위원회 회의시 반대대책위원장과 위원 1명이 "주민협의체 바로 세우기" 라는 제목의 홍보물(병첨 내용과 동일)을 가지고 와서 회의시 논의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지역 상임위원들이 거칠게 항의하니 그냥 홍보물만 상임위원에게 배부하고 돌아 갔습니다.
상임위원회 회의시 논의할 가치가 없어서 정식 회의에는 토의하지 않았고 대부분 상임위원들이 9년간 함께 생사고락을 하였고 처음부터 주민협의제를 만들어 정관에 따라 운영해 왔는데, 지금와서 우방, 홍성지역을 제외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이므로 무시 해야 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10월 31일 반대위 위원장 명의로" 주민협의체 바로세우기를 시작하며" 란 내용의 벽보가 인덕빌라 각 세대에 배포되고, 빌라 통로입구에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격분하여 우리지역 상임위원(김영희, 임은경) 이 통로에 부착된 유인물을 전부 떼었는데, 이것을 본 모 대책위원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주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형사고발 조치를 하겟다고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우방, 홍성주민 여러분 ! 왜 우리가 이런골을 당해야 합니까.?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주민협의체 상임위원과 대의원에게 선거권, 피선거권을 주지말자는 내용이 무슨뜻인지 아십니까?
주민협의체 모든 의사결정권은 상임위원, 대의원들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지역 상임위원, 대의원을 두지 말라는 뜻은 즉 모든 결정은 인덕빌라와 자연부락에서 하고 이곳에서는 "회의때 결정된 처분대로 해라" 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그동안 주민협의체에서 지원해 주던 사업(지하주차장 ,주차스토퍼,어린이놀이터 개보수 ,그리고 팔각정 설치, 탁구대 설치 등) 과 세대에 지급되는 종량제봉투 ,목욕권,모기향, 등을 중단하라 라고 결정되면 우리쪽에서는 고스란이 당할 수 밖에 업습니다]
주민여러분 !
지금부터 10년전 매립장 반대 집회시 우리 우방, 홍성 주민들이 죽기살기로 동참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주민협의체가 존재 하고 있을지 실로 의문이 됩니다.
단시 주민협의체 지원 문제로 오천(우방2차), 청림(진달래아파트) 주민들이 보상요구룰 하자 시에서 주민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공문을 보내왔으나, 주민협의체에서는 우방, 홍성, 인덕빌라 , 자연부락이 함께 협의체를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 수년동안 한동네에서 지원받던 것을 지금에 와서야 시에서 보낸온 공문을 미끼로 우리지역을 배제하자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러한 행동들은 우리주민을 바보취급하고, 구렁텅이로 내몰려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본래의 목적과 는 전혀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소각장 반대보다 우방, 홍성을 떼어 내려는 목적)
서로 합심하여 힘을 모아야 할 대 동네안에서 감정적으로 분열과 선동을 일삼는 이러한 행동을 우리 부방, 홍성 주민은 강건너 불구경하듯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이제 우리 우방, 홍성 주민들은 우리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방, 홍성이 똘똘 뭉쳐 평화로운 우리지역을 망치려는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와 투쟁하는데 전원 동참하여 주시길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째 소각장반대위원회의 단체 행동에 절대로 동참하지 맙시다.
둘째 우방, 홍성 자치회에서 결정한 일들은 모든일에 우선하여 단합한다.
그리고 우방신세계타운 입주자 대표회의 입주자 대표회 의장의 직인 찍혀있습니다
또 홍성빌라 자치회장 남태식 직인이 찍혀 있습니다.
위에 내용은 주민협의제 선거가 있기 몇일전에 우방과 홍성에 뿌려 졌습니다.
이 전단지를 보는 순간 내용도 터무니 없지만 우선 우방의 입주자 대표회 의장 직인과 홍성빌라 차지화장의 직인입니다.
전체 주민을 대표 하는 분들이 어찌 몇사람의 말만 듣고, 그들이 써온 내용에 확인도 없이 이렇게 쉽게 직인을 찍어 줄 수 있나?
그리함으로 전체 주민에게 배포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전체 주민을 대표하는 분들이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에 "누가 그랬다" 주어가 없습니다. 또 한 배제, 떼어 내려 한다,주지말자라고 한다 등의 대한 증거는 어느곳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만 듣고 알수 없는 미래를 추정하여 진실을 모르는 주민에게 공포감을 조성 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이것은 선거전에 뿌려져 우리정치사에 고질병인 지역주의 분열을 조장 하여 선거에 유리한 하게 하기위함에 다름 아닙니다.
한 동네에서도 이렇게 지역을 나누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진실을 알면 아무런 문제 아닌데..안타깝습니다 참으로
이것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반박내용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된 내용의 진실도 동영상으로 올리겟습니다.
화합을 위해 참은 결과 치고는 너무 허무 하군요.
그리고 이것에 대한 법적책을 각오하시고 배포했다고 보고 그리 대처 하겟습니다.
소각장 반대대책의 명예가 나의 명예이기도 하니까요.
원칙없이 말하고 행동한 결과를 어떤지 경험 하세요.
소각반대 대책위원 한 칠수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