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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예방 스크랩 [건강정보] 사람의 원료을 생산하는 공장은 농업이다. (139)
골목길지나 추천 0 조회 91 09.08.29 09: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자연 유기농밥상(1)

Ofica

 

건강하고 생명적인 흙(土) 은,,

안전하고 생명적인 먹을거리(食)을 만들어 줍니다.

 

안전하고 생명적인 먹을거리(食)은,,

건강한 몸(體)을 만들어 줍니다,

 

건강한 몸(體)은,,

건강한 정신과 아름다운 마음(心)을 만들어 줍니다.

 

 * 직접 생산한 농산물 80%와 그외 지역농산물이 더해져 95% 제철 지역농산물로 천연조미료와 통곡식으로 차려진 로컬푸드 유기농 밥상입니다, 유기농업, 자연 음식만들기, 통곡식 먹는 방법등을 배우고 난 후에 배운데로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차려진 자연 통곡식밥상입니다.

 

건강한 흙(土) → 자연 유기농밥상(食) → 건강한 몸(體) → 건강한 마음(心)을 낳는 자연의 진리입니다. 

 

40년 이전만 해도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학생이나 자식이 잘못된 일을 하게 되면 "이놈아 정신차려"하곤 다시 실수나 나쁜일을 안하게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난 지금 꼭 같은 말로 "이 놈아 정신차려"라고 한다면 그 선생님이나 어른은 뒤 떨어진 시대에 빠져 현실을 직시 못하고 살아가는 선생이요, 어른일 것입니다.

 

흙, 물등 환경오염과 인스탄드, 정재가공 되어진 먹을거리로 인하여 아토피, HDAD, 천식, 비만, 대사증후군등 각종 질병에 노출과 노출에 근접한 환경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이 위험정도에 다다르는 현실에서 건강한 정신을 바라는 것은 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40여년 이전만 해도 자연의 흙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가공정제하지 않은 자연 통곡식밥과 몇 가지의 반찬이 곁드려진 자연밥상이 원료가 되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 원천이었으며, 여기서 건강한 마음, 정신은 그대로 얻어지는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 가공정제하지 않은 우리통밀로 소금과 자연견과류, 직접키운 유정란을 넣어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가능하면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거칠게 직접 구운 통밀빵입니다.

 

최근 사회적인 관심 키워드가 건강이며, 웰빙, 로하스, 슬로푸드, 로컬푸드, 친환경 유기농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먹을거리(食)와 건강(體)에 대한 정보는 쉽게 넘쳐나는 정보을 접할 수 있습니다만 먹을거리와 건강에 바탕이 되어지는 농업, 유기농업, 흙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부족이 안타까움에 있습니다.

 

먹을거리와 건강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농업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이해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기계자원과 석유자원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비료, 농약등 공장형 농사자재에 의존하는 관행농업이나 유기농업이 생산성을 높이는 농사로 세계적인 단위 생산은 이루었지만 안전성 농작물의 잣대라 할 수 있는 OECD의 2배 이상의 비료와 농약사용량으로 토양과 농업용수가 위험 수위에 이루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의 소리는 ?게 많이 접했을 것입니다.

농업에서 공장형 비료과다와  병충해와 안정된 수확을 위하여 투입하는 농자재와 농약들이 적정이상의 남용은 생태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더 강하고, 더 많은량 살포로 이어지는 악 순환으로 질산염등 화학적 위험이 직접적으로 흙과 물, 작물에까지 이루기 때문입니다.

 

먹을거리나 건강이라는 정보와 배움도 중요하지만, 생명적인 흙과 작물이 키워지는 과정의 농사을 먼저 알아야 도시에 넘쳐나는 먹을거리들 안에서 올바른 먹을거리을 구별하고 선택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농업관련이나 먹을거리관련, 친 환경 유기농관련 , 공동체의 활동가, 음식전문가, 먹을거리 관리자, 유치원, 학교교사, 일반인들이 일반농사나 유기농업에 대한 이해부족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몇 년간 몇 천명의 교육과 현장에서 본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농업은 사람의 원료가 생산되어지는 곳입니다.

 

작은 예로 유기질비료나 천연농약을 사용하는 친 환경 유기농업도 화학비료, 화학살충제, 제초재을 사용하는 일반농사와 같이 적정이상의 과다살포는 심각한 흙의 환경오염과 농작물에까지 오염위험에 노출되어 질수가 있는 상황을 모르고 사용하는 농가들이 있다는 것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환경 농업교육 없이 농업자재들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강사진들에 의하여 효과와 사용하는 정보만 크게 알려줄 뿐 후에 나타날수 있는 문제는 소극적이며 교육을 받는 농민도, 소비자들도 일부을 제외하고는 위험성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연에 근접한 올바른 농업을 알았을 때에 안전한 먹을거리을 알게 되어, 올바른  음식을 만들수가 있으며, 안전한 먹을거리가 건강을 찾고 건강한 정신을 얻게 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농경사회가 시작되어 몇 천년동안 유기농업을 해왔으며 자연 통곡식밥상을 먹어온 우리 민족이었습니다.

농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농부도 알아야 하지만 밥상을 차리는 주부뿐만 아니라 누구나 알아야 언제가 다시 옛날과 같이 농사짓고 살아야 하는 때가 올수가 있기에 알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농경사회가 시작되어 몇 천년동안 이어진 우리민족의 전통농업인 자연 유기농업은 유기농텃밭 연재로 도시에서 작은 옥상이나 정원, 주말농장, 유치원, 학교, 단체, 도시공한지, 화분, 상자등으로 누구나 손쉽게 도시 곳곳에 유기농텃밭을 일구어 도시 녹화로 온난화, 도시오염을 막는 직접적인 실천운동으로 녹색성장에 같이 참여하면서 먹을거리을 생산하는 도시 유기농텃밭 연재을 통하여 정보와 자료을 제공 되어지고 있습니다.

 

Of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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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9 10:44

    첫댓글 현재 친환경제재라고 하는 천연농약들은 오히려 인체독성,경구독성,잔류 독성시험을 거치지않고 생산한 것들이기 쉽습니다.어지럽군요.우리가 숨쉬고, 식물이 숨쉬는 공기자체가 오염이 심해서 비가 오면 빗물에 녹아 작물이 흡수하고 그걸 우리가 먹고 사니...차라리 독성이 검증된 보호제를 먹는 게...정신적으로 안정된다고나 할까요...

  • 작성자 09.08.29 11:35

    차라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면서 먹으면 그러하겠지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섭리는 거스를수 없다는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친구인가를 느끼고 함께 가고자하는 사람입니다.

  • 09.08.29 14:42

    먹음직스러운 밥상입니다.ㅎ 하늘과 땅, 산과 강, 바다, 호수, 구름, 나무, 풀, 꽃, 해, 달, 시원한 바람 그리고 비님 오시는 날~~ 자연이 주는 경외심은 행복의 원천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8.29 16:41

    생영감님은 이미 친하게 지내시잖아유?

  • 09.09.02 09:33

    나는 내가먹는 음식이다...라는 책제목이 떠오르네요,,책제목만 ㅎㅎㅎ^^;;;

  • 작성자 09.09.02 11:47

    마치 우리가 음식물을 우리의 육체로 변화시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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