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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연구소
 
 
 
카페 게시글
여행 & 후기 아름답고 슬픈 여행
석주 추천 0 조회 78 08.08.25 20: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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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5 22:00

    첫댓글 그사람들의 얼굴을 보면서 문득 느끼는 고독한 마음 을 그리고 있는듯 합니다.낮익은 얼굴하나란 자신을 말하고 있었겠죠.그많은 사람을 관찰 해보지만 정작 나자신은 어디에 있을까? 그때본 낮익은 얼굴 그것은 자신이 아니었을까 ?산행중 텅빈 그러나 낮익은 자신의 얼굴을 발견 할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산행 전채를 관통 하는 것은 아픔이고 고뇌이면서 끝없이 자기 구원의 긴 여로 같은 것이라 매일을 열심히 살고 있지만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에 대한 속상함 과 구하고 싶은데 구하지 못하는 갈구 의 허전함 같은 것들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의 스토리 잘 읽어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8.25 22:46

    여행내내 웃지 않으면 화 냄것으로 비출까 봐서 마냥 웃었어요.난 아직 어리나 봐요.고마워요^*^

  • 08.09.03 00:27

    헉~ 바다와 바위는 언제 생겨났죠? 내가 글을 읽을땐 없었건만 그것참..ㅎㅎ댓글이 조금은 히미해지는..ㅎㅎ

  • 08.08.26 05:34

    여행후기방이나 석주컬럼방중에 옮기는 게 좋을것 같은데...석주님의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샬롬

  • 작성자 08.08.26 12:37

    쥔장님 꼴린데로 하셈.ㅋㅋㅋ/글면 금과옥조처럼 간직하고픈 댓글도 함께....ㅋㅋㅋ

  • 08.08.26 11:10

    아름답고 슬픈여행이라~~~ 읽기도전에 내시야를 가로막는 휑한 바다 때문에 하마터면 울뻔했어요.제목도 그렇구요 읽다보니 슬픈여행이 아닌것 같은데..... 자신을 돌아보며 일종의 추억 만들기쯤으로 여겨지는걸요~ 진한 감동과 함께 뭔가 열심히 갈구하는 님의 속마음을 읽을수 있겠네요 우리 모두는 저바다처럼 쓸쓸하지도 않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삶도 아닌 바로 주님안에서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그런 삶이 되길 염원하는건 아닐까요? ㅎㅎㅎ 진한 감동 일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8.08.26 12:37

    뭐 어줍잖은 여행기인지라 부끄럽지만 그래도 댓글이 고소~~~하네염.바위가 못 된다면 바위위에 끼어 사는 이끼가 될 수도 있겠죠?..예리한 댓글에 심심한 감사를 드림니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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