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다방커피를 즐기는 1人으로서 커피콩 뽁아서 갈아가꼬 뜨신물 부어 내려묵는거 짜다리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근디 칭구가 해운대에서 다방을 하고 있는지라 폭우가 내린날 노젓는 기분으로 포니타고 가봤습니다.
오픈한지 몇년되어서 신시가지 사시는 분들은 아실지도.....^^;;
위치는 신시가지 2001 아울렛 뒤편 공영주차장 골목입니다.
간판에 욕만 있습니더....한글밖에 못읽는 저로서는 ^^
여기도 미쿡 글자를.....
통밥으로 점빵 문열고, 샤타 내리는 시간인줄 눈치 긁습니더 ㅎㅎ
아는 글자도 있습니다....금연 ㅡ,.ㅡ;;
원탁테이블이 다섯개정도네요..
메뉴판 수정예정이라고 하네요...
두명이 동업합니다. 뒤통수만 보이는 칭구는 억구로 잘생겼는데 옆모습 보이는 칭구넘은......뷁~ ㅋㅋ
까만물 두잔 달라카고 대충 주위를 봅니다.
유리너머 커피콩 뽁는 기계같이 보입니다.
맞네요....이런거 얼만고???
다기 같은디....
원두 복장갖춰입고 차렷하고 놨네요^^
핸드밀중 이런거는 비싸보이네요..
종류별로 설명해 주는데 물고기 IQ라 다 까묵었습니다 ㅎㅎ
까만물 나왔습니다.
예쁠 아, 차 다, 알 지, 즐거울 오.... 대충 점빵이름의 의미가 나오네요..
카라멜 마끼아또
요거 맛나네요....
아이스 카페라떼 꼽배기
맛볼라고 했더마 같이간 칭구가 덥다고 원샷!!
위치는 위사진을 참고하시길.....
칭구가 하는 점빵....대박이 나면 좋겠네요...소소하게 인지도가 생기고 있다고 하니 반갑네요...
홈피에서 원두도 판매하고 있네요...
근처 계시는 커피 좋아하시는분들 함 들리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가시면 저를 파세요.....맛집에서 보고 오셨다던지... 제이름을 아시는 분은 이름을 파셔도 되고...
서비스? 엄습니더 ㅎㅎㅎ 담에 제가 가서 대신 짜장면 얻어묵고 오겠습니다=3=3=3=3
첫댓글 아하 사장님 친구시구나...저 인테리어 단점이 소음에는 무방비죠...
앗.. 제가 갖고 싶어하는 동주전자가 보이네요. 조만간 커피 마시러 함 가야겠습니다
이곳 단점은 쩝님과 다르게 잘생긴 친구가 사장님이라는거~~~ 내같은넘 가면 바로 대조되어서 ~~~패쓰,,,,,,,,ㅋㅋ
욕으로 도배 해 논 저런 집은 잘 못찾는데... 맨 뒤에 사진보이 대충 알겠다는
로스팅 기계 2~3천만원 하는것 같음 커피를 좋아해서 알고 먹을려고 바리스타 과정 이수 했읍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커피도 사오고요
아래에서 5번째사진 퍼갑니다~
네~~ 가볼께요ㅎㅎㅎ 혹시~~~......쩝님 친구세요?!ㅋㅋ
저...가봤는데요...커피값도 싼데, 왠지 퀼리티가 느껴지는 곳,근데 너무 빨리 문을 닫는다는 단점~^^
지나갈때마다 항상 보곤했는데. 쩝님 친구분 가게였네요. ^^ 조만간 이름 팔러 가겠습니다.
자주 지나가는 곳인데...쩝님 이름 팔러 가야겠네요 ; 진짜 이름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