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X-ray의 뜻이 뭔지 부터 알아볼까요?
X는 X이고, ray는 광선, 빛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X-ray는 X선이죠.빛이라고 꼭 우리가 보는 빛만
있는것이 아닙니다.자외선, 적외선도 빛이고, X선 감마선 등이 있죠.
X선은 파장이 짧기 때문에, 몸을 통과해 버리게 됩니다.파장은 진동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물결모양(~)으로 생긴 그래프 많이 보셨죠? 물결하나가 파장인데, 짧아서 그냥 몸을 다 통과해버립니다.
따라서 몸 속이 찍히게 되는 겁니다.X선이 지나가는데요, 물질마다 밀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뒤쪽에 형광판 또는 사진필름을 놓으면, 물체 내부의 밀도 변화에 대응하는 농담의 그늘이 찍혀서
뼈에 해당하는 밀도값을 넣고 찍어주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x-ray는
전자를 가속해서 만드는 것인데요..전자를 anode에서 가속을 시켜 target에 맞추게 됩니다.
타겟을 맞고 나오는 것이 x-ray가 되는 것입니다..두꺼운 물체는 전자를 더 많이 가속시키구요,
얇은 물체는 전자를 더 조금 가속시킵니다. 단위는 KV를 쓰구요.x선을 이용하는 것에는우선
공항에서 몸수색하는 곳에도 쓰이구요, 건축 분야에서도 벽의 두께 같은 것을 측정할때 쓰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병원에서 환자를 촬영하는 데 쓰이는 엑스선은 광선을 닮은 전자기의 짧은 파장이다. 즉 엑스선은 광선과 비슷한 원리로 사물을 꿰뚫는 힘이 강한 전자기파이지만 보통 광선의 파장이나 에너지와는 강도가 다르다. 이것은 독일의 빌헬름 뢴트겐에 의해서 발견된 광선으로, 뢴트겐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장이 짧으면 물질을 꿰뚫는 힘도 강하다. 엑스선 관에서 나오는 엑스선이 그만큼 파장이 짧기 때문에 물체를 통과하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이 성질을 이용해 엑스선으로 사람의 뼈 사진을 찍는 것이다. 우리 몸을 향해 엑스선을 쏘면 엑스선이 몸을 뚫고 필름에 그림자를 나타낸다. 이 때 필름에는 빛을 느끼는 감광제가 양면에 발라져 있어서 노광(빛이 필름이나 건판에 비추는 것)된 후 보통의 필름처럼 현상된다. 여기서 엑스선은 피부나 근육은 통과하지만 뼈·심장·혈관은 통과하지 못하므로 엑스선이 통과하지 않는 부분들이 짙은 그림자로 나타나 필름 상에 하얗게 나타난다. 그러나 필름에는 그림자만 나타나므로 엑스 선 사진으로는 남·녀를 구별할 수는 없다.
X-ray의 특징은...
♣ X-Ray 는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 X-Ray 는 전기적으로 중성입니다.
♠ 양극이나(Positive), 음극(Negative)의 전하를 띠지 않습니다.
♠ 자기장(Magnet)이나 전기장(Electric Field)의 영향으로 방향이 굴절되거나 가속, 감속되지 않습니다.
♣ X-Ray는 질량(mass)이 없습니다.
♣ 진공(Vacuum) 상태에서는 빛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 X-Ray는 빛과 같이 모을 수가(Optically Focused) 없습니다.
♣ X-Ray는 다양한 영역대의 에너지를 가지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빛과 마찬가지로 직진합니다.
♣ 빛과 마찬가지로 회절(Diffraction)합니다.
♣ 인체에 노출되었을 때 흡수(Absorb)되거나 산란(Scatter)되기도 합니다.
♣ 생명체의 조직에 노출되었을 때 화학적 생물학적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황화아연(ZnS) , 황화카드뮴(CdS) , 요오드화나트륨(NaI) , 등이 물질에 노출되면 형광작용을 일으킵니다.
♣ Film 에 노출되면 화학적 반응으로 해당 부위를 변성시키며, Radiography란 이런 X-Ray을 성질을 이용한 방사선 촬영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