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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프림과 롤러블레이드 : 고유명사가 보통명사화한 것들 ②
김인환 추천 0 조회 307 12.12.17 14: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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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0 13:33

    첫댓글 카제인 나트륨이 있니 없니 하는게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학장님 설명을 듣고 보니 싸울 만 하군요. 어째튼 프림하니까, 저도 카네이션 프림으로 입맛을 들였는데, 고등학교 때 우리 빌딩 옥탑방에서 공부 방을 차리고 불철주야(?) 시간을 보낼 때, 잠 안오게 커피를 마신다고, 커피/설탕/프림을 덜어서 방에 놓고 마셨는데, 커피를 마시다 보면 제일 먼저 프림이 떨어지고, 다음엔 설탕이 떨어져.. 귀찮아서 없으면 없는데로 먹다, 블랙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원두로 매우 연하게 마십니다만.. 프림 얘기를 하니 커피 믹스가 다시 생각이 나는 군요.

  • 작성자 12.12.20 16:26

    저도 설탕이나 크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만, 처음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약 40년전부터라서 기억이 아물아물합니다. 아마도 지기님 처럼 설탕이나 크림이 모두 떨어져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괜히 외국사람처럼 블랙커피 마시는 흉내를 내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 어쨋든 어쩌다 3종 모두 넣은 것을 마셔보면 무척 맛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계속 그렇게 모두 타서 마시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커피도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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