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슈퍼스타', 야한 남자 강철웅VS 색깔강한 남자 강철수의 매력에 빠지다!-[아티스트 패밀리]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영화제작자이자 공연기획자인 강철웅 '예술집단 참' 대표 VS 강철수 VN엔터테인먼트 대표(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 강철웅 대표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영화예술계의 이노베이터. 트렌드 리더(Trend Leader). 창조적인 재능으로 혁신을 실천하는 문화행동가. 어메이징한 자신감과 열정. 자신을 향한 끝없는 낙천성. 남을 잘되게 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디어맨....바른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독설가..

두 남자 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강철수 VN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공연기획자이자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 두 남자가 만났다. 문화 예술계에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두 남자, 강철웅 VS 강철수의 매력에 풍덩 빠져본다.

야한 남자 강철웅 VS 색깔 강한 남자 강철수

독한 남자들이 만났다!

사진/ '수능생 위로의 밤' 행사가 열린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격려와 응원을 담아 손가락을 치켜올린 강철웅대표와 강철수 부회장. 

지난 11월13일 저녁,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축제의 장, '수능생 위로의 밤' 행사가 펼쳐진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두 강대표가 만났다.

강철웅 대표는 수능일을 고통일이 아닌 축제의 날, 축제 문화로 즐기자" 는 평소의 소신을 색다른 문화 이벤트로 승화시켰다. 수험생 대상의 '수능 당일 무료 공연 이벤트' 공약이 그것.

그러나 갑작스런 한파와 짧은 홍보 탓인지 평소라면 일반 관객들로 가득찼던 공연장은 빈 좌석이 많이 보여 아쉬웠지만, 강철웅 대표는 수험생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사진/ 뮤지컬 쇼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 후, 공연을 관람한 2015학년도 수험생들과 출연배우들이 무대위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위대한 슈퍼스타'의 배우들처럼, 수능생 여러분도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앞으로 GO, GO!

어느 공연단체에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100% 무료공연은,11월13일 저녁 8시30분, 그들만을 위한 뮤지컬 쇼 '위대한 슈퍼스타'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위대한 슈퍼스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멋진,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었다. 

야한 남자,

'예술집단 참' 강철웅대표

강철웅 대표는 영화, 연극제작자이자 연출가로,문화,예술, 연극계에 화제와 이슈를 몰고다니는 흥행보증수표로 정평이 나있다.

이슈 메이커 강철웅 대표는 1996년, 연극 '마지막 시도'로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연극 공연제작자로 주목을 받으며, 연극계에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강대표는 십수년간 정극, 아동극 등의 연극 작품을 비롯해, 섹시함과 팜므파탈이 가미된 성인 연극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마디로 그가 연출하거나 제작하는 공연마다 대박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마광수 원작 '교수와 여제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의 작품에서도 화제몰이와 성공을 거두웠다. 이파니, 최재경, 조수정, 장신애, 차수정, 이탐희, 엄다혜 등의 여배우는 물론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200여명의 배우들이 강철웅 대표 앞에서는 작품을 위해 과감히 옷을 벗었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는 연극 최초로 3D 영상을 가미, 색다른 시도로 재미를 안겼다. 

그런 시도들 덕분에, 대학로 연극계에서의 강철웅 대표는 '야한 남자 강철웅'으로 통한다.

색깔 강한 남자,

강철수 VN엔터테인먼트 대표

"영화 예술계의 체게바라',

애칭도 독한, 강철수대표

강철수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의 별명은 영화 예술계의 체게바라이다. 요즘 연예계에서 체게바라로 통해 살아남을 자 누가 있을까. 그러나 그의 전력을 보면 딱 어울리는 애칭이다. 그는 20여년전 대형 연예기획사 하나 없던 척박한 영화, 예술계에서 이미 문화 예술 운동가, 문화 행동가로 활동해왔다.

1978년 당시 영화 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30여년간 충무로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영화사 프로듀서,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 활동해 왔으며, 충무로 영화계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영화예술계의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는 영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예계의 전설, '강철수의

진짜 스타만들기, 가짜 스타 죽이기"

​강철수 대표는 과거 유명 영화배우 및 무명 배우들을 스타만들기로 유명했던, 1세대 연예인 전문 매니저 출신이다.

강철수 대표는 1996년 당시, 영화 방송 언론계에 재벌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진출의 허와 실, 비전문가 연예인 매니저들의 비리와 부조리, 소수의 영화 관계자, 방송인, PD, 연예 언론기자들의 비리와 의식 부재 등등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 소신을 밝힌 화제의 기획 연재 컬럼 '진짜 스타 만들기' 를 언론에 기고, 당시 방송 영화 언론 기자들을 비롯해 영화예술계, 정재계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충격과 화제를 모았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명품 모임이다!"

특히 강철수 대표는 영화배우 2세로, 대표작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팔도강산(배성인 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 감독)’로 유명한 추억의 스타 강미애 여사의 장남이다.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 신민당 제1야당 총재시절 신민당 대변인 및 원내총무를 지낸 2선 의원, 정재원 前국회의원이 부친이다.

​강철수 대표는 2013년 10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를 기획 창단했다. 현재 200여명의 영화,예술 문화계의 각 전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문화 영화 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명품이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귀족 모임이 아니다, 진짜 스타들의 모임이다', '생각과 인품이 명품이어야 한다' 는 글을 언론매체에 기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영화 예술인들이 뭉쳐야 산다'고 외치고 있다.

돈과, 권력, 빽으로도 만들 수 없고 살 수 없는 것이 아티스트 패밀리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는 강철수 대표는 2014년 현재에도 여전히 문화예술 운동가로 열정을 바치고 있다.

야한 남자 VS 색깔 강한 남자가

만나면, 핵폭탄이 터진다!

강철웅 대표와 강철수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영화계의 돈독한 선후배 사이이자,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회원이다. 특히 아티스트 패밀리의 창립 목적인 영화예술계의 화합과 소통,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영화예술계가 변화되기를 꿈꾸고 있다.

강철웅 대표는 연극 제작자로 명성을 날렸지만, 지난 30여년 전부터 영화 관련 일을 해온 골수 영화인이다. 고전 명작 '하녀'로 유명한 거장, 故 김기영 감독의 오랜 조수 생활을 거쳤고, 영화계에서 스태프, 영화 제작자로 활동해 왔다.

그후 강대표는 주)에버 시네마를 설립, 영화제작자로도 활동중이다. 한마디로 그는 지금도 영화 이야기만 하면 심장이 뛰는, 영화에 미쳐있는 사람이다.  

뼈속부터 영화인인 강철수 대표는 현재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를 통해 문화, 예술, 미디어, 가짜 스타, 사이비 예술인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뜻을 모은 패밀리들과 '우리 시대 진짜 스타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두 강대표, 참 쎄다. 그러나 열정의 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남자들이다.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사진/ 지난 11월13일 한파가 몰아친 2015학년도 수능일. 수험생을 위한 '위대한 슈퍼스타' 무료 공연을 마친후 출연배우들과, 공연을 관함한 수험생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예술집단 참'의 강철웅 대표가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공연이 끝난 무대위에서 뮤지컬 쇼 '위대한 슈퍼스타' 젊은 출연 배우들과,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들, 그리고 두 강대표가 모였다.

문화 영화 예술계의 운동가로 활동중인 강철웅 대표와 강철수 대표. 꿈과 비전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수험생들, 숫자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공연을 선물한 청춘배우들과 함께 감동의 파이팅을 외쳤다!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수험생들과의 무료 공연 약속을 지킨 강철웅 대표. 그리고 강대표와 청춘들의 축제의 장을 응원코자 함께한 강철수 대표. 멋진 아티스트들에게 박수를~!!

신념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약속을 지킨다!

글/ 김해경(대중문화 칼럼니스트,

VN미디어 대표)

사진/ 포토그래퍼 김혜란,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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