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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6:1
부활은 소생이 아니라, 다른 몸으로 변화해 살아난 것입니다. 기독교의 핵심 진리지만, 기독교를 반대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일 리 없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예수의 부활을 어떻게 기록하는가? 그것을 통해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Resurrection is not a resuscitation, but a resurrection through a different body. It is the core truth of Christianity, but it is also the main reason for opposing Christianity. It may be because of the idea that it cannot be true. So how does the Bible record the resurrection of Jesus? What should we focus on throug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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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야, 물어볼 것도 없이 기독교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 계속해서 거룩한 나라를 위해 6일 동안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가지고 손질을 하시는 새 창조 작업을 역사 이래 지금까지 계속해 오셨는데 그 새 창조 작업의 골격이 ‘십자가와 부활’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대표해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Princess, needless to ask, the core of Christianity is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After God created heaven and earth for six days, he has been working on new creations for six days since history, and the framework of the new creation work has been the Cross and Resurrection. Jesus died on the cross on behalf of me under the curs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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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예수님께서 이대로 죽고 끝나버리신다면 우리 모두는 끝장이다. 왜냐하면 ‘거룩한 나라’라는 하나님의 작품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이야. 거룩한 나라는 거룩한 백성들로 채워져야 완성되는데 만약 부활이 빠져버리면 거룩한 나라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거룩한 백성' 만들기는 돌 성전이 무너지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 되는 새 성전의 형태를 취한단다. But if Jesus dies and ends up as it is, we are all done. Because God's work called 'The Holy Country' was not completed. A holy country should be completed only when it is filled with holy people, but if the resurrection is left out, it will not be a holy country. As we know, the Stone Temple is a sacred place to make holy people. I take the form of a new temple where I am united with Christ through the collapse and the cross and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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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걸친 사람을 성도라고 하는데 성도가 되면 성령이 내주하므로 나와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면서 통치를 실행하게 되지. 물론 이 통치가 신비스럽고 인격적이기 때문에 언제든 통치를 받는 자가 자발적인 의지가 없게 되면 다스림도 멈추게 될 것이다.
The person who went through this process is called the saint, and when he becomes a saint, the Holy Spirit gives it to him, so he mediated between me and God and implemented his rule. Of course, because this rule is mysterious and personal, the rule will be stopped if the person who is governed at any time has no voluntary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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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범죄한 다윗이 "내게 성령을 거두지 말라"고 기도하였다. 마가복음에서 살펴본 대로 '성전', '하나님나라', '구원', '부활'은 모두 같은 의미이다. 특별히 '구원'과 '하나님나라'의 개념이 동일한 것인데 한국교회 분위기는 천국을 죽으면 가는 나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가 아닐지 싶구나. So David, who had committed the crime, prayed, "Do not collect the Holy Spirit from me." As seen in the Gospel of Mark, the temple, the kingdom of God, salvation and resurrection all mean the same thing. In particular, the concept of salvation and God's kingdom is the same, and I think the biggest problem is that the atmosphere of the Korean church understands heaven as a country where one goes when one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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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야, 기독교의 핵심이니 집중하렴. 믿지 않았던 배우자가 죽기 직전에 구원 받았다고 몇 날 몇 시까지 언급하는 목사는 구원이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 목자일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될 때 성령이 매개체가 된다고 했는데, 이 성령에 대한 제자들의 인식은 십자가 처형 후 갈릴리로 가는 것과 맞물려 있고, 그 이후 부활을 깨달고 난 후에 제자 도를 걷게 되는 것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Princess, focus on the core of Christianity. A pastor who mentions that his unbelieved spouse was saved just before his death until a few days ago would be a pathetic shepherd who doesn't even know what salvation is. When we are united with Jesus, it is said that the Holy Spirit becomes a medium, and it should be noted that the disciples' perception of this Holy Spirit is linked to going to Galilee after the crucifixion, and then to walk the disciple Do after realizing the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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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죽음과 매장의 증인이 되었던 여인들이 안식일이 지난 후(1) 곧 토요일 일몰 이후 이른 새벽에 세 여인이 향 품을 사서 시신에 바르기 위해 주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여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무덤의 돌은 옮겨져 있었고, 무덤 안에는 예수의 시신 대신 흰 옷 입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필시 천사일 터, 약속하신 대로 갈릴리에서 주님이 기다리신다고 했다. After the Sabbath day (1) the three women, who had been witnesses to Jesus' death and the burial, went to the tomb of the Lord to buy incense and apply it to the body early in the morning. Contrary to women's concerns, the tomb's stones were moved, and inside the tomb was a young man dressed in white instead of the body of Jesus. He must be an angel, and as promised, the Lord will wait in Gal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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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부활의 실제 앞에 여인들은 크게 두려워하며 한동안 은둔한 채, 입을 열지 못했어(8). 변화 산에서 베드로가 보인 반응이나(막9;6)여호와의 존전에서 이사야가 보인 반응(사6:5)도 이와 유사하다. 피조물이 거룩하신 창조자를 대면할 때, 두려워 떠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죽은 예수를 위하여, 주검을 붙잡고 있는 것은 애처로운 열정일 뿐, 살아난 예수에 관하여,
약속을 기억하고 갈릴리로 고고싱 해야 한다. In front of the reality of the amazing resurrection, the women remained secluded for a while and couldn't open their mouths (8). This is similar to the reaction Peter showed in the mountains of change (막9; 6) or the reaction Isaiah showed in the presence of Jehovah (사6:5) in the response was similar. When a creature faces a holy creator, it would be natural to tremble in fear. But for Jesus who died, holding the body of the dead is only a pathetic passion, and with regard to Jesus who is alive, Remember your promise and run to Gal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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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예수를 위하여, 역사적 부활이 아닌, 부활의 신학적 의미를 이해해야할 것이야. 공주야, 아빠는 성경의 무오 성을 믿는다. 가장 오래되고 믿을 수 있는 사본들은 마가복음을 16;8절로 끝내기 때문에 오늘 본문(16-20)은 후대에 덧붙여진 것으로 볼 수밖에 없지만 16:8절이 마지막 구절인지, 뒤 부분을 잃어버린 것인지, 미완성의 상태로 전해진 것인지에 대해선 학자들 간에 수많은 이론과 논쟁이 있는 것 같다. For the sake of Jesus who has risen, we must understand theological meaning of resurrection,
not the historical resurrection. Princess, my father believes in the Bible's Muo Castle. As the oldest and most reliable copies end the Gospel of Mark 16;8, today's text (16-20) can only be seen as being added to later generations, but there seems to be a lot of theories and arguments among scholars about whether the 16:8 was the last verse, the last part lost, or the state of unfinishe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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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6;8절이 마지막 구절이라면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갈릴리 미팅을 알린 것이라고 본다.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었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부활의 예수님은 그를 또다시 제자들에게 보내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셨다. 시골로 가는 두 제자에게는 예수님께서 다시 직접 나타나 부활을 알려 주셨는데 이번에도 역시 제자들은 부활의 소식을 들었지만 믿지 않는 구나. If the verse 16;8 is the last phrase, I think the women have informed their students of the Galilee meeting. Jesus of resurrection, who appeared to Mary Magdalene, who had driven out the seven ghosts, sent him again to his disciples to become a witness of resurrection. For the two disciples going to the countryside, Jesus showed up again and told them about the resurrection, but this time again, they heard the news of the resurrection, but they don't belie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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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울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 없음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신다. 그렇지만 그들의 헛된 꿈을 산산조각 내시고 영혼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을 향한 기대를 여전히 접지 않으시고 기어이 그들을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으로 삼아주실 것이다. In the end, our Lord scolds his disciples for "lack of faith and perfect of heart." But they will break their vain dreams to pieces and awaken them from the deep sleep of their souls. They will still hold back their expectations and use them as witnesses to spread the gospel throughout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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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음을 침노하기만 하면 사탄의 나라가 물러가는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신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인한 능력이라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신 후 울 주님은 하늘로 승천하셨다. 믿기지 않는 부활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라며.
He promises that as long as the gospel is invaded, there will be a history of Satan's kingdom's retreat. Of course you must believe that all this is the power of the Lord's resurrection. After forty days with his disciples, the Lord Wool ascended to heaven. Understand the unbelievable resurrection and fulfill your mission with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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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관련해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내 마음은 왜 주님께 닫혀져 있을까?
내가 내딛어야 할 발걸음은 무엇인가?
How does God work when it comes to resurrection?
Why is my heart closed to the Lord?
What steps should I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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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무덤(1-4)
a.무덤으로 간, 여인들:1-2
b.빈 무덤을 발견하다:3-4
예수의 부활(5-8)
a.부활의 선언:5-6
b.두려워하는 여인들:7-8
부활 후 나타나신 예수(9-13)
a.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9-11
b.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12-13
선교의 사명(14-18)
a.예수의 책망:14
b.선교의 사명:15-18
예수의 승천과 제자들의 복음 전파(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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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 지나매(1a)
막달라 마리아와(1b)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1c)
또 살로메가(1d)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1e)
향 품을 사다 두었다가(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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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후 첫날(2a)
매우 일찍이 해 돋은 때에(2b)
그 무덤으로 가며(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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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말하되(3a)
누가 우리를 위하여(3b)
무덤 문에서(3c)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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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본즉(4a)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4b)
그 돌이 심히 크더라(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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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 들어가서(5a)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5b)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5c)
놀라매(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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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6a)
너희가(6b)
십자가에 못 박히신(6c)
나사렛 예수를 찾는 구나(6d)
그가 살아나셨고(6e)
여기 계시지 아니 하니라 (6f)
보라 그를 두었던 곳 이니라(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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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7a)
그의 제자들과(7b)
베드로에게 이르기를(7c)
예수께서(7d)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7e)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7f)
너희가 거기서 뵈리라. 하라 하는지라(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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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심히 놀라(8a)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8b)
무서워하여(8c)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 하더라(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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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9a)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9b)
살아나신 후(9c)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9d)
막달라 마리아에게(9e)
먼저 보이시니(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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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10a)
가서(10b)
예수와 함께하던 사람들의(10c)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10d)
이 일을 고하매(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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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11a)
예수의 살아나셨다는 것과(11b)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11c)
듣고도(11d)
믿지 아니 하니라(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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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12a)
저희 중 두 사람이(12b)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12c)
예수께서(12d)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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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13a)
가서(13b)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13c)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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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14a)
열 한 제자가(14b)
음식 먹을 때에(14c)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14d)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14e)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14f)
이는(14g)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14h)
말을 믿지 아니함 일러라(1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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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라사대(15a)
너희는(15b)
온 천하에 다니며(15c)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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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16a)
구원을 얻을 것이요(16b)
믿지 않는 사람은(16c)
정죄를 받으리라(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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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에게는(17a)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17b)
곧 저희가(17c)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17d)
새 방언을 말하며(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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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18a)
해를 받지 아니하며(18b)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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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께서(19a)
말씀을 마치신 후에(19b)
하늘로 올리우사(19c)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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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쌔(20a)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20b)
그 따르는 표적으로(20c)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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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부활_an unspeakable resurrection
믿기지 않는 부활_ an incredible resurrection
믿음으로 감당한 사명_a mission appreciated b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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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세상 방식과 다른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인류로 인해 처형되신 예수를 우리의 대표로 일으키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승리를 찬양합니다. 아직 내게 임하지 않은 둘째 부활의 소망을 안고 오늘 이미 임한 부활을 맘껏 누리게 하옵소서. 부활은 제자들에게도 믿기지 않은 사실이었지만 울 주님은 제자들에게 참 믿음을 심어 주셨을 뿐 아니라 부활의 증인으로 파송 하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주님, 아내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Resurrection is God's work that is different from the way of the world. I praise God's great victory in bringing Jesus, who was executed for us, to our representation. May you enjoy the resurrection that you have already reached today with the hope of a second resurrection that has not yet been given to you. The resurrection was unbelievable to the disciples, but our Lord not only instilled true faith in them, but also sent them to them and joined them as witnesses of the resurrection. Lord, please give me pity for my wife.
2024.3.31.su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