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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4:1
스갓 펙의'거짓의 사람들'에서 악은 거짓과 게으름으로 규정합니다. 거짓은 부지런하게 멈춤 없이 거짓을 낳고, 게으름은 그 거짓을 알면서도 내버려두는 태도입니다. 거짓과 게으름이 상호 작용하여 악의 흐름을 형성해갑니다. 반면, 진리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형성되는가?
In Shagat Peck's 'People of lies', evil is defined as lies and laziness. False is an attitude that diligently produces falsehoods without stopping, and laziness is an attitude that allows the falsehood to be left alone even though they know it. Falsehood and laziness interact to form a flow of evil. On the other hand, what are the people of truth forme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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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구금 된지 닷새 만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증거와 증인들 대신에 거짓과 선동에 능한 자 더둘로와 산혜들린 공회원들을 대동 하고 왔습니다. 주를 따르는 자들이 “옥에 넘겨지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려 갈 것(눅21:12-13)이라." 그러나 유대인들이 이대로 포기할 위인들이 아닙니다. 악의 속성 중에 끈질긴 부분도 있습니다. 더둘로 변호사가 제기한 바울의 죄목은 횡설수설해서 중언부언처럼 느껴집니다.
Five days after Paul's detention, the chief priest, Anania, accompanied Dudulo, a man who was good at lying and incitement, and a congregation member instead of evidence and witnesses. Those who follow the Lord will be given to prison and taken before the kings and the rulers (Luke 21:12-13). But Jews are not the great men who will give up as they are. Some of the attributes of evil are persistent. Paul's accusations raised by Dudulo's lawyer are rambling and sound like a mid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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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전염 병 같은 사람이랍니다(5a). 유대인을 소요케 하는 자요(5b),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5c).라고 합니다. 필자가 정리하면 3가지(선동 죄, 이단 죄, 성전 모독 죄)입니다. 첫 번째 죄명인 소요죄는 로마에 대한 반란혐의로 고소하는 것이라서 로마 총독도 함부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둘째와 셋째는 로마 법정이 아닌 산헤드린 공회에서 사형선고를 내릴 수 있는 죄이기 때문에 총독이 바울을 구금하고 있지 않았으면 바울은 벌써 죽었을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Paul is like an infectious disease (5a). His name is Zayo (5b), the leader of Nazareth's heresy (5c), and heresy (5b). In my summary, there are three types: incitement, heresy, and blasphemy. The first one is the charge of sedition, which means that the governor-general of Rome cannot deal with it carelessly. The second and third are crimes that can give death sentences to Paul at the Sanhedrin Convention, not at the Roman court, so it is highly probable that Paul would have already died if the governor-general had not detain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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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스데반, 그리고 바울의 공통점은 1. 영문 밖 고난을 받았다는 것. 2. 유대인에게 버림받음, 3. 율법과 성전 문제로 소요케 함, 4. 재판입니다. 악이 거짓을 지어내서라도 기어이 무산시키려는 것은 바로 부활의 복음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며, 그는 지금도 살아서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시고, 그를 믿고 다를 때만 생명이 있다는 이 복음을 무력화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What Jesus, Sudevan, and Paul have in common is that they have suffered outside of English. 2. Being abandoned by the Jews, 3. causing trouble with the law and the temple, 4. It is the gospel of resurrection that evil tries to destroy even if it makes a lie. The purpose is to neutralize this gospel that Jesus is God and he is still the king who rules us alive and believes in him and that there is life only when it i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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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대인들이 법정에 와서 바울을 넘겨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총독 벨릭스가 이미 더둘로의 기소 발언을 들었고, 이제 바울의 차례입니다. 그의 변론하는 모습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울은 지금 음모에 의해 억울한 구금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면 감정이 앞서게 되지요. 그러면 답변도 까칠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바울의 답변은 간결하면서도 공손했고 논리적이었습니다.
Belix, the governor-general, has already heard Dudulo's indictment in the face of the Jews' request to hand over Paul, and it is Paul's turn. There is something we need to learn from his argument. Paul is now being unjustly detained due to a conspiracy. When you face something so unjust like this, your emotions get ahead of you. Then the answer will be harsh. However, Paul's response was concise, polite, and log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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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12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 짧은 동안 그런 큰 소동을 일으킬 수 있느냐고 반박합니다(11). 바울의 변론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총독이여, 고소 내용은 전혀 증거가 없는 거짓이며(11-13) 나를 나사렛 당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유대교의 전통적인 신앙에 충실했을 뿐이다(14-16)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은 정작 나를 고소하지 않았고(17-19) 유대인 공회에서도 어떤 죄로도 정죄당하지(혐의를 밝히지 못했다) 않았다(20). 그러나 오직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21). 바울의 변론을 들은 총독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기소 건에 대한 판결을 유보하고 휴정을 선언합니다.
Paul refutes that how could he cause such a great disturbance in such a short period of time when he has only been in Jerusalem for 12 days (11). The summary of Paul's argument is as follows. My dearest Governor-General, the accusation is a lie with no evidence (11-13) and calls me the Nazareth Party, but in fact I was only faithful to the traditional faith of Judaism (14-16). Jews from Asia, the origin of this case, did not actually sue me (17-19), and the Jewish Community did not convict me (failure to disclose charges) (20). However, only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is questioned before you today (21). Upon hearing Paul's argument, Belix, the Governor-General, suspends the judgment on the prosecution of the Jews and declares a re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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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 자신이 밝힌 믿음의 고백이 무엇인가?
-자신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믿으며
-저희가 기다리는 소망(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고
-이에 대하여 사람과 하나님께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
2) 성전을 더럽혔다는 고소에 대한 바울의 해명이 무엇인가?
-예루살렘방문 목적이 동족에게 구제헌금을 전달하고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기 위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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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고소를 자각하고 살고 있는가?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지천명이 무색하게 왜 자꾸 흔들리는가?
내가 작금의 자리에 왜 있어야 하는가?
나는 양심적으로 거리낌이 없이 살고 있는가?
어떤 사람이든 진실 되게 그리고 사랑으로 대했는가?
진리의 선포를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Are you aware of the division's accusations?
What do I think about?
Why is it shaking so much that the 1,000 people are overshadowed?
Why should I be in my current position?
Am I conscientiously living without qualms?
Has anyone treated with truth and love?
Why are you hesitant to declare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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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바울을 총독에게 기소하다(24:1-9)
a.더둘로가 바울을 기소함:1-2
b.더둘로위 기소 내용:3-8
c.유대인들이 기소 내용에 동의함:9
벨릭스 총독이 바울의 변론을 허락함(10a)
바울이 기소에 대하여 변론함(10b-21)
a.소동을 일으켰다는 혐의를 부인함:10b-13
b.자신이 따르는 도에 대해 설명함:14-16
c.성전을 더렵혔다는 혐의를 부인함:17-19
d.공회도 혐의를 밝히지 못했다고 주장함:20-21
벨릭스 총독이 휴정을 선언함(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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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후에(1a)
대제사장 아나니아가(1b)
어떤 장로들과(1c)
한 변호사 더둘로와(1d)
함께 내려와서(1e)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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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부르매(2a)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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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스 각하여(3a)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3b)
태평을 누리고(3c)
또 이 민족이(3d)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3e)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3f)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3g)
어느 곳에서나(3h)
크게 감사하나이다(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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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4a)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4b)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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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니(5a)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5b)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5c)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5d)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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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6a)
우리가 잡았사오니(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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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하반-8상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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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8a)
우리가 고발하는(8b)
이 모든 일을(8c)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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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도(9a)
이에 참가하여(9b)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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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이 바울에게(10a)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10b)
그가 대답하되(10c)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10d)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10e)
내가 알고(10f)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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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11a)
내가(11b)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11c)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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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12a)
내가 성전에서(12b)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12c)
회당 또는 시중에서(12d)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12e)
보지 못하였으니(1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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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를 고발하는(13a)
모든 일에 대하여(13b)
그들이(13c)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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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14a)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14b)
도를 따라(14c)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14d)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14e)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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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기다리는 바(15a)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15b)
나도 가졌으니(15c)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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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말미암아(16a)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16b)
항상 양심에(16c)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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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만에(17a)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17b)
제물을 가지고 와서(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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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중에(18a)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18b)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18c)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18d)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18e)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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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19a)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19b)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19c)
고발하였을 것이요(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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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20a)
이 사람들이(20b)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20c)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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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내가(21a)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21b)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21c)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21d)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2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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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스가(22a)
이 도에 관한 것을(22b)
더 자세히 아는 고로(22c)
연기하여 이르되(22d)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22e)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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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에게 명하여(23a)
바울을 지키되(23b)
자유를 주고(23c)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23d)
금하지 말라 하니라(2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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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권력자들의 집요한 공격_ the persistent attacks of religious powers
디둘로의 고소_ Didulo's complaint
바울의 변증_ Paul's Dia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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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로 오신 그리스도는 나의 왕 이십니다. 주님 제가 미움을 잘 견디게 하옵소서. 특별히 모함이나 인격적인 모독을 받게 될 때라도 발끈 하지 말고 주 따라갈 때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짐을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도 이 사실을 기억하며 작금의 자리에 나를 보내신 주의 뜻을 좇아 양심에 거리낌 없이 살게 하옵소서. 내가 산자와 죽은 자의 부활을 믿기에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더욱더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I praise God for sending Christ to this land. Christ, who has come as evidence of the law and the prophets, is my king. Lord, let me endure hatred well. Do not get angry, especially when you are subject to blasphemy or personal blasphemy, but trust and obey God's plans when you follow the Lord. Remember this today and live in good conscience by following the will of the Lord who sent me to my current place. Let me be firm and unshakable in believing in the resurrection of the living and the dead, and to work even more on your work.
2024.6.22.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