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후보생시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경간부후보생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던 수험생입니다.

준비한지 1년6개월 되었네요.

군대를 의경으로 다녀왔음에도 바다에서 일할 수 있다것 때문에 육경간부가 아닌 해경간부를 택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통령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올해 공고난 시험까지는 진행된다고 하나....

내년 초에 있을 해경간부후보생시험에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기때문에 계속 준비를 해야될 지...혼란스럽습니다.

같이 준비하던 수험생들도 집으로 내려가거나,,,육경간부로 돌리거나 취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참으로 혼란스럽고 책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원할머니]

전3년됫는데힘드네요 저도 알아보고잇어요...

[세상중심에서]

저도 좀 오래 준비했는데 그냥 손 놨습니다....현직에 계신 아버지도 내년에 퇴직예정이신데...그냥 해경 접고 육경준비하라고 하시네요....

[시골길?]

그래도 열심히...

[시월애]

하반기에 해경시험있으면 내년도 할듯요 하반기공고가 없으면....있기를.

[살아가야하는 이유]

그래도 해야지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해경간은 정말 어찌될까요....저도 육간으로 돌려야 하나 기로에 서있습니다...하지만 해경간이 시험이 존속한다해도....제복을 입을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맑은미소]

그래도 열심히 하시기를

[행복사냥꾼]

어찌될까요

[오솔길]

포기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