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석을녹이는 금전초(긴병풀꽃).... 간에도 효능이 좋다하네요..

[초빈]

금전초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금전 초 (金 錢 草)

기원 : 脣形科(꿀풀과; Labiatae)에 속한 다년생 초목인 긴병 꽃 풀의 全草이다.

그러나 본 품 외에도 旋花科(메꽃과; Convolvul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아욱메풀(아욱메꽃)의 전초를 “소금전초”라 하며 대용한다.

채취시기 : 봄에 채취하여 햇 볕에 말리거나 혹은 鮮用한다.

性味 : 苦 辛, 凉 無毒.

귀경간 : 신 방광의 3경.

효능 : 利水通淋 淸化濕熱 解毒消腫

용량 : 9~15g(鮮者는 30~60g)

금기 : 陰疽諸毒 脾虛泄瀉者는 생즙으로 복용하는 것은 부적하다. 체질이 허약한 자에게는 그에 맞추어서 감량한다.

○ 잎이 마치 동그란 동전모양을 하고 있음

○ 긴병 꽃 풀, 활혈단초, 연전 초라고도 불리 움.

○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에서 잘 자라며,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4~5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돌을 용화(熔化)시켜서 결석을 없앤다는 뜻에서 '화석단(化石丹)'이라고도 불린다.

감별

금전 초는 그 잎이 옛날에 사용하던 동전과 비슷하다하여 이름을 금전 초라고 하였다.

그러나 여러 지방에서 사용하는 금전초는 이름만 같을 뿐 정품 금전초가 아니다.

금전초의 정품은 1985년으로부터 [중국약전]에 규정해온 報春花科 Primulaceae 식물 過路黃 Lysimachia Hance의 新鮮한 혹은 건조한 全草이다.

이 정품 금전 초는 [본초강목습유]에 처음으로 神仙對座草라고 기재되었다.

[중약대사전]에 報春花科 珍珠菜屬식물 4종 過路春의 원식 물

1. 過路春(대금전초)

2. 聚葉珍珠菜(大過路黃)

3. 聚花過路黃(小過路黃)

4. 点腺過路黃등 4가지로 열거하였는데 사실상 그 품종은 이 4가지를 훨씬 넘는다.

過路黃은 품종, 毛被의 변화가 크며 풀포기에 無毛로부터 密毛로 많은 유형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해발 높이가 높은 곳에서 자라는 過路黃일수록 被毛가 조밀하며 약용으로 사용되는 過路黃은 毛가 없는 것을 많이 사용한다.

정품은 장강 流域에서 자라며 특히는 사천에서 많이 나기에 川금전초라고도 하며 花期가 5~7월, 果期가 7~9월이고 일년에 6월과 9월 두 번 채집한다.

정품 금전초 외에 廣금전초라고 하는 광동, 광서, 복건등지에 분포되어 자라는 금전초의 習用品(위품이 아님)이 있는데 廣금전초는 豆科瑪蝗屬식물 廣금전초의 건조한 지상부분이다.

花期가 8~9월, 果期가 9~10월이고 主莖이 80~100cm쯤 자랐을 때 맑게 개인 날을 택하여 뿌리는 남기고 지상 부분만 채집한다.

연속 3~4년 간 남은뿌리에서 그 다음 해에 새로운 가지가 자라난다.

廣금전초도 임상치료 효과가 좋기에 비록 본초학서적에 기재된 것은 없지만 새로운 도지약재로 중시를 받으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금전초는 덩굴채로 채취하는데, 반드시 중간 중간 얼마간은 남겨 두어야 계속 금전초를 만날 수 있다.

번식력이 좋아 얼마간 남겨 두고 다음해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가 보면, 뜯어 낸 자리가 말끔히 복원되어 있을 정도이다.

금전 초는 아주 보기 힘든 풀은 아니지만, 있는 데나 있는 풀이기에 동의보감식으로 재처유지(在處有之)에 해당된다.

서울지역에서는 이 금전초가 보호종으로 되어 있어 서울지역 내에서는 채취가 원천적으로 금지되고, 이를 어기면 100만원의 벌금을 내야만 한다.

그리고 活血丹과 連錢草라고 하는 금전초의 習用品이 있는데 모두 脣形科 連錢草屬 식물이다.

活血丹을 습관적으로 江蘇금전초라고 부르는데 상해와 강소등 지역에서 많이 사용한다.

連錢草는 신강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금전초의 習用品이다.

금전초의 다른 習用品으로 사천성의 旋花科馬蹄金屬 식물 馬蹄金(小금전초), 강서성의 傘形科天胡수屬 식물 천호수, 破銅錢, 毛葉천호수가 있다.

금전초의 위품으로 風寒草라고 하는 報春花科 植物 聚花過路黃의全草, 그리고 傘形科 植物 積雪草의 全草(落得打, 대엽금전초)가 있다.

정품 금전초와 여러 가지 習用品의 임상효과를 보면 아래와 같다. 모두 각종 結石病에많이 사용된다.

정품 금전초는 肝膽結石에좋고 廣금전초, 活血丹, 連錢草는 비뇨기계통의 結石病에 좋다.

廣금전초는 또한 산 두근과 유사한 기능이 있어 청열해독 消腫止痛 효과가 뛰어나며 心肌의 수축력을 제고시킨다.

連錢草는 利尿작용이 강하므로 腎炎水腫에도 많이 쓰이며 鮮品은 타액선염을 치료하는 좋은 외용약으로 사용된다.

馬蹄金은 청열 해독 利水활혈의 기능이 있고 천호수는 通淋철열利濕의 공효가 있다.

금전 초는 품종이 많고 각 지방에서 사용되는 習用品도 많으며 위품들도 적지 않게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 시 반드시 재검토를 거쳐야한다.

과학문헌

(1) 1955년 소운춘보고(『중의잡지』5호) : 방광결석환자에게 금전초 煎劑를 복용시킨 결과 반년 후에 결석은 자연히 용해되었고 병증은 소실되었다.

금전초 煎劑에는 뇨를 산성으로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이것이 알칼리성의 환경에 존재하는 결석의 용해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매일 대량의 수분을 수용하여 배출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뇨를 희석해서 결석이 형성되는 경향을 감소시킨다. (1975년판 『중약연구문헌적요』 p.392)

(2) 1958년 양영봉보고(『광동중의』5기) : 「금전초탕」을 채용하여 매일 2량을 사용해 보았다. 당시 환자의 혈뇨가 매우 중증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우절 2전반을 가미하고 함께 전탕을 하여 5회로 나누어 내복시킨 결과 2개월 복용으로 완치되었다.(1975년판 『중약연구문현적요』p.392)

(3) 1977년 『중약감정학』 : 금전초에는 페놀성성분, 스테롤, 프라보노이드, 아미노산, 타닌, 휘발유, 콜린등이 함유되어 있다.

(4) 1977년 『중약임상수책』 : 금전초는 그 성분으로 타닌, 휘발유, 苦味質, 콜린등을 함유한다.

약리상 금전초에는 이담작용이 있어 간세포의 담즙분비촉지, 간담관내의 담즙증가촉진, 내압상승촉진 및 담도괄약근을 이완시켜 담즙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금전초는 뇨를 산성으로 변화시켜 알칼리성의 조건하에 존재하는 결석의 용해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금전초는 황색포도구균, 티푸스균, 프렉시나균, 존네균, 녹농균에 대하여 모두 억제작용이 있다.

(5) 1977년 『신편약물학』: 금전초에는 청열 이뇨 통림 이담의 작용이 있으며 신염 부종 뇨로감염 뇨도결석 담석증 황달형간염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급성뇨로감염에 대한 치료효과가 가장 좋고, 만성뇨로감염에도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으나 급성감염증의 효과만큼은 미치지 못한다.

(6) 1977년 『중약대사전』: 금전초에는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으나 연속해서 복용하면 그 작용은 점차로 감소된다.

이뇨작용은 본 품에 함유하는 회분 혹은 칼륨염과 관련이 있으며 간, 담 질환에 대한 영향은 아마 여기에 함유된 유리아미노산(메티오닌 0.28%, 시스테인 0.12%, 세린 0.06% 포함)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광동금전초의 주사액을 마취된 개에게 정맥 주사한 결과 뇌하수체후엽에 의한 관혈류량 감소와 혈압상승에 대하여 일정한 보호 작용이 있었고 뇨량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뇌하수체후엽에 의해 일어나는 家兎의 급성심근허혈에 의한 T파의 변화에 대하여 일정한 보호 작용이 있으며 S-T段의 편이 및 리듬의 난조에 대해서도 보호 작용이 있었다.

백서의 적출심장 및 심폐표본에서는 심근의 수축력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었다.

(7) 1978년 『호북중초약지』: 금전초는 「排石湯」의 구성요소중의 하나다.

(중략).「배석탕」을 간, 담 결석증에 사용하면 담즙의 유량이 명확히 증가되며, 담도괄약근은 일정정도 이완된다.

참고로 긴병꽃풀(금전초)에 대한 최근 연구경향을 살펴 보면 금전초 이용에 더욱 유용할 것이다.

♤腎結石 치료에 사용되는 단방요법에 대한 결석성분의 용해 실험

- 胃結石 치료에 대한 단방 약재에 대해 과연 腎結石 치료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지를 신 결석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산칼슘, 인회석, 요산에 대해 차전자, 금전초, 삼백초, 백모근, 부추의 용액으로 각각 그 용해 정도를 측정해 보았다.

수산칼슘에 대해서는 백모근 용액이 커다란 용해를 나타냈으며 금전초 용액과 부추 용액도 유의한 용해를 나타냈다.

인회석에 대해서는 삼백초 용액과 부추 용액이 유의한 용해를 나타냈고, 요산에 대해서는 금전초 용액과 삼백초 용액에서 유의한 용해를 나타내었다.

♤피부침투제로 이용될 수 있는 약초 추출물

- 본 논문은 피부 침투 제로써 이용될 수 있는 약초 추출물을 연구한 내용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붓고 아픈 사지의 증상 완화를 위해 약초증기탕이 사용되고 있다.

중국에서 사용되는 인기 있는 약초 증기탕은 피부에서 뼈로 침투한다고 여겨지는 소위 '뼈-침투 약초'라고 불리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약리사전을 조사한 결과 총 22가지 종류의 약초가 '뼈-침투 약초'로 전통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중 5가지는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실험에 사용하였다. 표준확산실험을 실시하여 다섯 가지 약초 중 가장 효과적인 약초를 규정하였다.

20% 농도에서 Glechoma longituba가 인공막과 생체막을 통한 브로모페놀 블루확산을 촉진시키는데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확산촉진제, 예를 들면 azone과 비교했을 때 azone이 glechoma longituba에 비해서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다.

(참고: 위 5가지 약재 = 지구엽, 접골목, 금전초, 갈퀴나무, 산해박 을 뜻함)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흰쥐에 대한 금전초 추출물의 혈당 강하 효과

- 본 논문은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흰쥐에 대한 금전초 추출물의 혈당 강하 효과를 연구한 논문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금전초 메탄올 추출물의 혈당저하, 지질대사, 항산화 작용 및 당 대사를 분석한 것을 근거로 금전초 메탄올 추출물을 500 mg/kg과 1000 mg/kg으로 각각 투여하였을 경우 1000 mg/kg의 용량에서 혈당저하, 지질대사의 개선효과, 항산화 작용 및 정상적인 당 대사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에 대한 유효성분 분리의 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내용이다

♤금전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면역증강과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 본 발명은 금전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의 금전초 추출물은 대식세포의 식작용을 증가시켜 면역반응을 강화시키며 동시에 대식세포의 혈관 내피세포 부착을 감소시킴으로써 대식세포의 축적으로 인한 동맥경화증을 예방 및 치료하는 용도 또는 면역을 증강시키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금전초의 기미(氣味)는 감함미한(甘鹹微寒 )으로 - 맛은 달고도 짜며, 성질은 약간 차다 로 기재되어 있다.

실제로 끓여 맛을 보면 아주 향기로우며 담담한 짠맛으로 느껴진다.

오래 끓여도 향기가 그대로 있고, 박하 향 같이 쏘는 듯한 강렬함은 없지만, 은은히 퍼지는 향기로 부드럽게 느껴지고 코도 뚫리는 듯 하고 가슴까지 시원하며, 어느 정도 마시면 속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차로 끓일 때는 한 줌 정도의 10~15g을 1~1.5리터의 물로 끓여 반이 줄면 불을 끈다.

결석 치료등에 약용하는 경우는 30g 정도를 끓여 마신다.

금전 초는 무독이라 약간 양이 많아도 탈은 없으나, 과량은 삼가하고 몸의 반응에 유의하여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적당히 마심이 현명하고, 감초 한두 쪽과 같이 끓여도 좋으며, 달인 액은 피부에 발 외용할 수도 있다.

몸에 음증이 있거나 속이 차서 비 허로 설사하는 경우에는 금기로 되어 있다.

담석증과 요로결석녹이는 금전초

금전초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긴병꽃풀의 지상부이다.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고, 소변을 잘 나오게하며, 기침을 멈추게하고, 부종을 치료하며, 해독작용도 있다.

본초학에 의하면 급성간염으로인한 황달을 치료하고, 방광결석을 용해시키며,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폐결핵으로 해수가 심한증상을 치료한다.

부녀자의 대하에도 좋고, 풍습으로인한 사지마비에도 활용하며 종기와 습진에도 효력을 보인다.

금전초의 효능을 발견하게된 옛날이야기가 있다.

옛날 어느 시골마을에 젊은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옆구리를 만지면서 갈빗대밑이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고 고통스러워했다.

부인은 깜짝놀라서 의원에게 달려가 의사선생님을 모셔왔다. 의사가 왕진을 와서 환자를 자세히 살펴보고는 한약을 몇첩지어 주었는데 먹어도 소용이 없었고, 점점더 심해졌다.

그래서 며칠뒤에 남편은 죽고 말았다. 부인은 땅을치며 대성통곡했지만 의사는 여전히 고개만 갸우뚱거렸다.

그리고 의사는 조심스럽게 부인에게 남편의 시체를 해부하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해보자고 제의했다.

부인은 소리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의사가 죽은 사람의 시체를 해부하여 자세히 관찰해보니 쓸개(담낭)에 커다란 돌덩이가 들어 있었다.

그래서 의사가 그 돌덩이를 부인에게 건네주었고 부인은 돌덩이를 작은 주머니에 넣어 목에 매달고 다녔다.

돌맹이를 원망하며 남편을 그리워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산에서 뗄감으로 풀을 베어 안고 내려왔는데, 돌덩이는 반으로 줄어 들었음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 풀을 하나씩 실험하였는데 금전초가 돌덩이를 줄어들게하는 효험이 있었다.

그래서 금전초를 달여서 담석증환자에게 주었더닌 담석증이 치료되었다.

금전초는 낮에 피고 새벽에 시들기 때문에 [오시화]라고도 부른다.

또한 잎이 동전처럼 둥글고 돈보다 귀한 약재라며 [금전화]라고도 부른다.

금전초(金錢草)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肝,) 신(腎,) 방광(膀胱)경락에 작용을 한다 주성분 : tannin, 정유성분, 칼륨염 작용 : .청열해독, 이담, 배석, 이뇨작용

이뇨작용 :
이뇨작용이 있어, 습열을 빼주는 작용을 한다. 간장이나, 방광, 담낭, 신장의 습열 을 빼내 청열하고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결석배출 : 결석을 모래처럼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담(利膽)작용 : 담즙의 분비 능력을 촉진시켜 준다.

간의 많은 작용 중 해독과 배설의 작용은 주로 담즙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노폐물과 대사를 통한 유해한 물질들이 담즙을 통해 소화관으로 배출이 된다. 이런 작용을 통해 간의 소통기능이 원활히 유지될 수 있다.

퇴황(退黃) : 황달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담석, 담도결석 등에 의한 황달을 치료하며 간염으로 인한 황달도 치료한다.

간보호작용 : 대표적 간수치인 GOT, GPT의 수치개선에 큰 효과를 보인다.

금전초 (소변. 신장. 방광. 요로결석. 당뇨. 간염에 효능)

▶약재에 대하여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원래 전초를 연전초라고 한다.glechoma grandis kupr.var.ion-gituba kitagawa이고 주성분은 l-pinocamphene, l-menthone,l-pulegone등이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꿀풀과>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연전초,긴병꽃풀,병꽃풀,마제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원래 금전초는 중국에서만 자생하는 앵초과 식물이다.lysimachia christinae hance primulaceae이다. 전초를 금전초라고 하고 우리나라에 자라는 좀가지풀도 약효과 같다.

▶ 약성 및 활용법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위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

  며,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짖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고 2강 웅예이며 열매는 소견과이고 타원형이다.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다.  

소변을 잘 보게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것을 낫게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히고 어혈을 없에며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

습진,종기등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이겨 붙이면 잘낫는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에 나누어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