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 위한 재 충전의 시간....
나비로 변신하려면, 일단 번데기가 되어야 한다.
유충이 나비로 변신하기 전에는 일단 번데기가 되어 죽은 척하는 법이다.
이처럼 우리 인간들도 '흐름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죽은 시늉을 하는 것이 좋다.
후지하라 가즈히로의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 중에서
꼬물꼬물 하찮아 보이는 애벌레는 훗날 번데기가 됩니다.
죽은 시늉을 하는 듯, 과거 유충 시절의 자신을 부정하는 듯, 그렇게 번데기로 한동안 지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허물을 벗고는, 멋진 성충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아름다운 나비로 말입니다.
탈피, 탈각, 변태.
사람도 흐름을 바꿔야할 때가 옵니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할 순간이 있습니다.
유충으로, 애벌레로 그냥 있어서는 결코 성충이, 나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럴 땐 일단 번데기가 되어보는 겁니다.
조용한 '번데기 껍질' 속으로 침잠해보는 거지요.
사람 없는 모교 운동장을 찾아 설레고 꿈 많았던 고교시절로 되돌아가 보는 것도 좋겠고,
짧은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옛 시절 감명 깊게 읽었던 먼지 쌓인 책을 들쳐보던지,
순수했던 과거의 내 냄새가 물씬 풍기는 좋아했던 팝송을 들으며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짧은 '번데기 생활'을 마치고 그 속에서 나오면, 지금까지의 '아쉬움 많은 나'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은 나비로의 변신을 성공하셨나요?
만약 아직 나비로 성공 못하시고 어딘지 모른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까?~위의 글처럼 다시 한 번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옛 생각에 잠시 잠겨 지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큰 나비로 변화하기위해~ 애벌레의 마음으로 돌아가봅시다.
다시 한 번 큰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하기위해~~
2008년 새해에는 더 큰 꿈과 목표 세우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우리 님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