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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부산도시철도 열차도 WI-FI Z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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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부산에서도 본격적인 도시철도 열차 내 WI-FI 시대가 열린다. 지난 2010년 9월 부산도시철도 전 역사에 전국 최초로 WI-FI Zone이 구축된데 이어 열차 내에서도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부산도시철도 모든 공간이 WI-FI Zone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지하구간에 Wibro 중계기 480대와 1~3호선 121개 편성 776량의 전동차에 무선공유기를 설치하겠다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KT의 요청을 지난 1월 승인하고, 현재 이에 대한 설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열차 내에서도 WI-F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와 다각도로 접촉해온 공사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부산도시철도 열차 내 WI-FI 서비스는 Wibro 중계기의 전파를 전동차내에서 WI-FI로 변환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열차 내에 있는 KT 가입자는 자신의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를 이용해 무료로 고속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1~3호선에 Wibro 중계기가 설치됨에 따라 KT 와이브로 기존 가입자는 지하공간에서도 와이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KT는 이번 공사와 더불어 1~4호선 지하구간에 차세대 이동통신인 LTE 중계기를 설치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지난해 3월 30일 개통과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열차에서 WI-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구간에 Wibro 중계기가 완비돼 있다. 금일환 부산교통공사 운영본부장은 “중계기 등의 설치작업이 마무리되면 부산시민의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도시철도 지하구간에서도 최상의 무선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타 통신사에도 꾸준히 중계기 설치를 요청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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