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 ,,,,,,,
두충은 미신감하다. 고정(固精)하기에 능하고 소변임력(小便淋瀝)과 요슬통(腰膝痛) 등을 다스린다.' 간으로 들어가고 신을 보한다. 현삼과 뱀허물을 오하고 철을 기한다.
두충은 한방약재로 쓰이는 나무껍질의 일종으로 성인병 치료에 약효가 뛰어나다. 또한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이들 두 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하며 불로 장수의 약효가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허약한 신체기관에 활력을 주고,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보약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정력 및 기억력 감퇴, 간장병 ,심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두충잎을 잘게 썰어 약간 볶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말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따뜻한 찻잔에 우러난 물을 마신다.
고혈압, 동맥경화를 방지할 수 있다. 근육 경련 방지와 퇴행성관절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경통, 요통, 하체 허약, 성기능 감퇴에 유효하며 자궁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두충나무,생육**
◆ 이명: 목면(木綿), 사면피(絲綿皮)
◆ 자생: 자연,,재배
◆ 식물: 중남부 지방 산지에 주로 재배및 자생되며 잎은 마주나 며 타원형 또는 긴 계란형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뒷면의 잎맥이 우 툴두툴하며 잎맥이 짧고 느릅나무 잎과 비슷하다.
꽃은 자웅이주인데 4~5월에 오래 묵은 나무에서 엷은 녹색으로 핀다. 열매는 9월에 맺으며 편 평하고 긴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고 가지, 잎, 껍질에 점질이 있어 나무껍질을 자르면 하얀 고무 질의 유즙이 나오고 마른뒤에 자르면 흰 실처럼 서로 연하다. 잎을 두충엽(杜沖葉), 종자를 두충 실(杜沖實)이라고 하며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되고있다.
첫댓글 두충나무는 예전에 알고 있었든터라 나무 껍질을 벗겨 요즘도 집에서 다려먹고 있습니다.ㅎㅎ 만병통치약이더라구요
삽주꽃님 알찬 정보 고맙습니다...친구에게 복사해서 줘야겠어요..구해지면 저도 계속 먹어야겠습니다...^^*
두충잎을 구하여 차를 만들어 마셔야겠어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먹어야 할 것 들이 많아 지네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