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시작은 혈관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바로 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손발이 저리다는 사람들은 우선 혈관청소를 해야한다.그러면 기가 잘 소통된다. 의할 수 있고,「간의 소설기능이 원활하다, 잘된다」로 표현할 수도 있다.
손발이 함께 저리면 그건 뼈 질환이 아니라 혈관의 문제를 해소하면 기도 잘 돌고 피도 잘 돈다. 혈관 안의 이물질인「어혈」을 제거하면 혈관의 이상은 대부분 해소된다.
이 증상은 주로 혈관의 이상으로 야기된다.
손이 저리다고하면 경추디스크나 경완증후군 혹은 손목을 감싸고있는 막이 좁아져서 생기는 터널증후군등이 의심된다.
발이 저리다면 역시 요추디스크 혹은 좌골신경통등이 의심된다.
그러나 손발이 동시에 저리다면 대다수가 혈관에 의한 질병이다.
쉽게 말한다면 혈관에의한 이상이냐 신경에의한 이상이냐 중 하나에 해당한다.
혈관질환이라하면 혈관내부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혈액 자체의 변성에의한 것을 의미한다.
한의학에서 기와혈의 관계를 설명할 때 「기자혈지배(氣者血之配)」라한다.
기는 혈의 짝이란 뜻으로 바늘에 실가듯 기가 흐르는 곳은 혈이 간다.
자동차로 말하면 연료는 혈이요, 연료의 사용으로 움직이는 힘은 기라고 할수 있다.
곧 차가 움직이는 원동력이 있어야 연료 역시 연료 펌프에서 엔진으로 분사될 수 있는 것이다.
혈관 내부에 이상물질이 쌓이면 혈액의 흐름에도 변화가 생기고 역시 기의 흐름에도 변화가 온다.
이를 「불통즉통(不通則痛)」이라한다. 막혀서 통하지않으면 통증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 노폐물을 담음(痰飮),어혈(瘀血)이라하고 이를 치료하는 약을 거담음제,거어혈제라한다.
저리는 증상을 다시 구별하면,
저리면서 아프다면 이를 통비(痛痺),
저리면서 여기저기 움직이며 돌아다니면 행비(行痺),
저린 것이 일정한 부위만 한정된다면 착비(着痺)라한다.
손발이 저리고 그외 여러증상들이 중풍기 혹 중풍전조증이라는병과 연결이 되려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다.
혈압이 높아야 하고,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이있고,
간의상태가 의심스럽고, 머리가 자주 아프고, 어지러울 경우가 종종 있고,
나이가 40대 후반이고, 흡연·음주의 내력이 있고, 비만,동맥경화의 소견이 있어야한다.
상기한 내용을 참작하여 진단을 내린다.
만병의 시작은 혈관에서부터 시작된다.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바로 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손발이 저리다는 사람들은 우선 혈관청소를 해야한다.그러면 기가 잘 소통된다.
이를‘혈액순환이잘된다 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고,
「간의 소설기능이 원활하다, 잘된다」로 표현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혈액순환만 잘되면 중풍은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