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림문학상
19일부터 공모.. 신진작가 장편 대상...상금 5천만원.. 6월 30일까지 우편·인터넷 접수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한국 문학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키 위해 지난해 공동 제정한 수림문학상이 19일부터 제2회 공모를 시작한다.
응모자격 : 신인 및 등단 10년 미만의 기성작가
장르 : 순수문학 분야의 미발표 장편소설 (200자 원고지 800장 이상)
* 상패와 상금 5천만원 (당선작 없는 가작일 경우 상금 2천500만원)
A4 용지에 작품을 출력해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수림문학상 홈페이지(www.yonhapnews.co.kr/munhak)를 통해 인터넷 접수
공모마감 : 6월 30일
당선작 발표 : 8월 중 개별통보 후 수림문학상 홈페이지, 수림문화재단 홈페이지
시상식 : 단행본 출간과 함께 10월 중 개최될 예정
우편접수 :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길 25(수송동 110번지) 연합뉴스 출판기획팀 수림문학상 담당자 앞(*표지에 이름과 주소, 연락처 표기)
인터넷접수 : 마감일 자정까지 가능. 수림문학상 홈페이지 www.yonhapnews.co.kr/munhak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의 출판 저작권과 2차 저작권은 출간일로부터 5년간 연합뉴스에 귀속
한편, 2013년 제1회 공모에서는 총 131편이 응모해 최홍훈 씨의 "훌리건 K"가 당선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문의 : ☎02-398-3592.
수림문학상 http://www.yonhapnews.co.kr/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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